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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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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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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종교개혁과 신앙’(개혁총서-17)
- ‘믿음의 교리’, 즉 신앙론은 종교개혁의 핵심이자 본질이다. 공로가 아닌 믿음을 칭의의 유일한 근거라고 주장한 마르틴 루터의 선언으로 “종교개혁”이라는 역사적 대전환이 발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라는 구호가 종교개혁을 대변하는 원리가 된 것이다. 이 구호의 근거는 마르틴 루터가 번역한 독일어성경 로마서 3장 28절인데, 그는 그 구절을 다음과 같이 번역한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 없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줄 인정하노라.” (“So halten wir es nun, daß der Mensch gerecht werde ohne des Gesetzes Werke, allein durch den Glauben.”) 이 성경 번역에서 “오직”(allein)에 해당하는 단어는 헬라어 원문에 없다. 하지만 마르틴 루터는 이 부사를 넣어서 번역해야 성경 본문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늘날 성경 번역자들은 한결같이 모두 “오직” 없이 번역하고 심지어 한글 번역에도 없다. 이와 같은 마르틴 루터의 “오직 믿음으로”(allein durch den Glauben)라는 종교개혁의 유산을 물려받은 신앙인들이 바로 지금의 우리 개신교도들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발간한 책이다. 개혁주의학술원은 한국 교회와 대학, 그리고사회를 위한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새로운부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본원은 칼빈을 위시한 개혁자들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다시 원전으로(ad fontes) 돌아가는 연구 운동을 전개하여 개혁주의 신학의 본래적 정체성과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한국 개혁신학의 창의적 연구와 신학적 자립을 위한 길을 열어가도록 노력하는 학술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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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종교개혁과 신앙’(개혁총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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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신년 예측, 신간 ‘뉴트로 전략, 핵처치’ 화제
- “핵개인 시대의 등장과 사회 변화, 한국교회의 침체와 위기의 징조! 지금 우리는 얼마나 절박해 있는가. 얼마나 교회 세움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공적 사역을 이끌어온 소강석 목사가 제시하는 핵 파워 처치(사도행전적 원형교회)의 이론과 실제! 책을 펼치는 순간, 새로운 시대를 향한 눈이 열린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담론과 목회 트렌드를 이끌어온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뉴트로 전략, 핵처치(사도행전적 원형교회)’라는 새로운 아젠더를 가지고 11월 10일 책을 출간하였다. 소강석 목사는 송길영 작가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라는 책을 통해서 핵크리스천, 핵처치라는 신조어를 착안하였다. ‘핵개인’이란 더이상 가족이나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독립해 주체적으로 자신의 애호를 즐기며 살아가는 개인 혹은 개인 사회를 의미한다. 핵개인의 가장 큰 특징은 쪼개지고 흩어지고 홀로 서게 되는 분열 현상이다. 공동체 중심, 관계 중심 사회에서 자립 중심, 애호 중심의 새로운 개인의 시대가 등장한 것이다. 그래서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개인들이 출현한다. 일례로 효도의 종말과 협력 가족의 진화, 동친 그룹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이후 핵개인이 등장하는 시대 변화에 따라 교회에도 핵크리스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 핵크리스천은 기존의 교회 제도와 시스템, 신앙관을 탈피해 자기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주체적 독립성을 갖기를 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있다. 일명 노마드(유목민) 신자, OTT 신자(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가상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신자)라고 부를 수도 있다. 과거에는 교회가 삶의 센터가 됐지만 주변화되고, 생존 중심의 서바이벌 신앙이 아닌 애호 중심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북유럽 사람들처럼 인생을 관조하고 즐기며 살아가는 삶의 방식)로 변모돼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핵크리스천 현상을 부정적으로 방치하면 교회는 침체되고 종국에는 유럽교회의 역사를 따라갈 것이라고 경고한다. 소강석 목사는 이러한 한국교회의 침체와 위기의 징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목회 아젠다로 ‘핵처치’를 제시한다. 극도의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흘러가는 성도들을 사도행전적 핵크리스천으로 양육하여 성령 충만함과 권능으로 융합한 핵처치(사도행전적 원형교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소강석 목사는 핵처치가 실현된 성경적 모델을 사도행전적 원형교회에서 발견했다. 그들은 흩어지면 복음을 전했고 모이면 기도가 폭발했다. 흩어지고 쪼개지고 나누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모이면 핵폭탄처럼 놀라운 ‘퍼펙트 스톰’을 경험했다. 