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인터뷰/탐방/문화
Home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실시간뉴스
  • [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3-08-17

실시간 새로나온 책과 음반 기사

  • 신간-무엇이 성숙인가
    크리스천이 배우고 들은 말씀대로 산다면 세상이 이토록 소란하고 혼란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많은 세월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헌금을 하는데도 많은 크리스천이 세상에 별다른 도전을 주지 못할뿐더러 그리 큰 감동도 주지 못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다가 예수님이 진리임을 깨닫고 목사가 된 저자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종교 행위를 하면서 좋은 신앙인이라 착각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의 본질을 찾고 생명의 길, 진정한 성숙의 길을 걷도록 도전하고자 책을 냈다. 조정민/ 두란노서원/ 14,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9-05-29
  • 신간-매일 3분 기도 하브루타
    아이의 미래를 열어줄 매일 3분 기도 하브루타 가이드. 질문하고 대화하는 유대인의 공부법인 하브루타를 기도에 적용해 설교나 훈계가 아닌 대화하며 기도하다 보면, 아이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또한 기도 하브루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질문하는 용기를 길러줄 것이다. 신혜영의 《내 아이를 위한 매일 3분 기도 하브루타》는 여느 자녀교육서와 달리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변화하는 길을 알려주는 지침서다. 아이와의 대화와 기도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적을 직접 체험해보자. 신혜영/ 바이북스/ 14,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9-05-29
  • 신간-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이 책은 잠언을 ‘시, 퍼즐, 교육, 성경 전체의 일부’라고 소개한다. 이 큰 틀 안에서, 잠언을 한 구절씩 따로 떼어 읽었을 때 해석되지 않던 많은 의문과 구절 간의 모순들을 풀어 준다. 또 개별 구절들을 ‘주제별’로 묶어, 한 해에 걸쳐 특정 주제를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소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런 장치들은 말씀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게 도와주며, 눈뜨면 맞닥뜨리는 현실 한복판에서 말씀대로 오늘을 살게 한다.팀 켈러, 캐시 켈러/ 드란노/ 20,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9-05-10
  • 신간-이연길 목사의 로마서
    바울이 쓴 편지인 로마서는 바울의 서신서 중에 가장 논리적일 뿐 아니라 신학적인 내용도 깊고 자세하다. 바울은 당시 로마 교회가 처해 있는 상황을 풀어 가며, 바른 신앙의 자세를 왜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했다. 더 나아가 로마 교회를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이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환상도 함께 전달했다. 로마서가 단순히 교리적인 말씀으로 해석되기 이전에 로마 교회의 상황 가운데 바울이 근본적으로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에 집중하여 본문을 연구하고 해석한 책으로 로마서를 내러티브하게 읽고 싶은 이들에게 유익하다. 이연길/ 쿰란출판사/ 13,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9-05-10
  • 신간-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2,3
    이 책은 창세기 전체의 흐름 가운데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창세기의 내용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고, 이 안에 담긴 풍성한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쓰였다. 특히 창세기의 내용을 한 곳도 건너뛰지 않고 모든 단락을 꼼꼼히 다루려고 했다. 시중에 창세기에 관한 강해서 및 주석서가 여럿 나와 있지만 주요한 부분만 다루고 족보와 같은 애매한 부분을 건너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은 창세기에 나온 모든 내용을 진지하게 다루며 이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양형주/ 브니엘/ 각권 17,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9-05-10
  • 소강석 목사, 9번째 시집 ‘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
