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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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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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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아홉 번째 단행본 ‘출애굽기’ 출간
- 박경호 목사가 집필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시리즈의 아홉 번째 단행본인 『출애굽기』가 2025년 6월 출간됐다. 이번 출간은 2016년 마태복음을 시작으로 누가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요한계시록, 로마서, 히브리서, 창세기에 이어 선보이는 아홉 번째 번역서다. 박경호 목사는 25년 이상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어원과 어근을 연구하며 성경 원어의 의미를 한국어로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는 작업에 매진해 왔다고 밝혔다. 출판사 측에 따르면 이번 『출애굽기』는 앞서 출간된 『창세기』와 동일하게 1524~1525년 간행된 ‘벤 하임 마소라 본문(Ben Chayyim Masoretic Text)’을 번역 대본으로 사용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King James Version 구약 번역의 저본으로 알려진 히브리어 사본 계열이다. 이번 번역의 가장 큰 특징은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어를 한국어 단어와 일대일로 대응시키는 방식에 있다. 박 목사는 기존 사전을 그대로 활용하기보다 독자적인 원어 사전 작업을 통해 원어 단어의 의미를 재정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히브리어 한 단어를 우리말 한 단어로 고정시키는 1:1 대응 방식을 선택했다”며 “원어의 의미를 최대한 그대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성경의 장절 구분과 달리 문맥상 의미가 완결되는 지점을 기준으로 일부 절을 재구성했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마다 핵심 주제를 담은 제목을 새롭게 부여했다. 아울러 개역개정 성경과의 비교 장절을 수록해 대조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고, 큰 글씨와 넓은 여백, 장별 색상 구분 등을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박 목사는 “원어의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단어를 만들거나 여러 단어를 조합한 표현을 사용했다”며 “성도들은 물론 비기독인들도 성경의 본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박 목사는 기업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중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 번역을 비교·연구하면서 원어 번역의 필요성을 느껴 본격적으로 성경 번역에 전념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구약과 신약 66권 전체를 순차적으로 출간해 성도들에게는 보다 명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 할 교양도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번역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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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아홉 번째 단행본 ‘출애굽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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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은혜』 십자가에서 시작되는 관계 회복의 길 제시
- 도서출판 토기장이가 윤호용 목사의 신간 『관계의 은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관계 안내서다. 윤호용 목사는 현재 알래스카 은혜와평강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알래스카 교회연합회 회장과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부총회장을 맡아 사역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이민목회 경험 속에서 깨달은 관계의 지혜를 이 책에 담아냈다. 책은 "모든 관계의 출발점은 십자가"라고 강조한다. 하나님과 인간의 깨어진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회복된 것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역시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된 『관계의 은혜』는 ▲관계 안에서 누리는 은혜 ▲만남 안에서 누리는 은혜 ▲위기 안에서 누리는 은혜 ▲사랑 안에서 누리는 은혜 ▲믿음 안에서 누리는 은혜를 주제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는 "좋은 관계의 출발점은 십자가"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사람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만남을 복되게 하고 관계 속에서 승리하는 삶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한다. 특히 관계를 단순한 인간관계 기술이 아닌 신앙의 영역으로 바라보며, 관계 속 갈등과 상처, 위기와 사랑, 믿음의 여정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필요에 의해 맺어진 관계는 한계가 있지만,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는 상처가 아닌 사랑을 남긴다"고 말한다. 