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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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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3-08-17

실시간 새로나온 책과 음반 기사

  • 한국교회의 미리보는 내년 ‘목회트렌드 2025’ 출간
    한국교회의 1년을 미리 전망하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목회트렌드 2025'가 출간됐다. 지난 23년, 24년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다. 그간 브랜드, 콘텐츠, 소통, 창의 등 시대의 변화에 부합한 교회의 트렌드를 정의해 온 본 책은 내년 한국교회의 트렌드로 '본질'을 꼽았다. 교회와 목회의 기본이 무너진 시대 위에 어떠한 시도나 방법도 무의미하기에, 올 한 해는 교회의 기본을 구축하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도인, 박윤성, 이상갑, 권오국, 박혜정, 김지겸, 박종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시리즈에서는 '리더십, 여성, 문해력, 소그룹'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시대에 부합한 새로운 단어가 아닌 매우 원론적인 주제들은 '본질의 회복'이라는 2025년 트렌드의 주안점이 된다. 이와관 련해 지난 11월 7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저자들의 출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도인 목사, 이상갑 목사, 권오국 목사, 박혜정 선교사는 이번 시리즈를 기획하고 저술하기까지의 중점 사안을 소개했다. 본 책은 '목회 트렌드'를 얘기하고 있지만, 실제 내용은 트렌드 분석보다는 원론적인 목회 지침서에 가깝다. 이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위기가 전혀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 내년 한 해는 별다른 시도보다는 본질 회복에만 집중해야 할 것이라는 바램이 담겨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트렌드'를 간과했다고 볼 수도 없다. 책을 읽다보면, 시대의 변화와는 다소 다른 속도에 맞춰진 교회의 변화를 목도할 수 있다. 리더십, 여성, 문해력, 소그룹이라는 목회에 있어 상당히 고전적이고, 매우 원론적인 주제를 논하지만, 그것이 트렌드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하는 것은 기존의 틀 안에서 계속 진화하는 교회의 모습 때문이다. 과거부터 여성은 한국교회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소수의 남성이 차지했던 지도층에 들지 못했다. 신학적인 이견과 교단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들은 원론적인 논의보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여성의 정체성'에 주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목회자의 문해력을 지목한 부분 역시 매우 트렌드 하다. 문해력은 당연히 성경을 읽는 목회자에 있어 필수덕목이지만, AI가 대세인 요즘에는 문해력은 목회자의 생존에 직결되는 부분이다. 저자들은 “AI시대에 목회자의 문해력 부족이 심각하다. 문해력이 부족하면 목회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목회자의 문해력이 부족하면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버림받는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굳이 목회자가 AI와 문해력 경쟁을 펼치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목회자가 AI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AI 이상의 문해력을 갖추고 있어야만 판단이 가능하다는 조언이다. 이에 권오국 목사는 "AI의 설교는 목회자 세계에서도 상위 20%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나다. 하지만 AI는 목회자에 필요한 영성을 포함하지는 못한다"며 "목회자가 문해력을 키워야 함은 성도들에 AI는 결코 흉내조차 내지 못하는 영성을 전달키 위함이다"고 조언했다. ‘목회트렌드’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김도인 목사는 “시대가 변하고 목회가 바뀌는데 한국교회는 그대로인 것을 보며 ‘목회트렌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 책은 하나의 트렌드만을 집어내지 않는다. 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목회자의 영성, 지성, 인격 함양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고 자신했다. 이 책을 추천한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는 "본 책의 출간 소식을 듣고 교회의 위기 속에 새로운 출구를 발견한 듯한 마음이었다. 현대 사회의 트렌드를 읽어내고 교회가 사회에 대안을 제시하는 시도에 찬사를 보낸다"고 했고, 김태구 목사(학원복음화협 상임대표)는 "저자들이 목회 현장을 섬기면서 나온 치열한 고민과 사역 현장의 실제적 적용을 생각하면서 읽은 큰 유익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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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4-11-08
  • 신간 ‘Z세대 트렌드와 한국교회 2025’ “Z세대를 알면 부흥이 보인다”