핵처치를 이뤘을 때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며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하게 되었다(사도행전 2:42~47)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성령의 권능을 받아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는데 여기서 권능은 ‘두나미스’라는 말이다. 두나미스라는 말에서 다이너마이트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이 말의 현대적인 용어가 바로 핵(nuclear)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핵개인 시대를 맞아 성령의 권능을 경험한 핵크리스천을 양산하여 그들을 성령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융합되도록 만드는 초대교회의 사도행전적 원형교회, 즉 핵처치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핵처치는 핵 파워 처치의 줄임말이다. 핵개인의 시대는 우리가 거부한다고 해서 오지 않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런 시대에 대비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그럴수록 한국교회는 긍정적인 의미에서 핵크리스천을 만들어내고 그 핵크리스천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서로 융합해 협력가족, 동친그룹을 이루어 위대한 핵 파워 처치를 만들도록 해야 한다.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가 어떻게 코로나 엔데믹의 안개를 뚫고 교회의 새로운 영토를 확장해 나갈 것인가를 며칠 밤을 지새워 고민하다 ‘뉴트로 전략, 핵처치(사도행전적 원형교회)’라는 책을 썼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금도 한국교회는 분열과 다툼의 아픔이 남아 있다. 교단과 교계에도 희망이 잘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팬데믹의 상흔이 남아 있는 엔데믹 기간이지만 이제야말로 성령 충만함과 권능을 체험할 뿐만 아니라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복음을 전하는 핵처지를 이루어야 할 때이다. 다가오는 2024년 새해, 소강석 목사의 신간 ‘뉴트로 전략, 핵처치’를 통해 한국교회 안에 사도행전적 핵크리스천, 핵처치가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기대한다.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목회자를 위해‘21세기 목회 뉴트렌드’(2020년)와 ‘포스트엔데믹 교회 세움 프로세스’(2022년)를 출간했으며, 이번에 출간한‘뉴트로 전략, 핵처치’는 쿰란출판사에서 펴냈으며, 10일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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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신년 예측, 신간 ‘뉴트로 전략, 핵처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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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신간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
- 미래목회전략연구소 최윤식 박사가 10년이 지난 시점에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를 발간했다. 한국교회는 그가 10년 전에 예측했던 대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따라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큰 교단인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의 교세가 매년 수만 명대의 감소폭을 드러내고 있는데다, 최근 2~3년에는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문을 닫은 교회도 15%에 이른다. 최 박사는 이미 10년 전에 ‘잔치는 끝났고, 한국교회는 쇠퇴기에 접어들었다’고 예측하며 향후 10년간 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결국 쇠퇴하고 있는 것만 같은 분위기 속에 최 박사는 만약 이대로 계속해서 간다면 2050년에는 한국 사회가 이단과 무신론자들의 나라가 되는 최악의 미래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나아가 교인 숫자가 70~80% 감소하는 완전 붕괴 시나리오까지 염두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망한다. 이처럼 온통 어두운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 박사는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를 통해 “지금이라도 우리가 돌이키면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위해 마련해 두신 최소 두 번의 새로운 부흥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고 희망을 말했다. 우리 민족은 평양대부흥운동으로 인한 제1차 대부흥기와 6.25전쟁 이후 제2차 대부흥기, 1970년대 이후 베이비부머 세대의 등장으로 제3차 대부흥기를 경험했다. 그때마다 적게는 2~3배, 많게는 10배 이상 성도수가 증가하는 폭발적 성장을 경험하면서, 기독교가 최대 종교로 올라서고, 사회 곳곳에 기독교인들의 영향력이 극대화됐다. 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제4차, 제5차 대부흥기가 어떻게 올 것인지,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준비해야 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전략 7가지’는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부흥을 말할 수 있는 까닭은 포기하지 않고 남아있는 주일학교 사역자들과 교사들의 헌신 덕분에 한국교회 0~29세 복음화율이 타 종교 대비 최대 3.7배 높게 유지중이라는 통계에 힘입었다. 주일학교의 절대 숫자는 줄어들었고, 유청소년들의 무종교 비율 또한 크게 증가했으나, 같은 연령층에서 기독교는 2005~2015년 사이 복음화율 증가세를 보였다. 최 박사는 “절대 숫자가 준 것만 생각하면 패배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같은 기간에 복음화율이 증가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샘솟는다. 