추천사를 쓴 이영훈 목사는 "목회자가 성공적으로 사역할 수 있었던 비결인 '관계의 지혜'를 담은 책"이라며 "어떻게 만남을 복되게 하고 관계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관계의 은혜』는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신앙이 삶으로 연결되기를 원하는 성도, 그리고 모든 관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신앙서로 평가받고 있다. * 도서명: 『관계의 은혜』 * 저자: 윤호용 목사 * 출판사: 도서출판 토기장이 * 발행일: 2026년 5월 20일 * 분량: 268쪽 *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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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은혜』 십자가에서 시작되는 관계 회복의 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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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정의와 종교 자유를 향한 항소”...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저서 ‘항소이유서’ 발간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147일간 구금되었던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자신의 수사와 재판, 그리고 수감 과정을 기록한 저서 ‘항소이유서’(미래사)를 발간했다. 지난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손 목사는 이번 책이 단순한 개인의 기록을 넘어, 우리 사회의 무너진 사법 정의와 침해받는 종교의 자유를 알리기 위한 ‘사회적 항소’임을 분명히 했다. 손 목사는 간담회에서 자신의 구속이 사전에 기획된 정치적 행위였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구속 2주 전, 민주당 실세를 만나지 않으면 구속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경고를 받았다”며, 당시 변호인들의 기각 예상과 달리 구속이 집행된 것은 “100% 확신하는 시나리오”라고 폭로했다. 특히 그는 타 사례와의 형평성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했다. 손 목사의 주장에 따르면, 비슷한 혐의를 받은 교육감 후보자들은 더 높은 형량을 받고도 구속이나 압수수색 없이 선거를 치른 반면, 제3자인 자신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도 약 5개월간 독방 생활을 해야 했다. 그는 이를 두고 “어느 정치 계파에 속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사법부는 정권의 시녀가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도와 설교가 처벌 대상인가”... 정교분리 원칙의 왜곡 비판 저서 ‘항소이유서’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정교분리’ 원칙의 오용이다. 손 목사는 재판부가 부목사의 기도 내용 중 한 구절을 발췌해 담임 목사와의 ‘공모’로 인정한 점을 들어, 신앙의 영역을 사법화하는 현실을 개탄했다. 그는 제헌헌법 당시의 속기록을 근거로 “정교분리는 국가 권력이 종교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보호하기 위한 장벽이지, 교회의 입을 막기 위한 통제 수단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나치와 일제가 정교분리를 명분으로 설교를 검열했던 역사를 언급하며, 현재의 상황이 이와 유사한 ‘종교 탄압’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147일간의 독방 기록과 법적·신학적 투쟁 책의 1부에서는 2025년 압수수색부터 2026년 1심 판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부산구치소 독방에서의 처참한 생활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손 목사는 “누군가의 말 한 줄이 언제든 다른 의미로 묶여 처벌받을 수 있다면, 이는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의 자유가 위협받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2부에서는 부산대학교 정승윤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 공직선거법의 맹점과 사법부의 편향성을 법률적 시각에서 정밀하게 분석했다. “바른 가치를 위해 끝까지 목소리 낼 것” 손 목사는 자신을 향한 교계 내부의 비판에 대해 “각자의 시각을 존중하지만, 바른 신앙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목회자의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부산시장 및 교육감 선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언론이 정치적 편향성에서 벗어나 사회 정의를 위해 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현보 목사는 “내가 믿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양심에 비추어 부끄러움이 없다”며, “우리 다음 세대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법부와 국민을 향해 끝까지 항소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서명: 손현보 목사의 항소이유서 저자: 손현보, 정승윤 출판사: 미래사 (2026년 5월 10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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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정의와 종교 자유를 향한 항소”...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저서 ‘항소이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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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탐구』 출간… “성령의 역사로 세워진 교회의 본질 조명”