    세상의 유행보다 늘 한 발 뒤쳐져 있는 한국교회는 과연 요즘의 Z세대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쌍둥이들 사이에서도 세대차이가 존재한다는 Z세대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교회의 대처를 정리한 책 '2025 Z세대 트렌드와 한국교회'가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석재 대표와 서요한 대표가 공동저술한 이 책은 Z세대를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그들을 교회의 일원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여러 비법을 제공한다. 작가들은 인공지능의 발달로 점차 신을 등한시하는 무신론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의외로 Z세대는 영성에 대한 갈급함이 있다고 말한다.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호감, 신뢰가 낮을 뿐 영적 가난은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연구조사 보고서에 보면, 비개신교인 Z세대는 10명 중 8명은 ‘교회에 대하여 신뢰하지 않는다.’ 그리고 10명 중 7명은 ‘교회에 대한 호감도 매우 낮다’. 또한 ‘기독교를 종교로 가질 의향이 없는 Z세대’가 10명 중 8명이 넘는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비기독교인 Z세대에게 ‘기독교와 교회’는 한마디로 ‘호감도와 매력’이 없다. 교회를 다니는 Z세대조차 ‘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 10명 중 4명에 가깝다. 통계를 보면 심각한 상황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교회가 비개신교인 Z세대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다는 것이며, 교회가 이기적이고, 폐쇄적이며, 기독교인의 삶이 선한 영향력을 끼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에서 보면,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은 31.6%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언행일치가 안되는 기독교인들 때문‘(29.6%), ‘교회가 이기적이고 폐쇄적이기 때문(21.7%)’이다. 개신교인 Z세대는 한국교회 개선점이 “팽창주의를 극복하는 것”(26.2%)으로 조사 되었다. 코로나 3년을 걸치면서도 Z세대는 교회의 물질주의에 대하여 깊은 비판과 함께 극복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사회 공공성 회복(17.5%)과 교회 공공성 회복(6.8%)을 합하면(24.3%)”을 중요한 해결점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2025 Z세대 트렌드와 한국교회》는 연구조사와 통계 분석과 함께, Z세대를 향한 세상과의 ‘다리놓기’를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한국교회가 미래를 걱정한다. 교회마다 젊은이와 학생, 어린이들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Z세대들은 교회에 관심이 없다. 이 책에서는 한국교회의 리더십들이 Z세대에 깊은 고민과 함께 연대하여 풀어야 할 과제를 제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그들을 향해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전석재 대표(다음시대연구소)와 서요한 대표(여론조사 공정)의 공동 연구로 저술됐다. 먼저 전석재 대표는 다음세대를 연구하는 전문가다. 다음시대에 살아가는 청소년, 청년세대를 향한 관심과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교수이다. 비신자 다음세대를 위해 세상과 교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서요한 목사는 현재 여론조사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 대표이며 경기도 의왕에서 주는산성교회(예장백석)를 담임하고 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기획위원장, 예장백석교단 사회특별위원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임원, 4기총(과천.의왕.안양.군포)연합회 서기, GMW연합 공동대표 등 여러 기독교단체들을 섬기고 있다. 마음미디어 대표로, 삼일회계법인의 삼일인포마인 마케팅 팀장으로 일하였다. 이 책에 대해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는 “예수님은 늘 눈높이로 다가가셨다. 그들의 언어로 물었고 답했다. 고된 삶이어도 하나님이 왜 중심에 계셔야 하는지 눈을 뜨게 하셨고 귀를 열어 주셨다”면서 “이 책은 다음 세대에 다가가는 길을 가리킨다. 그들이 누구인지 알고 그들이 이해하는 언어로 찾아가신 예수님처럼 다가가도록 하는 바로 그 길을 비춰준다.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밤새 잡은 고기가 없지만 말씀대로 다시 더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릴 것을 확신한다”고 추천했다.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눈에 띄게 종교성이 약해지는 세대에게 복음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그 세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 책이 Z세대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한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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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 호국만화 '끝나지 않은 전쟁 6.25' 문고판 발간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한국교회 유일의 보훈잡지 '창과방패'를 발간하는 6.25역사기억연대(대표 고정양)가 6.25전쟁의 역사를 한 눈에 담은 만화 '끝나지 않은 전쟁 6.25' 문고판(포켓)을 발간한다. 