다르게 생각해야 전도가 보인다”고 지목했다. 이어 “앞으로 10년 동안 한국교회가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까지 6개 부서에서 각각 1년에 한 명씩만 전도하면 파괴력은 더 커진다. 10년이면 300만 명의 새로운 기독교인이 증가한다”며 “주일학교 6개 부서에서 각각 매년 한 명씩 10년간 전도해서 만든 300만 명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오지 않게 하는 숫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또 다시 10년이 지나면 이들은 청년과 장년으로 이어질 것이고, 하나님이 새로운 300만 용사에 축복하셔서 한국교회 전체가 양적 재부흥을 이루는 역사로 바꿔놓으실 것이라 믿는다”며 “10년이면 놀라운 부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임계점’에 도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최 박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어디로 어떻게 이끌고 가시는지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기르자. 교회 리더 그룹의 생각의 틀을 재조정하고, 사역의 중심을 재조정하자. 전도의 접점을 전환하고, 필요한 것을 나눠주고, 성경을 더 열심히 더 많이 가르치자. 자기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양육하자. 한국교회 성도는 아직도 헌신할 마음이 남아 있다”고 도전하면서 “한국교회가 가진 위대한 영적 자산과 거룩한 유산을 시대 코드에 맞춰서 재조정해야 한다”고 과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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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신간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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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목사의 역대급 창세기 해설 ‘창세기를 캐스팅 하다’
- 신학, 에세이, 소설 등 장르를 뛰어넘는 뛰어난 글솜씨로 사랑받는 기독교 작가 김준수 목사(밝은세상교회)가 이번에는 역대급 창세기 해설 '창세기를 캐스팅 하다'로 새롭게 독자를 찾아왔다. 이 책은 김준수 목사가 6년 전 발표해 신학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의 창세기 편을 새롭게 개정 증보한 것이다. 김준수 목사는 “지난번 책이 워낙 무겁고 분량이 많아 읽기에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들고 다니기에도 힘이 든다는 독자들의 원성(?)이 빗발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책을 7권으로 분권하기로 결심하고, 맨 첫 번째 책으로 선보이게 된 게 이번에 출간한 《창세기를 캐스팅하다》”라고 말하고, “내친 김에 잘못된 곳은 고치고, 긴 문장은 되도록 짧게 하고, 거기에 새로운 학설을 덧붙였다”며 출간 배경을 밝혔다.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는 김준수 목사가 5년 동안 집필한 대작으로, 쪽수가 1,120면이고 깨알 같은 각주가 무려 1,923개나 된다. 이 각주만을 책으로 내놓아도 한 권은 거뜬히 될 정도로 신학계에서는 이 책을 2000년대 발행한 모세오경 개론서 가운데 걸작이라고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이 책은 창세기에서부터 신명기까지 이르는 다섯 권의 책과 오경입문, 구약신학 등 총 7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김 목사는 ‘○○○을 캐스팅하다’라는 제목을 붙여 3-4개월마다 7권을 시리즈로 내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신선한 제목이 시사하는 것처럼 이 책이 약간은 에세이 같은 책이라고 소개한다. 그 때문에 독자들이 까다롭고 딱딱한 이 신학책을 에세이처럼 술술 읽어나갈 것이라고 기대한다. 김 목사가 밝히는 것처럼 사실 신학책은 딱딱하고 난해해 일반인들이 읽기에 딱딱하고 지루한 느낌을 주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김준수 목사는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 책에서도 에세이나 소설처럼 글이 잔잔하고 부드럽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용어들을 구사해 독자들이 책을 편히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신학, 인문학, 문학을 맛깔나게 버무린 이 책에서 독자들은 감동의 창세기 대서사를 만끽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뒤표지에 “에세이 같은, 이야기 같은, 영화 같은 김준수의 역대급 창세기 해설!”이란 헤드카피가 눈에 확 들어온다. 김 목사는 “이 책이 신학도에게는 신학을 열리게 하고, 설교자에게는 영감과 자극을 주고, 신앙인에게는 신앙에 활력을 불어넣게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김 목사는 끝으로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이 잃어버린 하나님을 다시 찾게 하고, 교회와 믿는 자들의 신앙을 거듭나게 하고, 삶의 지혜와 지식의 보고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준수 목사는 신학뿐 아니라 문학에도 조예가 깊은 사람이다. 그의 글은 1988년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베스트셀러 《내 삶을 다시 바꾼 1%의 지혜》(1998)로 세상에 알려졌다. 문학, 인문, 신학의 경계를 쉼 없이 넘나드는 그에게서 우리는 경이로운 눈으로 지성과 영성의 세계를 탐험한다. 김 목사의 주요 저서로는 《모세오경-구약신학의 저수지》(킹덤북스, 2017), 《바른말의 품격》(상‧하권, 2018), 《말의 축복》(CLC, 2019), 《에덴의 언어》(2021, 북센), 《그래도 감사합니다》(2020, 북센)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는 《그날, 12월 31일》(밀라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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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목사의 역대급 창세기 해설 ‘창세기를 캐스팅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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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화 작가의 ‘왕의 ESG’