- 초대교회의 탄생과 확장, 그리고 성령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조명한 신간 『사도행전 탐구』(저자 홍성철)가 출간됐다. 도서출판 세복에서 펴낸 이 책은 사도행전을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닌 ‘성령행전’으로 바라보며,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의 구속사 속에서 세워지고 확장되어 갔는지를 신학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저자 홍성철 목사는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이 교회를 이루시는 전 과정을 중심축으로 삼아, 사도행전의 사건들을 있는 그대로 충실히 따라가면서도 그 안에 담긴 신학적 의미를 깊이 있게 해설했다. 특히 본서는 성경 본문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개념 설명과 보충 해석을 통해 독자들이 사도행전과 다른 성경과의 유기적 연결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책은 총 17개의 주제별 강해와 17개의 보충 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절 중심의 전통적 주석 방식에서 벗어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을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초대교회의 핵심 사건들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추천사를 맡은 문정선 목사는 “예루살렘 교회의 갈등이 오히려 지도자 배출의 계기가 되고, 스데반의 순교가 사울의 회심과 세계 선교의 전환점이 되는 등 저자의 통찰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철희 목사는 “이 책은 성도들을 ‘사도행전 29장’의 주인공으로 초대하며, 선교적 사명과 제자도의 길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저자 홍성철 목사는 한국 최초의 전도학 박사로, 태국 선교사와 교회 개척 사역을 비롯해 서울신학대학교와 미국 애즈베리신학교 등에서 교수로 사역해 왔다. 현재는 세계복음화문제연구소 명예소장과 도서출판 세복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총 70여 권 이상의 저술 및 번역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과 성령의 강림 이후 제자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워갔는지를 사실적으로 기록한 사도행전의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성령 충만과 복음 전도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도행전 탐구』는 2026년 4월 20일 출간되며, 총 320쪽 분량에 정가는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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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탐구』 출간… “성령의 역사로 세워진 교회의 본질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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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년 인류 신관의 거대한 오류 ‘데오스’의 진짜 정체는?”
- 인류 역사를 관통하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 “우리가 부르는 신의 이름은 진짜인가?”라는 화두에 종지부를 찍을 파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히브리어 원어 해석의 세계적 권위자인 조길봉 목사(이브리어 단어별 합성어 해설 연구원장)가 최근 출간한 『엘로힘 VS 하나님』은 기존 신학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영적 선전포고’와도 같다. 지난해 출간된 『신구약 원어 텍스트의 본질로 회귀하는 대개혁』을 완벽하게 수정·보완한 이번 저서는, 우리가 무비판적으로 수용해 온 ‘하나님’, ‘God’, ‘데오스’라는 명칭 속에 숨겨진 거대한 언어적 왜곡과 역사적 음모를 낱낱이 파헤친다. ‘데오스(Theos)’의 충격적 실체: “유일신을 잡신으로 전락시킨 번역의 비극” 조길봉 목사는 이번 보완판에서 가장 핵심적인 발견으로 ‘데오스(Theos)’에 대한 재정의를 꼽다. 과거 연구에서 그는 엘로힘과 데오스를 병행 표기하기도 했으나, 최신 고증을 통해 ‘데오스’가 가진 치명적인 결함을 찾아냈다. “그리스어 ‘데오스’는 본래 헬라 신화에서 제우스 아래의 하위 신들, 즉 ‘잡신’들을 일컫던 용어였다. 2,300년 전 70인역(LXX) 번역자들이 히브리어 원어 ‘엘로힘’을 그리스어 ‘데오스’로 옮기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이는 전 우주의 유일한 창조주를 그리스 신화 속 수많은 잡신 중 하나로 격하시킨 명백한 영적 오염이다.” 조 목사는 번역자들이 당시 대중적인 언어를 택한다는 명분 아래, 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이교도적 신관과 혼합해 버렸다고 비판한다. ‘하나님’과 ‘God’의 모순: 토착 신앙과 일반 명사의 한계 국내에서 통용되는 ‘하나님’이라는 명칭 역시 조 목사의 날카로운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한국의 ‘하나님’은 고조선 시대 천부경에서 유래한 토착 신앙의 명칭이다. 