    꽃과 평화를 노래하는 시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최근 그의 9번째 시집 ‘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를 출간했다. 소 목사는 이번 신간 시집의 제목과 같이 “꽃향기를 따라 날아가는 나비처럼 꽃잎들의 연서를 손에 쥐고 홀로 먼 길을 떠나온 외로운 꽃밭 여행자”가 되어 시를 통해 다시금 우리의 잠든 감성을 깨우고 있다. 신간시집 ‘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서 목회자이자,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의 사랑과 자유, 용서와 화해,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연가를 담아 냈다. 그의 시 한 편, 한 편을 읽노라면 어느덧 마음과 영이 순수해지고 꽃이 피어나는 것을 느낀다. 시 한 구절, 한 구절이 꽃이며 별이며 샘물처럼 느껴진다. 특별히 이번 시집은 이 시대 대중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으로 평가 받는 정호승 시인이 추천사를 썼다. 정호승 시인은 추천사에서 “그는 사람 낚는 어부이자 시인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을 낚기도 하지만 영혼의 언어로 가난한 사람의 마음을 낚는다. 그에게 시는 십자가다. 꽃을 피우는 십자가다. 이 시집의 행간 행간마다 십자가에 매달려 꽃씨를 뿌리는 한 시인의 모습이 보인다. 그가 뿌리는 꽃씨가 사막에 떨어져 때로는 절망의 꽃을 피우지만 결국 희망과 사랑의 꽃을 피워 올린다. 그의 시를 관통하는 정신은 사랑이다. 그는 사랑을 통하여 세상 모든 꽃을 피우는 사랑과 꽃의 시인이다. 그에게 꽃은 고통스러운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나는 이 시집에 나타난 나비와 꽃의 관계가 바로 신과 인간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아름다움을 본다. 신이 인간의 꽃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먼저 꺾어 천국을 장식하듯이 그는 시인이라는 나비가 되어 모든 인간의 사막을 꽃밭으로 만든다.”고 하였다. 시 해설을 한 유승우 시인(인천대학교 명예교수)은 ‘영혼의 숲, 사랑의 꽃밭’이라는 해설을 통하여 “풀 한 포기 없는 모래 속에 숨은 전갈과 독사들이 인간의 생명을 노리는 사막에 꽃밭을 가꾸겠다는 믿음이 아름답다. 시로써 영혼의 잠을 깨우고 잠 깬 영혼들이 가무의 즐거움으로 날아오른다면 이것이야말로 영혼구원의 완성일 것이다. 인간의 황폐한 영혼구원에 열정을 바치는 소강석 목사 시인께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현대사회는 사막화되어가고 있다. 포스트모던 사회의 이면에는 인간 지성과 감성의 해체와 파괴, 가치관의 혼돈과 일탈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사회문화적 영성이 메말라가면서 인간의 참된 사람과 용서, 꿈과 희망의 가치들이 잿빛으로 변하고 있다”며 “꽃이 피어나지 않은 사막에서 사람들은 목말라하고 결핍을 느끼며 갈등하고 충돌한다”고 시집의 기저에 흐르는 정서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소강석 목사는 시집 서문에서 “나의 시가 지치고 힘들어 하는 사람의 가슴에 바쳐지는 꽃 한 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삶의 외로움과 고뇌로 인하여 밤새 잠 못 드는 이의 불 꺼진 창가를 비추는 달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생의 사막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샘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집을 읽는 모든 이들이 시와 함께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꽃밭 여행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9-05-08
  • 신간-죽음을 넘어선 33일
    33일 동안이나 의식 없이 식물인간으로 온갖 생명 보조기를 단 채 중환자실에 누워 있다가 깨어난 저자의 간증을 담은 책이다. 예수님의 치유와 살아 역사하심을 저자뿐 아니라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들이 생생하게 목격하였다. 죽음과 생을 넘나드는 기로에서 전적인 주님의 도우심을 체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질병과 어려움 앞에서 절망하고 낙심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소망과 용기를 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경험케 한다. 홍래기/ 쿰란출판사/ 13,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9-04-26
  • 신간-기도가 된 편지
    한국을 사랑했던 프랭크 윌리엄스 선교사의 169통의 편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공주 영명학교를 설립하고, 민족교육의 불씨를 지핀 윌리엄스 선교사의 삶과 사명에 대한 책이다. 프랭크 윌리엄스는 1883년 미국 콜로라도 주 뉴윈저에서 태어났다. 1906년 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23세 약관의 나이로 불모지의 땅 한국에 파송되었다. 그는 34년간 감리교 충청 지역 선교 책임자 및 공주 영명학교 교장(초대, 2대)을 지내며, 민족 교육 말살 정책을 펼치는 일제 치하 속에서 한국의 자주 독립과 다음세대를 향한 교육의 불씨를 지폈다. 교육만이 이 나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일념으로 제대로 된 교육 시설이 없는 충청 지역에 공주 영명학교를 세워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우수한 인재들을 미국으로 유학시켜 훗날 이 나라의 미래를 밝힐 등불로 삼고자 했다. 서만철/ 두란노/ 12,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9-04-26