본 책에는 앞서 창과방패를 통해 선보인 호국만화 '잊혀진 전쟁 6.25' '포항여중 학도병 전투' '지평리 전투' '용문산 전투' '낙동강 방어선 전투' '장진호 전투' 등이 수록되어 있다. 6.25역사기억연대는 휴대가 용이한 '문고판'을 통해 6.25의 위대한 역사를 사람들에 더욱 많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 연대는 군부대와 학교에 책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6.25에 대한 일부 좌파의 그릇된 역사 왜곡을 바로 잡고, 철저히 팩트에 입각한 6.25의 진짜 역사를 사람들에 알리겠다는 취지다. 연대 관계자는 "창과방패 첫 발간 이후 한국교회와 애국 시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창과방패와 호국만화가 전국 모든 군부대에 보내졌다. 정말 역사적인 일이다"며 "이번에는 군부대는 물론 중고등학교 이를 보내는 운동을 하려 한다. 학교에 침투한 그릇된 이념 교육을 바로 잡고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한 귀중한 교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책 구매 및 후원 문의는 고정양 대표(010-6642-413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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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안형준 박사의 신간 '안전은 상식이다'
    지난 2018년, 국내 안전사고 사례를 엮은 안전 지침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출간해 화제를 모은 안형준 박사가 최근 그 후속작인 '안전한 대한민국 - 안전은 상식이다'를 발간했다. 이태원 사고를 포함해 2018년 이후 우리사회의 굵직한 사고를 기술한 이 책은 여전히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막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외뉴스/ p.339/ 20,000원> 총 300페이지, 81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2018년~2022년까지 약 4년의 시간동안 대한민국에 일어난 주요 안전 사고를 다루고 있다. 159명의 사상자를 낸 이태원 사고 뿐 아니라 헤OO 호텔, 반지하 침수, 도심 속 지하철 건축 피해,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등 한때 뉴스를 뜨겁게 달군 사건의 내막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책의 저자인 안형준 박사는 우리 사회의 안전 의식이 여전히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시대의 발전과 별개로 안전 불감증은 오히려 지속적인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 박사는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책 한 권 속에는 1994년부터 2018년까지 24년여에 걸친 사건 사고가 나와 있다. 하지만 그 후속인 이번 책은 2018~2022년까지 고작 4년여의 사건 사고만으로 엮을 수 있었다. 여기에 예정 중인 3권은 2022년 이후 현재까지 2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충분한 분량이 나왔을 정도”라며 “이는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건사고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결코 가볍지 않은 사회적 문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안형준 박사는 지난 22일, 서울 광장동 광진정보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책 발간의 취지와 목표를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축하와 기대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맹원재 전 건국대 총장, 황진수 전 한성대 총장, 이영수 회장(국민화합 이사장) 등이 직접 자리를 찾았고, 송석준 국회의원, 정건수 건국대 총동문회장이 영상과 축전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송석준 의원은 "안 박사님의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쓴 이번 저서가 대한민국의 안전의식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 책이 국민들에 읽히고 전파되어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이 극복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정건수 회장은 "이 책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국민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안전은 지식이 아닌 상식이라는 안 박사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인사를 전한 안 박사는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안전사고 진행형 국가'라는 부끄러운 안전성적표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원인은 간단하다. 사고가 일어날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며 "안전은 상식이라는 구호는 결국 사고가 잃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다.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 바로 안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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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3
  •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 출간