-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농업 환경 전문가 소향화 작가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기독교의 참여를 독려하는 책 '왕의 ESG'(코벤트가든)를 펴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ESG라는 용어는 2004년 UN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주류로 등장 했다. 소 작가는 이 책에서 아직 기독교에 낯선 ESG의 개념을 소개하며, 기독교의 성경적 가치와 어떻게 부합하는지를 연구 설명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성경적인 공동선 사상을 이해하도록 돕는 입문서로, 갈수록 신앙이 사유화되어 가는 한국교회에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모두를 소중히 여기는 공동선의 삶이 회복되기를 꿈꾸는 양서다. 세부적으로는 △내가 약속한 탄소 감축량 △윌리엄 듀런트와 다우즈 이야기 △왕의 ESG △ESG 경영 △ESG 실천-이끼산업 만나기 △ESG평가 △미래세대를 위한 ESG △ESG의 정의와 개념 △ESG경영의 중요성 △ESG평가의 역할 △사회복지 윤리와 철학 △기독교와 환경 △문화의 이해와 기독교 반성 △거버넌스의 의의 △거버넌스의 분류 △환경거버넌스 △팬데믹·기후재앙 △지속성장 원동력 △경제발전에 관한 관점 △공동선의 관점에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환경문제는 신앙의 문제이며, 신앙은 곧 생명의 문제”라면서, “환경이 파괴되었다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파괴인 것이고,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끊는 행위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회는 ESG의 문제를 신앙적 차원에서 새롭게 인식하고, 선교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저자는 지구환경을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출장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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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화 작가의 ‘왕의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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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들의 긍정심리학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중장년들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31일 실천을 위한 실제적 지침을 담은 긍정심리학이 출판되어 화제다.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는 부제의 『멋지게 살자』(이레닷컴)가 그 바로 그 책이다. 저자는 미국 뉴저지 중부 에디슨 한인봉사센터 강사 박휘성 선생으로 한인봉사센터에서 지난 10년 간 강의한 내용으로 중심으로 쓴 역작이다. 또한 저자가 매일 매일 건강한 삶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 책을 읽으면서 31일간 매일 실천하면 건강한 습관을 체질화할 수 있다. 특히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책은 1부 <매주 초점과 균형을 잡자>를 주제로 “01일 A. 감사하라 (Appreciate), 02일 B. 당신이 믿는 대로 된다 (Belief)), 03일 C. 새로운 것을 추구하라 (Creativity), 04일 D. 좋은 인간 관계 (Develop Relationship), 05일 E. 탁월한 에너지 관리 (Excellent Energy), 06일 F. 초점과 무아 경지의 몰입 (Focus/ Flow), 07일 G. 성장하라 (Growth Mindset)”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부는 <행복은 당신의 선택이다>는 주제로 “08일 H. 좀 더 겸손한 습관을 길러라 (Humble Habits+), 09일 I. 좀더 존경하는 사람을 흉내 내라 (Imitate+), 10일 J. 좀더 다양한 일기를 쓰라 (Journaling+), 11일 K. 좀더 남에게 친절하라 (Kindness+), 12일 L. 좀더 실패하는 것을 배우라 (Learn to Fail+), 13일 M. 좀더 보람 있는 삶을 살자 (Meaningful Life+), 14일 N. 넛지, 좀더 넌지시 도와주라 (Nudge+ ), 15일 O. 단 한가지 (The One Thing), 16일 P. 좀더 절정의 경험을 하라 (Peak Experience +), 17일 Q. 좀더 아름다운 질문을 하라 (Beautiful Questions +), 18일 R. 좀더 적절한 휴식을 하라 (Rest+), 19일 S. 좀더 웃으며 살자 (Smile +), 20일 T. 좀더 좋은 시간 관리법 (Time Management +), 21일 U. 좀더 유엔 환경 문제를 돕자 (United Nation | Act Now+), 22일 V. 좀더 목표 보다 과정을 시각화하라 (Visualize the Steps+), 23일 W. 좀더 의지력과 자제력을 키우라 (Willpower +), 24일 X. 좀더 성공적인 결혼생활과 성성 (X Factors+), 25일 Y. 좀더 젊게 살자 (Young+ ), 26일 Z. 좀더 잘 죽자 (Zero+)”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부는 < 멋있게 살자>를 주제로 “27일 A+: 멋있게 긍정적으로 살자 (Assertive Life+), 28일 B+: 멋있게 규칙생활하자 (Scheduled Life+), 29일 C+: 멋있게 재정관리하자 (Money Management+), 30일 D+ :멋있게 장수하자 (Live Longer & Better+), 31일 E+: 멋있는 마지막 편지 (Last Letter+)”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박휘성 선생은 “지난 2013년 가을 뉴저지(Edison New Jersey)에 한인봉사센터가 생겼다. 자원 봉사자들이 많이 모였지만 강의 할 교수들이 많이 부족했다. 린 다 강 회장으로부터 명상과 함께 요가, 컴퓨터, 긍정 심리학과 증권 투자까지 교수해 줄 것을 요청받고 강의를 시작해 십 년째 최선을 다해 즐겁게 섬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등산클럽과 음악감상클럽도 등산과 음악회를 찾아 낭만도 누리고 있다.”