서구권의 ‘God’ 또한 유일신만을 뜻하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일반적인 신적 존재를 통칭하는 보통 명사일 뿐이다. 대부분의 국가가 자기 나라의 익숙한 명칭을 차용하고 있지만, 이는 성경이 말하는 ‘스스로 계신 분’의 본질을 담아내기에 턱없이 부족하며, 오히려 그 존재를 낮추는 결과를 초래했다.” 조 목사는 특히 한국 기독교 143년 역사 동안 ‘하나님’이라는 명칭이 주관적 가상과 감정에 의해 만들어진 명칭임을 강조하며, 이제는 이 ‘가상의 우상’에서 벗어나 객관적 사실인 원어 텍스트로 돌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왜 성경 속 인물은 같은데 신의 이름만 다른가?” 조길봉 목사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지점은 성경 속 고유명사의 ‘일관성’에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베드로는 전 세계 어느 언어로 번역되어도 그 발음이 유지된다. “베드로가 미국에 간다고 해서 ‘피터’라는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되는 것이 아니다. 고유명사는 그 존재의 정체성이다. 그런데 왜 우주의 창조주이신 분의 성호(聖號)만큼은 나라마다, 민족마다 제각각이어야 하는가? 이는 논리적으로도, 신학적으로도 명백한 오류다. 신의 이름 역시 고유명사로서 전 세계가 하나로 통일되어야 마땅하다.” “전 세계 ‘엘로힘(Elohim)’ 통일 운동은 시대적 소명” 조 목사가 제창하는 이번 ‘대개혁’의 최종 목적지는 명확하다. 전 세계 인류가 신의 유일하고 진실된 함자인 ‘엘로힘(Elohim)’으로 명칭을 통일하는 것이다. “성경 원문 텍스트에는 ‘하나님’도, ‘God’도, ‘데오스’도 없다. 오직 ‘엘로힘’만이 존재한다. 이제 우리는 2,300년 동안 이어진 번역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창조주께서 직접 계시하신 그 이름을 불러야 한다. 이것이 바로 종교개혁을 넘어선 본질로의 대개혁이다.” 인터뷰를 마치며 조 목사는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진리를 전하고 있다”며, 전 세계 교회와 신학자들이 이 거대한 회귀 운동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해 초 창조주의 이름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처음 인지한 조길봉 목사의 집념은 집요할 정도로 철저했다.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히브리어 원전과 대조하며 오차를 잡아내는 그의 모습은 단순한 종교인이 아닌 ‘진실을 쫓는 양심’을 엿볼 수 있었다. 그의 말대로 전 세계가 ‘엘로힘’이라는 한 이름 아래 모일 수 있을지, 교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책 구매> https://mall.duranno.com/detail/detail.asp?itm_num=2088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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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년 인류 신관의 거대한 오류 ‘데오스’의 진짜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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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의 아름다움을 어쿠스틱 피아노로 담다
- 찬송가 원곡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그대로 살린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 앨범 ‘Piano on the Hill’ 시리즈가 열두 번째 앨범 ‘Hymns Vol.12’를 발매했다. ‘Piano on the Hill’은 찬송가 본래의 선율과 신앙적 깊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어쿠스틱 피아노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울림으로 재해석한 연주 앨범 시리즈다. 듣는 이들이 찬송가의 은혜를 더욱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 음악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 시리즈는 2022년 1월 첫 번째 앨범 발매 이후 약 4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이번 12집 발매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그동안 ‘Christmas Hymns’, ‘Easter’ 등의 정규 앨범과 싱글 ‘Auld Lang Syne’, ‘The Hymns Collection’ 등을 선보이며 찬송가 피아노 연주 분야에서 스테디셀러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이번 ‘Hymns Vol.12’ 역시 찬송가 원곡의 멜로디를 그대로 살린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로 구성돼, 기도와 묵상의 시간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곡들이 담겨 있다. 앨범에는 정통 클래식을 전공한 베테랑 연주자이자 음악 레이블 경영자인 Grace Jung이 참여했다. 그는 ‘예수 우리 왕이여’, ‘하나님이 언약하신 그대로’ 등 널리 사랑받는 찬송가를 비롯해 사순절과 고난주일, 부활절에 어울리는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생명의 주여 면류관’, ‘십자가 지고’ 등 총 25곡의 찬송가를 엄선해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로 담아냈다. 연주자는 찬송가가 가진 신앙적 메시지와 음악적 깊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어쿠스틱 피아노의 울림 속에 그 은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Piano on the Hill – Hymns Vol.12’는 조용한 기도와 묵상의 시간, 그리고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영적 울림을 전하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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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의 아름다움을 어쿠스틱 피아노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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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목사 신간 『언덕위의 도시』··· “세계관 전쟁을 논하다”