    새로운 번역 기법으로 목회자, 평신도 구분 없이 누구나 원어 의미대로 읽을 수 있는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가 출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성경은 번역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25년 이상 히브리어와 헬라어 단어를 연구하며 1대1이라는 새로운 번역 기법으로, 한글성경과 영어성경의 많은 오역과 의역을 바로잡아 원어의 의미대로 4복음서,요한계시록,로마서,창세기,히브리서를 순차적으로 번역,출간하는데 성공했다. 신약은 1550년 ‘스테파누스’ 사본을 원전으로 하여 4복음서,요한계시록,로마서,히브리서가, 구약은 벤카임 맛소라 사본을 원전으로 창세기가 출간됐다. 어원과 어근, 그리고 문법을 철저히 분석하여 원어 한단어의 의미를 한글 한단어의 의미로 매칭시켜 번역했다. 원어 한 단어가 쓰인 수 백건의 용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모든 문장에 들어맞는 한글 한 단어로 정확히 정의를 내렸다. 기존 사전에서 잘못 정의된 단어, 애매한 단어들을, 정확한 단어들로 재편성한 사전을 편찬하였고 이 사전에 의해 원어를 번역하였다. 특히,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단어들을 원어:한글을 1:1로 재정의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25년 이상 어원과 어근을 분석하여 원어의 원래 뜻을 밝혀 보임으로써, 기존의 성경에서는 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진리의 구절들을 발견하여 원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러한 1:1 한글 대응 방식은 세계 최초로 이루어진 것으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이기에 ‘전무후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이렇게 1:1 매칭 번역방식으로 탄생한 단어들은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화 되었기에 전체 성경 어디에 적용된다 하더라도 말씀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명확해진다. 또한 장절 없이 세미콜론과 구두점으로 되어있는 원어성경에 입각하여, 내용과 주제에 맞게 장절을 새롭게 구성함으로, 기존 한글성경과는 장절구성이 다르다. 여러 한글 단어로 번역되는 한 단어의 원어일 경우, 띄어쓰기 없이 붙여쓰기를 통해 한글 한단어로 구현해 냄으로써, 그 의미를 좀 더 깊이 고찰해 볼 수 있도록 했다.(예: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다→함께십자가에못박히다) 목회자에게는 원어에 가장 근접한 말씀을 근거로 설교하게 하며, 신학생들에게는 원어성경의 기초를 탄탄하게 제공한다. 성경 저자가 기록한 그 당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원어의 의미를 그대로 한글단어로 선명하게 구현하여 번역하되, 어렵게 느끼는 성경을 고어체와 서술체가 아닌 경어체와 대화체를 사용하여 현대어로 번역하였기에, 어린아이부터 고령의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있는 뜻 그대로를 직역하여, 읽는 분들이 마치 스크린 동영상을 보는 듯 생동감 있게 원문의 원래 의미가 그대로 전해지도록 하는 책으로, 이 성경을 읽으시는 누구에게나 놀라운 흥분들로 다가올 것이며, ‘이 말씀이 이런 의미였어?’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또한 가죽과 무채색 표지 위주의 기존 성경 스타일이 아닌, 컬러풀한 색상의 양장본 표지로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가 된다면 어디에서든 부담 없이 펼쳐서 읽어 볼 수 있어서 하루의 일상 중 손쉽게 진리의 내용을 읽으면서 묵상하는데 도움이 된다. 역자 박경호 목사(현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원장, 예장 합동 4GospelChurch 담임)는 20년 이상의 긴 세월동안 순수진리 탐구와 순수번역만을 목적으로, 끈질긴 노력과 연구 끝에 완전직역에 가까운 번역 성경들을 출간해 오고 있다. 박경호 원장은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나, 영어성경과 한글 성경의 많은 오번역들을 발견하고 성경 원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처음에는 개인적인 신앙생활의 영역으로 번역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전 세계 성도들을 위하여 사명자로서 번역하고 있다.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에서는 “성경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하여 원어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읽기가 쉬운 성경을 번역하고자 한다”며, “향후 히브리어번역성경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헬라어 번역성경 사도행전, 바울서신, 공동서신을 영어 및 전 세계 자국의 언어로 번역 출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세트를 통해 그동안 지나쳐 왔던 진리의 성경 구절의 의미들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 참고로 이 기사를 접하고 8종세트를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기존 성경의 생략구절 번역된 부분과 장절 비교표 책자와 히브리어, 헬라어 문법도해표를 선물로 드리며 각 책에 부록으로 첨부된 스트롱사전의 활용을 위해서 원어 성경앱을 함께 소개드리고 활용법을 안내해 드린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란다. (문의 010-204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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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 힙합하는 목사? 랩하는 전도사? 신간 ‘비트 주세요 주님!’