며 “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한인봉사센터에서 강의한 긍정 심리학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저자는 스탠포드 대학의 장수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지금 태어나는 어린이 가운데 둘 중의 하나는 백세 이상 살 것이라 고 한다. 이제 백세 건강은 더 이상 우리의 목표나 꿈이 아니다.”며 “멋지게 산다는 것은 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실천 하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 이 아닐까”라며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밝혔다. 박휘성 선생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누리며 멋지게 살아보자.”며 “하루에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는 없다. 한 주 단위로 나누어 생각하면 ‘자기 소원 (Wish List)’ 을 다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이 책을 익는 독자들이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자신에게 맞게 적용해 매일 매일, 매주를 값지게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선생은 특히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불행하고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목표가 잘 못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 하는 사람은 덜 행복하게 된다. 성공만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실망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는 “긍정 심리학은 성공보다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들 이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멋지게 사는 사람들은 인생에 초점과 균형 잡힌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며 “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평생 개발하며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은 ‘초점을 가진 자’이다. 그리고 ‘균형 잡힌 삶’ 이란 자신의 욕구를 성취하기 위해 평생 노력하는 것”이라며 이 책을 통해 중장년들이 초점과 균형 잡힌 건강한 삶을 살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연강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추천의 글을 통해 “이 책은 자기 인식, 자율규제 그리고 사회적 인식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며 필독을 권했다. 도서출판 김영사와 한국리더십센터 창립자인 김경섭 회장은 추천의 글을 통해 “좋은 책들은 삶의 방향을 비추어주는 등대 역할을 한다.”며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멋있는 삶을 살면서 등대역할을 해 준 60여 권의 책들의 핵심 내용을 소개해 주어 반갑고 감사한다.”며 “이 책은 행복한 100세 인생을 살기를 희망하는 중장년들의 필독서”라며 밝혔다. 뉴저지 에디슨봉사센터 린다 강 이사장은 “이 책을 통해 저자인 박휘성 선생이 강조하는 긍정적인 철학관념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지속적인 생활방식이어야 함을 확신했다.”며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구준히 기르신다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확률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에디슨한인봉사센터 티모데 박 회장은 “본인의 인생을 성공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며 “이 책이 추천하는 공부방식과 공부 내용을 습득하여 인생을 산다면 인생의 종착점에서 아마 후회가 거의 없을 것 같아 이 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뉴저지 예수아샬롬공동체 배성현 목사는 “이 책은 인생의 네비게이션 같은 책”이라며 “우울함, 비교의식, 절망에 빠져 방황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네비게이션처럼 사용하기를 바란다.”며 “지혜와 통찰력을 가지고 제시하는 내용을 숙지하여 예수 안에서 유레카(eureka)의 기쁨을 찾기를 바란다.”고 추천했다. 이 책을 쓴 저자 박휘성 선생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ROTC 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후 1973년 미국으로 건너가 당시로는 미국에서 가장 큰 회사인 AT&:T에서 근무하면서 장학금을 받아 미시간대학원에서 산업공학 및 응용수학 그리고 경영학을 공부했다. 그는 43세에 회사에서 일찍 은퇴한 후 투자 어드바이저로 23년 동안 일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 뉴저지 중부한인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로 중장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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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들의 긍정심리학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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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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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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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의 신간 ‘절대 긍정의 기적’