- 기독교 역사 속에서 반복돼 온 ‘세계관 전쟁’을 정면으로 다룬 신간 『언덕위의 도시』가 출간과 함께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인 이태희 목사(리바이벌광장기도회 대표)는 이 책에서 기독교가 인류 문명에 남긴 결정적 유산을 역사적 근거와 인문학적 통찰로 조명하며, 오늘의 포스트 기독교 사회를 진단한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인근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편집을 맡은 이정란 대표는 “기독교 세계관이 왜 문명의 토대인지, 그리고 그 퇴장이 왜 문명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작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생명의 존엄, 가정의 언약, 자선과 복지, 교육, 법, 과학, 예술 등 인류 사회의 핵심 가치들이 성경적 세계관에서 출발했음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점을 이 책의 특징으로 꼽았다. 책은 고대 로마에서 현대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2천 년 문명의 흐름을 가로지르며, 기독교가 인간의 존엄과 자유, 법치, 과학, 예술의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추적한다. 초대교회 순교자 폴리카르포스의 신앙에서부터 대한민국의 국가 형성 과정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서사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인권, 정의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님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세속주의 확산으로 기독교가 사회 질서의 중심에서 밀려난 ‘포스트 기독교 사회’의 현실을 분석하며,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세계관적 분별과 지적 성숙을 촉구한다. 계몽주의 이후 전개된 사상사적 흐름과 프랑스 혁명 이후 형성된 세속적 인권 담론을 짚으며,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를 둘러싼 사상적 지형을 입체적으로 설명한다. 이태희 목사는 『언덕위의 도시』를 “과거를 회상하는 제목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선언”이라고 규정한다. 그는 “기독교는 인류 문명의 뿌리”라며 “기독교가 들어간 곳마다 생명의 존엄이 선포됐고, 가정은 언약 위에 세워졌으며, 자비와 구제는 사회를 지탱하는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교회와 가정, 다음 세대가 이 문명의 뿌리를 회복한다면 대한민국 역시 어둠 속에서도 다시 ‘언덕 위의 도시’처럼 빛을 비추는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생명, 가정, 교육, 노동, 과학, 법, 예술, 문학, 음악 등 인간 사회의 주요 영역을 폭넓게 다루면서도 일반 독자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비교적 평이한 문체로 구성됐다. 단순한 역사 서술을 넘어, 다음 세대가 지성의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어진 북콘서트에서 그는 2016년 저서 세계관 전쟁을 언급하며 집필의 출발점을 설명했다. 당시 사회적 논쟁이 인권과 자유, 평등이라는 언어로 제기되는 상황 속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문제의 본질을 세계관 차원에서 이해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무엇을 보느냐보다 어떻게 보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같은 현실을 두고도 해석이 다른 이유는 바라보는 관점, 곧 세계관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교분리’ 원리에 대해 종교를 정치 권력의 간섭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헌법적 장치라고 설명하며, 신앙은 본질적으로 개인을 넘어 공적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초대교회 성도들과 순교자 폴리카르포스를 예로 들며,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고백하는 삶은 필연적으로 사회와 맞닿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밀레의 ‘씨 뿌리는 사람’을 책의 모티프로 삼았다고 밝히며, 혼란의 시대 속에서도 묵묵히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삶을 다짐했다. “누가 듣든 듣지 않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씨를 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이 책도 하나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공의 기준은 세상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순종에 있다는 고백도 덧붙였다. 