    그리스도인이며 힙합아티스트, 랩하는 목사, 예수와 힙합을 전하는 전도사. 이 책의 저자들이다. 이 책은 이 세 명의 저자가 힙합의 진정성, 그리고 기독교가 가진 진정성을 담아내기 위해 쓰였다. ‘힙합과 기독교’라고 하면 솔직히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순간, 그 모든 갈등은 부질없이 느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 뿐 아니라 어쩌면 ‘힙합과 기독교’는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되고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 책의 주인공 ‘최 목사’가 “예수는 힙합이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우리는 좀 더 시야를 넓히고, 관점을 달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문을 들어서면 나는 이방인이 된다” 이 책은 20살 래퍼를 꿈꾸는 주인공 예진배의 성장 소설이다. 진실한 마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자 진실한 래퍼이고 싶지만, 교회 안에서 받아들여지는 냉담함으로 깊은 방황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면 힙합을 할 수 없는가, 단지 찬양을 위한 도구로써만 힙합을 해야 하는가? 그럼 정말 재미없는데? 진배의 마음은 그리스도인과 힙합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그러던 중 ‘최 목사’를 만나게 되면서 이방인으로서가 아닌 존중의 마음으로 진정한 길을 찾게 된다. “보여주고 증명하라” 진배는 랩하는 목사, 최 목사와 많은 대화를 하며 예수의 삶과 진정으로 추구하려고 했던 진짜 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예수는 힙합이다”라는 최 목사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그리스도인이 아니어도 좋고, 그리스도인이어도 좋다. 힙합을 좋아하지 않아도, 좋아해도 상관없다. 이 책에서 전하고 싶은 진짜 이야기는 이질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다. 그리고 한국 힙합과 기독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진배와 최 목사의 이야기마다 ‘RHINO’s NOTE’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함께 읽으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예수님의 진또배기”, 예진배의 이야기를 통해 존중과 진정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와 힙합의 이색적인 공존을 다룬 이 책에 대해 교계와 힙합계 모두 그 반응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유명 래퍼 메타는 "오해를 이해로, 이해를 인정으로 어찌보면 종교와 음악이 서로 화해하며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해답이 되지 않을까?"라고 했고, 래퍼 박하재홍은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이면서 힙합을 사랑하는 이들의 고민과 열정을 한껏 끌어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래퍼 아넌딜라이트는 "이 책을 읽게 될 많은 청년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랩을 하는 것을 당당히 여기고 또 세상에서 당당히 하나님을 찬앙하는 랩을 선포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는 "힙합과 랩이 단순히 시대적인 유행이나 음악적 스타일이 아니라, 그 안에 담겨 있는 자유와 사랑이라는 가치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일맥상통한다는 것이 놀라웠다"고 평가했다. 힙합과 그리스도인은 공존할 수 없다고? 그리스도인이자 힙합인이 전하는 힙합과 기독교의 진정성 이 책의 저자는 오진명(a.k.a 지푸GFU), 최재욱 목사(a.k.a JoHN), 이창수 전도사(a.k.a WRTM by RHINO) 등 세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이자 힙합아티스트인 오진명 군은 기독교에는 왜곡된 힙합을, 힙합에는 왜곡된 기독교를 정확히 설명하고 소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최재욱 목사는 지난 2013년 창동염광교회 청소년부 부임 인사를 랩으로 했을만큼, 사역 전체에 힙합을 더하고 있다. 현재는 거룩한빛광성교회 장년부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창수 전도사는 고신대 신학과를 나와 현재 횃불트리니티에서 공부 중이다. 청담동에 있는 푸른나무교회와 함께 걷는 중이다.) 한편, 3인의 저자는 책 발간에 맞춰 공동 음원도 발표했다.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4-03-21
  • [신간] ‘세례’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성례가이드
    ‘세례’에 관해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곧바로 논쟁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회심자와 어린아이 중 누구에게 세례를 주어야 하는가? 세례를 거행할 때 물에 담그거나, 또는 물을 붓거나 뿌리는 방식 중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 세례를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자녀된 표징인가, 아니면 개종자의 공개적인 신앙고백일까? 세례의 효력은 무엇인가? 아무런 효력도 없는 걸까? 아니면 부분적이든, 전적이든 무언가 효과가 있는 것일까? 세례에 영향력이 있다면 얼마나 계속될까? 잠시 잠깐인가? 아니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일까? 교파를 떠나 모든 기독교인은 물로 세례를 베풀고, 삼위일체의 이름을 부른다. 하지만 그 외에는 일치하는 바가 거의 없다. 세례를 둘러싼 다툼은 비극이다. 