- 저자인 이영훈 목사는 지능지수(IQ)나 감성지수(EQ)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긍정지수(PQ, Positivity Quotient)라고 말한다. 이것은 저자의 인생과 목회 사역을 통해 검증된 성경적 원리로 이 책에는 저자의 간증과 체험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하나님이 절대긍정의 하나님이시기에 그 하나님에 대한 긍정이 모든 긍정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긍정의 원리와 긍정의 에너지로 충전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오중긍정과 삼중훈련의 《절대긍정 다이어그램》이 제시되고 있다. 저자는 절대긍정의 하나님에 대한 긍정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긍정, 타인에 대한 긍정, 일과 사명에 대한 긍정, 환경에 대한 긍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긍정이라는 오중긍정이 새롭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오중긍정의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 긍정언어의 훈련, 절대감사의 훈련, 사랑나눔의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각 장마다 어떻게 긍정성을 높일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또 100개의 긍정지수(PQ) 체크 리스트가 있어서 자신의 긍정지수를 스스로 측정하고 점검하도록 했다. 『절대긍정의 기적』과 더불어 『4차원 절대긍정학교』라는 훈련교재도 출판하였다. 이 교재는 성경적 원리에 따른 긍정지수를 높이기 위해 교회나 기관 등에서 그룹별로 공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절대긍정의 기적』은 부정적인 말과 기류가 지배적인 사회적 환경 속에서 긍정의 힘의 중요성과 그 원리를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긍정적인 교회나 공동체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우리는 절대긍정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부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려서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지 말고 긍정의 사람들과 함께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며 비전과 사명을 위해 전진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가 경험한 절대긍정의 기적의 원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절대긍정의 하나님이 이끄시는 절대긍정의 기적의 여행을 떠날 시간이다! 이영훈 목사는?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하는 절대긍정의 사도이자 메신저로서 사람들에게 진정한 성공과 행복한 인생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절대긍정의 영적 원리 또한 하나님을 향한 긍정을 원천으로 한 오중긍정(자신, 타인, 일과 사명, 환경, 미래에 대한 긍정)과 삼중훈련(긍정언어, 절대감사, 사랑나눔의 훈련)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는 절대긍정의 하나님을 긍정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국과 세계의 영적 지도자로서 절대긍정의 메시지를 통해 수많은 사람의 생각과 인생을 변화시켜 온 그는 영성과 지성과 인격의 균형 잡힌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4대째 기독교(장로교)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의 현장에서 자라 온 그는 오순절 신앙과 신학에 정통한 목회자이자 신학자다. 선교 및 사랑나눔에 힘써 성도의 영적 성숙과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사역을 펼쳐왔다.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과 사랑의 성품을 닮아 탁월한 대인관계를 기반으로 교계에서도 친화력과 포용력으로 화합을 이루는 지도자 역할을 감당해 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위임목사로서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이라는 목회 철학을 토대로 ‘절대긍정의 영성’을 발전 및 계승하였다. 연세대학교 및 한세대학교 신학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석사 과정(Th.M.)을 수료하고 템플대학교에서 역사신학 전공으로 석사(M.A.)와 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최근 오랄로버츠대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D.D. 학위도 받았다. 현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사단법인 굿피플 인터내셔널 이사장, GoodTV 이사장 겸 공동대표, 국민희망실천연대 이사장,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총재, 교회성장연구소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The Holy Spirit Movement in Korea, The Power of Faith, 『이영훈 목사 목회의 길 40년 기념총서』, 『성령과 교회』, 『십자가 순복음 신앙의 뿌리』, 『오직 성령으로』, 『오직 기도로』, 『희망의 목회자: 영산 조용기 목사 평전』, 『성공에 이르는 12가지 지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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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의 신간 ‘절대 긍정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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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목회는 쉬워진다”