축사를 전한 홍호수 목사(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는 지난 10개월간 여의도 광장에서 이어진 리바이벌광장기도회를 언급하며, 한여름과 한겨울을 지나며 다음 세대와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회를 이끌어 온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그는 “자기 목회도 바쁜 시대에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광장에서 기도회를 이어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그 사역이 개인적 목적이 아니라 성경적 세계관 위에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순수한 헌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출간을 계기로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리더들이 더욱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에는 리바이벌광장기도회 강사들과 설교자들 가운데 책을 출간한 이들을 중심으로 공동 출판기념회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한국 교회를 위한 사역의 토대가 더욱 단단히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홍 목사는 “이 사역이 재정과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향후 집회와 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태희 목사는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M.Div.)을 수학했으며, 건국대학교 국제법대학원과 American University Washington College of Law(LL.M.)에서 국제법을 전공했다.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사역했고, 국제 인권단체 International Justice Mission에서 활동했다. 또한 18~19세기 영국 사회 개혁을 이끈 William Wilberforce의 신앙과 실천을 계승하고자 ‘윌버포스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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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목사 신간 『언덕위의 도시』··· “세계관 전쟁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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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열 박사 『교회 운영준칙, 교회법과 실정법』 출간
- 교회법 전문가 소재열 박사가 『교회 운영준칙, 교회법과 실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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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열 박사 『교회 운영준칙, 교회법과 실정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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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답' 대신 '느린 기준'을 묻다
- 관계를 이어가는 일만큼 어려운 과제도 드물다. 경쟁과 속도의 논리가 일상이 된 시대, 사람보다 성과가 앞세워지는 구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사람다움’을 지켜낼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 출간됐다. 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인 전선영 작가의 신간 『사람의 품격』이다. ‘이정서재’에서 펴낸 이 책은 자기계발의 기술을 나열하기보다, 사람을 남기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책장을 덮은 뒤에도 조용하지만 오래도록 질문을 남기는 작품이다. 저자는 빠른 해답과 즉각적인 성과를 요구하는 시대 한가운데서, 왜 느린 기준이 필요한지를 묵직하게 제기한다. 설득하려 애쓰기보다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고, 말하는 기술보다 태도의 뿌리를 묻는다. 특히 ‘변명하지 않는 언어’, ‘약자에게 보이는 태도’, ‘물러날 줄 아는 책임’과 같은 장들은 개인의 인격 차원을 넘어 조직과 사회의 작동 원리까지 성찰하게 한다. 여기서 말하는 품격은 개인적 미덕에 머물지 않는다. 공동체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기반이자, 시간이 지나도 남는 가치로 확장된다. 출판사 역시 이 책을 두고 “말 잘하는 법이나 성공의 기술을 전수하는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러한 책들이 빠지기 쉬운 오류를 비판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설명한다. 저자가 끝까지 붙드는 질문은 단 하나다. “사람은 언제 드러나는가.” 사회는 종종 학력과 지식, 화려한 언변을 앞세워 사람을 평가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에 대해 분명한 반론을 제기한다. 한 사람의 진짜 능력은 세상을 대하는 태도와 살아가는 과정 속에 있으며, 특히 침묵의 순간과 불리한 상황에서 그 본모습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책은 ▲1부 ‘태도는 드러나고 품격은 남는다’ ▲2부 ‘말과 침묵 사이에서’ ▲3부 ‘관계는 인간을 드러낸다’ ▲4부 ‘책임 앞에서의 얼굴’ ▲5부 ‘흔들릴 때 지켜야 할 것들’ ▲6부 ‘떠난 뒤에야 보이는 것들’ ▲7부 ‘자리 이후의 윤리’ 등 7부로 구성돼 있다. 태도, 침묵, 책임, 관계라는 일상의 장면을 통해 위기와 선택의 끝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참모습을 차분히 풀어낸다. 