교회는 하나의 성령, 하나의 주主, 하나의 소망, 하나의 믿음, 그리고 아버지 한 분에 속한 한 몸이기 때문에 세례도 하나다(엡 4:4-6). 그러나 하나님의 일치의 표징인 세례는 분열의 샘이 되었다. 우리는 토마스Thomas나 칼빈Calvin, 루터Luther, 또는 존 파이퍼John Piper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것처럼, 마치 옛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처럼 행동한다(고전 1:10-18). 바울의 분노는 수 세기에 걸쳐 메아리친다: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이 책이 세례로 분열된 교회가 다시 하나됨을 회복하는 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의 접근 방식은 다소 우회적이다. 저자에게 현재의 논란과 분열을 해결할 확실한 해결책은 없다. 그러나 하나됨에 도달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이전 세대의 세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되찾고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 기획하고 발행한 책이다. 『에센셜 시리즈』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안다고 여기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 교리와 전통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다시 살펴보고,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기획된 연재물이다. 그 네 번째 책으로, 피터 레이하트는 『세례』를 통해 성경의 여러 이야기와 증언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성령 안에서 교회에 기름 부어지는 흐름을 발견하고, 이 거대한 물줄기의 흐름에 휩쓸린 독자들이 예배와 사역에 더욱 힘차게 매진하게 하는 책이다. 포스트모던시대를 살아가면서, 인생이 복잡한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혼란스러운가? 성경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참 진리는 언제나 단순하다.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기 원하는 새 신자든, 자신의 신앙 성장의 한계를 느끼는 성도든, 믿음의 본질을 추구하는 누구에게라도 이 책은 활짝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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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4-03-19
  • [신간] 다시 십자가 앞에
    예수님의 십자가는 무기력한 나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당당히 나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이며, 어떤 어려움과 고통의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다. 복음의 능력과 신앙생활의 역동성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로부터 나온다. 본서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나누었던 수 편의 설교들을 정리한 책이다. 십자가의 은혜와 감격이 사라진 이들이 다시 십자가 앞에 나아가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소그룹하우스/ 이상화 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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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4-03-18
  • 이은철 목사의 신간 ‘출애굽의 비밀’ 연일 화제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의 가치를 전하는 책 ‘출애굽의 비밀’<이은철 저/ 하야Book/ 22,000원>이 발간과 동시에 연일 화제다. 국내 최대 서점 교보문고는 최근 이은철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출애굽의 비밀’이 종교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식을 전했다. 발간 한 달여 만에 이룬 엄청난 상승세다. 책의 인기를 반증하듯 지난 2월 1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린 저자 사인회에는 이은철 목사와 직접 만나고자 하는 독자들이 대거 몰렸다. 약 1시간여 계속된 사인회 동안 줄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며, 이 중에는 총회 관계자, 교계 언론까지 다수 함께하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출애굽의 비밀’이 이토록 화제를 모으는 배경에는 기독교인의 본질적인 고민을 본격적으로 다룬다는데 있다. 나름대로 신앙생활은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과연 나는 천국은 갈 수 있는 것일까? 누가 보장하지? 그 증거는 무엇일까? 교회가 복음과 천국을 선포하지만 많은 성도들이 천국의 확신, 증거, 구원의 증거나 확신을 갖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 있다. 저자 이은철 목사도 오랜 세월 이런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영적경험과 성경연구를 통해 구원, 거듭남의 확신과 증거를 가지게 됐고 이를 한국교회에 나누고자 ‘출애굽의 비밀’을 저술하게 됐다. 먼저 저자는 한국교회의 심각한 양극화 현상, 쇠퇴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이는 한국교회 강단에서 생명력 있는 말씀이 선포되지 못하기 때문이고, 이로 인해 삶과 인격의 변화가 없기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따라서 이제 한국교회는 영적인 출애굽의 기적이 일어나야 하며 성경적인 온전한 출애굽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출애굽의 비밀은 출애굽의 원리로 출애굽은 애굽을 떠나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이다. 