- 목회가 쉽다고 얘기하는 목회자가 있다. 1~2년의 어설픈 경험으로 허세를 부리는 병아리 목사도 아니다. 무려 40년을 목회자 외길을 걸으며, 교단 역사에 나름의 한 획을 긋기도 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목회를 쉽다고 말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가 자신의 40년 목회의 정수를 담은 책 '쉬운 목회'를 발간했다. "목회는 어렵다"는 기존의 통념을 뒤엎는 도발적인 제목은 자칫 교만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그 내막을 들어보면, 사실 이춘복 목사는 그 누구보다 겸손하고, 열심으로 헌신한 목회자다. 이 목사가 말하는 '쉬운 목회'의 핵심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욕심을 버리는 것, 내 욕심 내 뜻에 집착치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목회를 쉽게하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그는 "집사람은 이런 내 목회를 보면서, 사실 마음에 안들어 했다. 당신처럼 하면 교회가 부흥이 안된다는 것인데, 어쩌다 보니 교회도 막 부흥되더라"며 "결국 나처럼 욕심없이 다 내려놓아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에 맞게 부흥도 시켜 주신다"고 말했다. 물론 '쉬운 목회'에서는 부흥 자체에 집착할 필요도, 부흥이 성공의 척도도 아니다. 자신은 하나님께서 부흥을 시켜줬을 뿐, 만약 작은교회로 그대로 남았어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 목사는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얼마나 헌신하고 충실하느냐다. 내게 만약 10명의 성도만 있었다면, 그 10명을 더욱 섬기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며 "한때 나는 교회가 너무 커져 목회를 못할 것 같아, 차라리 교회를 작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그가 이렇게 스스로의 욕심을 완전히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자신이 목표로 한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것 △목사가 된 것 △교회를 개척한 것 등 세 가지를 모두 이뤘다는 판단에서다. 애초에 부흥에 집착하지 않았기에, 그는 신대원 졸업반 때 남현교회를 개척한 이후, 40년 간 총 7개의 지교회를 개척해 분립시켰다. 또한 그는 차량운행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다. 굳이 다른 지역의 사람들까지 억지로 나르지 않겠다는 것이다. 한때 교회의 재정이 어려워져 당회원들이 차량운행을 해야 한다고 강권했을 때도, 이를 지켰다. 그리고 그 해 무려 1,000명의 새 일꾼이 교회에 등록했다.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 목사는 절대로 목회를 두고 경쟁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 목사는 "주변교회들과 흔히 숫자를 두고 경쟁을 하려 한다. 허나 절대 그러면 안된다. 함께 가야 한다"며 "나는 인근 모든 교회의 목회자들을 한 번씩 다 강단에 세웠을 정도로 열린 목회를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년 전부터 자신의 은퇴를 준비하며, 은퇴 이후의 삶을 계획했고, 특히 10년 전부터는 후임을 정해 이를 훈육했다. 남현교회가 아름다운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춘복 목사의 이러한 철저한 준비 덕이다. 이 목사는 저서 ‘쉬운 목회’에 자신의 목회 노하우와 철학, 그리고 경험을 녹여냈다. 후배들이 이 책을 보고 조금이나마 목회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해주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했다. 또한 앞으로 목회운영, 성장 등을 주제로 시리즈를 낼 예정이다. 이 책을 추천한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목사님의 삶이 목회 철학 가운데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이춘복 목사님의 40년 목회철학이 담긴 목회 간증서다. 성도들을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으로 생각하고, 내 뜻대로 내 욕심대로 하지 않고, 내 뜻이 아닌 하나님 뜻대로 목회를 하면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에 쉬운 목회라고 설파한다”며 “본서는 신학생들과 이 시대의 젊은 목회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 같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복 저/ 킹덤북스/ 20,000원> 한편, 이춘복 목사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반 때 남현교회를 개척하여 크게 부흥시킨 참 목회자이며 한국 교회에 제자 훈련이라는 말이 낯설게 들리던 때부터 제자 삼는 사역에 헌신한 제자 훈련의 선구자다. 바쁜 목회 사역 가운데서도 해외 선교에 헌신하여 동남아 지역에 신학교를 세우고 영적 지도자들을 길러내는 사역에 힘써왔다. 사십 년 목회 사역 중 일곱개의 지교회를 개척하여 부목사들을 파송시켰고 아들이 목사임에도 은퇴하기 십 년 전에 후임을 정하고 담임 목회 사역을 위해 훈련시켰으며 유학까지 보내 목회를 아름답게 이양하므로 모든 목회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온화하고 겸손한 그의 인품은 모든 목회자가 본받아야 할 모범이 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측 총회에서는 그의 본이 되는 목회 사역을 인정하여 훌륭한 목회자상을 수여하였다. 안양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South India Bible College에서 IATA 명예 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안양대학교 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쳤다. 총회를 섬기는 일에도 힘써 총회충청협의회대표회장,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총신대학교 운영이사, 총신대학교 평의원회 의장,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본부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섬김과 헌신의 본을 보여 주었다. 목회 일선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WTS(세계신학연구원) 교수로 해외에 신학교를 세워 차세대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기아봉사단 서울경기 이사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통해 복음 사역에 힘쓰고 있다. 총회로부터 총회세계선교회(GMS) 명예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순간까지 모든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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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목회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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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