  • 신간-한영 요절말씀 따라쓰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52구절의 핵심 말씀을 한글(개역개정)과 영어(NLT)로 따라 써보고, 일주일에 한 구절씩 따라 쓰며 암송하면 일 년에 52구절의 말씀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조금은 쉬운 1단계부터, 집중이 필요한 3단계까지, 52구절의 말씀이 난이도에 따라 1~3단계로 정리되어 있다. 주니어 아가페/ 6,5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9-04-26
  • 김수영 작가의 가족동화 ‘그래, 그래’ 화제
    긍정의 힘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열어주는 가족동화 ‘그래, 그래’<김수영 저/ 도서출판 진원/ 12,000원>가 출간과 동시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준경 전도사의 일대기를 그린 동화 ‘천사의 섬에 핀 꽃’을 통해 교계에 널리 알려진 김수영 작가의 네 번째 동화인 ‘그래, 그래’는 한 마디의 칭찬으로 긍정의 힘을 깨닫게 된 주인공 ‘구름이’를 통해 어린이의 순수함과 가족의 사랑을 새삼 일깨워주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어린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의 성장을 이뤄간다.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한 어린이는 조그마한 장애물에도 쉽게 포기하고 절망한다. 긍정을 자신감을 샘솟게 하는 원천이다. 김수영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 속에 긍정의 힘이 가득할 때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그래”하고 대답할 때 우리 친구들의 꿈은 이뤄지며 동화 같은 예쁜 미래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이 작품의 제목이자, 주인공 구름이가 늘상 되뇌는 “그래”라는 구호는 비단 어린이 뿐 아니라 어쩌면 삶에 찌들어 현실과 타협한 어른들을 위한 응원일 것이다. “오늘도 구름이는 주문을 외웁니다. ‘그래 엄마 병이 빨리 나을 거야’ ‘그래 아빠 군밤 장사도 잘될거야’” 언제부터인가 우리네 어른들은 긍정보다는 부정에, 희망보다는 절망에 익숙해져 있다. 반복된 실패 속에 섣부른 기대는 늘상 더 큰 절망으로 마주해야 했던 그들의 트라우마는 희망은 가시 돋힌 허울 좋은 꽃일 뿐이었다. 하지만 구름이는 그런 어른들을 향해 절망에 안주해서는 결코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없다고 일깨워준다. 그와 동시에 실패에 연연치 않고, 감사와 긍정을 통해 절망마저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순수함을 말해준다. 김수영 작가는 “꼭 타인의 칭찬이 아니어도 된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자랑해보자”고 말한다. 나를 위한 응원의 목소리는 긍정의 힘을 길러주며, 긍정의 말 한마디가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는 것이다. 이 작품이 진정 말하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감사와 응원이다. 그렇기에 이 동화를 읽는 어른들은 구름이의 “그래”라는 한 마디에 큰 위로를 얻는다. 자신의 능력을 비관하며, 스스로의 처지에 절망하는 어른들을 향해 구름이가 던지는 “그래”라는 한 마디는 쉬지 않고 달려온 우리들의 지난 삶에 “괜찮아 그리고 고마워”라는 보살핌으로 다가온다. 반면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는 물음에 “대기업 회사원”이라는 아이들의 현실적 대답이 지배하는 시대 속에서, “그래”라는 말은 현실에 꿈을 맞추는 씁쓸함이 아닌 꿈이 현실이 되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김수영 작가는 “아이들의 꿈에 한계는 없다. 하지만 꿈을 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매일 밥을 먹듯 긍정적인 생각을 되뇌며, 아이들의 습관과 일상 속에 긍정의 힘이 자리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구름이의 꿈이 이뤄지듯 우리 친구들의 꿈도 꼭 이뤄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영 작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구름이’를 직접 소개하는 본 행사는 교회, 어린이집, 학교,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김 작가는 동화 구연가로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어 TV, 인터넷 영상매체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10-3386-3225> 김 작가는 지난 2008년 ‘월간아동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아동문학가로 등단해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2009년 12월 ‘한국아동문학대상’, 2010년 ‘한국크리스찬문학 작가상’, 2012년 ‘한국글사랑문학상’, 2017년 ‘대한민국크리스찬 작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19-04-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