이 과정은 어린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과 같다. 사람은 짐승과 다르게 성장하는 과정이 있고 성장의 과정마다 반드시 이루어야 할 발달 과업이 있다. 영적 출애굽 역시 마찬가지이다. 애굽을 떠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과정은 우연히 시간만 지나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과정, 과정의 성취 과업이 있다. 이 책은 총 일곱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1. 애굽 : 애굽의 의미와 애굽의 진단과 과업 2. 출애굽 : 출애굽의 의미와 출애굽의 진단과 과업 3. 홍해 : 홍해의 의미와 홍해의 진단과 과업 4. 광야 : 광야의 의미와 광야의 진단과 과업 5. 요단강 : 요단강의 의미와 요단강의 진단과 과업 6. 신 벗음 : 신 벗음의 의미와 신 벗음의 진단과 과업 7. 가나안 : 가나안의 의미와 가나안의 진단과 과업 그리고 결론으로 각 과업의 원리를 기술했다. 본 책은 가능한 누구나 정독해서 읽으면 이해가 되고 적용이 될 수 있도록 기술되었으며 체계적으로 신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성경해석에 있어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이 책에 대해 박성규 박사(총신대 총장)는 “성도들 개인의 삶과 교회의 삶의 건강을 잴 수 있는 척도를 제시하고 있다”며 “성도들과 목회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김의원 박사(전 총신대 총장) “출애굽의 신학을 아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목회 현장과 삶의 현장에 접목시키고 있다. 과정별로 자신의 현재 영적, 신앙적 상태를 점검할 수 있고 치유의 원리도 포함되어 있다”며 “신앙지도, 교육, 목회상담, 영적 내적치유, 설교,집단상담, 제자훈련, 소그룹 교재 등에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다. 또한 장영일 목사(전 장신대 총장)는 “제1차 출애굽 여정을 시작으로 제5차 출애굽 여정에 이르기까지 영생을 향한 영적 출애굽의 여정을 걸어가는 성도나 교회가 반드시 경험해야 할 영적 진리를 터득하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했고, 변충구 목사(세계로교회 원로)는 “출애굽을 5차에 걸친 사건으로 세분하고, 단계적으로 보아 알파와 오메가로 논증하여 신앙교육의 매뉴얼로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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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황선우 작가의 신간 ‘20대 아빠의 저출산 Talk'
    초저출산 시대인 오늘날을 향해 어느 아버지가 메시지를 던졌다. 26세에 결혼하고 27세에 아기를 가진 황선우 작가의 책, 『20대 아빠의 저출산 Talk』. 황 작가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인 하나님께서 저출산 문제 역시도 해결해주실 수 있다”고 하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 정책을 주로 말하며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교회와 가정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복지 정책은 선별적이고 부분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며 본질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이루실 가정의 회복,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 되신다는 믿음, 이로써 생겨날 성경적인 문화만이 다음 세대와 청년들에게 가정에 대한 소망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황 작가는 “저출산 문제는 이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내 삶의 문제이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이혼 가정에서 자랐으며 가정에 대한 소망보다는 상처가 컸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치유와 회복의 영을 부어주셨고 그것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 덕분에 결혼과 가정에 대한 소망이 점점 커져 결혼까지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황 작가는 “대학 졸업 3개월만에 결혼했다”고 한다. 그는 “돈 한 푼 없던 시기에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로 “20대 초반부터 독립하여 나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방법을 배운 것”과 “남과 비교하기보다 나 자신을 가꿔가는 삶의 자세를 갖춘 것”이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먹고 마시는 것을 걱정하기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황선우 작가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그의 여러 칼럼을 책 『20대 아빠의 저출산 Talk』를 통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YES24, 알라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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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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