- 김창수 목사(예장합동)가 요한계시록의 복음적 이해를 돕는 주석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펴냈다. 저자 김창수 목사는 요한계시록을 모든 성경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통해 복음의 약속이 완성됨을 보여주는 책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라는 것이다. 김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고자 하시는 중심 사역, 곧 죄와 죽음으로 통치하는 사탄의 나라에 속했던 죄인들을 구원하여 교회로 세우시고 하나님 나라로 세우고자 하시는 것은 성도들에게 복된 소식이다"며 "요한계시록은 바로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연장선상에서 기록된 책이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통해 복음의 약속이 완성됨을 보여줌으로써(10:7) 모든 성경이 완성됨을 보여준다(22:18-19)"고 확신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요한계시록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써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계시록의 저자인 사도 요한이 독자가 될 히브리인과 이방인 모두를 염두에 두고 기술했을 것이란 의도하에, 유대적 배경과 헬라적 배경이 융합된 특징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주석하였다. 그 예로 1:11에서 요한이 계시를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전달하라고 명령받은 사실은 요한이 받은 계시를 기록할 때 헬라 사상의 영향 아래 있는 소아시아에 있는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헬라적 배경도 가미하여 기록하였음을 충분히 암시하고, 또 9:11에서 요한이 무저갱의 사자의 이름을 기록할 때 히브리어 ‘아바돈’과 헬라어 ‘아볼루온’으로 병행 기록한 것은 요한계시록이 히브리인들이나 이방인들 모두 읽을 수 있게 기록한 책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상징적인 언어가 많은 계시록을 아주 쉽게 핵심을 이해하게 함은 물론, 복음의 전개 진행과 그 승리를 들려주는 가운데 주석 읽기에 새로움을 더해준다. 서철원 교수(총신대 전 조직신학)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저자의 이해와 책의 완성도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 서 교수는 "김창수 목사께서 목회자인데도 전문 주석가답게 계시록을 주석했다. 계시록의 주제를 복음의 진보로, 하나님 나라의 완성으로 정했다"며 "이것은 주석자가 계시록의 목표와 내용 전개가 어떠함을 잘 인지하고 주석하였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주석할 때 치밀하게 해설하고 질서 있게 주석을 전개하했다. 그냥 다른 주석 책들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주석할 내용을 잘 인지하고, 확신 있게 주석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독자들을 향해 "김창수 목사의 계시록 주석을 읽으면, 왜 계시록이 쓰였고, 역사의 결말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된다"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주석은 계시록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명쾌하게 해줄 것이다"고 적극 추천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해석 일곱 열쇠'라는 큰 틀을 놓고 △복음 & 예수님 나라(1:1-8) △예수님의 영광 & 예수님 나라의 영광(1:9-20) △세상 나라의 유업 & 예수님 나라의 유업(2:1-3:22) △교회[하나님의 도성, 성도] 구원 & 예수님 나라((4:1-8:5) △일곱 나팔[첫째~일곱째 나팔] 붊을 통한 세상 나라 심판 & 예수님 나라(8:6-9:21) △세상 나라와의 외적 싸움에서의 교회의 승리 & 예수님 나라(10:1-11:13) △세상 나라와의 싸움에서의 교회의 승리 & 예수님·하나님 나라(11:14-19) △세상 나라와의 내적 싸움에서의 교회의 승리 & 하나님 나라(12:1-14:20) △일곱 대접(첫째~일곱째 대접) 쏟음을 통한 세상 나라 심판 & 하나님 나라(15:1-16:21) △세상 심판[바벨론 도성, 음녀] & 하나님 나라(17:1-19:21) △세상 나라의 유업 & 하나님 나라의 유업(20:1-21:8) △하나님의 영광 & 하나님 나라의 영광(21:9-22: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김창수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예장합동측 목사로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세상에 소망을 주며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는 교회를 세우고자 ‘하나님의 영광’(하나님께 나아가는 교회), ‘나눔의 기쁨’(세상으로 흩어지는 교회), ‘성령으로 섬김’(부흥을 향해 모이는 교회)이라는 비전을 품고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사역을 하고 있다. 목회와 말씀사역 가운데 설교자와 성도들이 복음서에 대한 이해는 명확히 하면서도 요한계시록이 그와 동일한 복음서라는 사실은 놓치고 있으며, 또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의 어려움 때문에 읽고 설교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요한계시록이 완성된 복음서로서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을 보여주고자 본 주석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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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