이 책의 설득력은 저자의 삶과 글이 어긋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전선영 작가는 2008년부터 대학 강단에서 정책과 제도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가르쳐 왔으며,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 이사장으로서 30개 시설, 520여 명의 종사자와 함께 현장을 이끌어 왔다. 또한 제20대 대통령 비서실 초대 국민공감비서관을 지내며 정책과 국민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행정을 경험했다. 그는 화려한 언어보다 기준을 세우고 책임을 끝까지 완수하는 태도가 공동체를 지탱한다고 믿는다. “왜 어떤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신뢰를 얻고, 어떤 사람은 말이 많아질수록 가벼워질까”라는 질문 끝에 내린 결론 역시 능력이 아닌 ‘기준’이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 책은 잘 살아 보이기 위해 쓴 것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기 위해 썼다”며 “사람이 흔들릴 때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지, 선택의 순간에 어떤 태도가 품격을 결정하는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람의 품격』은 성공의 공식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법, 그리고 어떤 마음의 품격으로 세상을 마주할 것인가를 묻는다. 경쟁에 익숙한 세대, 관계에 지친 조직, 책임을 회피하는 문화 속에서 이 책은 느리지만 단단한 기준을 세울 것을 제안한다. 특히 기업 경영자와 교육 현장의 교수들에게 깊은 통찰을 건네는 필독서로 평가받는다. 결국 이 책이 남기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사람은 위기 속에서, 불리한 상황에서, 그리고 선택의 끝자락에서 드러난다. 그리고 그때 남는 것은 화려한 말이 아니라, 오랜 시간 조용히 쌓아온 기준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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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답' 대신 '느린 기준'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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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소강석 목사의 신간 ‘영혼을 담은 시 쓰기’
-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문학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신간 '영혼을 담은 시 쓰기'를 출간하고, 오는 21일, 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단순히 잘쓰는 시가 아닌, 영혼에 감동을 주는 시를 소개하는 이 책은 소 목사가 평생을 지향한 문학가로서의 정체성이 녹아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신간 '영혼을 담은 시 쓰기'는 소강석 시인의 체험적이고 독창적인 시 창작론이 담겨 있다. 어렵고 난해한 책이 아니다.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가슴에 와닿는 시를 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어떻게 시를 쓸 것인가?”라는 시인 소강석의 체험적이고 실제적인 시 창작 안내서를 책으로 선보인 것이다. 형식적이고 천편일률적인 시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시인의 마음을 가지고 시의 소재를 발견하여 은유, 상징, 함축, 은닉, 반어, 낯설게 하기 등의 묘사를 통하여 영혼을 담는 이미지 언어를 창작해낼 수 있는가를 소개한다. 소강석 목사는 “대중이 좋아하면서도 문학적 품격과 고상함을 품은 귀족성을 띤 그런 시를 쓸 수 있는 이론서를 한번 써 보고 싶었다”라고 술회하였다. 그렇기에 소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자신있게 시에 입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책의 초고 단계에는 다양한 현대 시인들의 시를 소개하면서 풍성한 이론과 해석을 담았지만, 저작권 문제 소지가 있어서 시 내용을 실을 수가 없었던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시 제목과 해설을 넣었고 대신에 소강석 목사의 시의 여정과 창작시를 소개하며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소강석 목사가 시를 쓰는 것은 단순히 감성적 동경과 문학적 애모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시를 통해서 교회의 담을 넘어 감성에 목마른 현대인들과 소통하고 간접적으로 기독교 세계관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소통의 다리로 삼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정서를 환기하면서 교회와 기독교를 더 친밀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고, 성경 또한 시문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시를 잘 이해하고 알면 알수록 우리의 인생이 더 풍성해지고 성경에 대한 이해도 훨씬 더 깊고 넓은 감성의 시야로 볼 수 있게 된다. 시인 소강석 목사는 '영혼을 담은 시 쓰기'를 통해서 사람과 자연,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순정의 언어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 소개한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음속에 사랑과 용서의 꽃씨가 깃들고, 화해와 평화의 단비에 젖으며, 회색빛 세상을 더 밝고 아름다운 꽃밭으로 만들어 가는 영혼을 담은 언어들이 활짝 꽃 피어날 것을 기대한다. 그런 면에서 '영혼을 담은 시 쓰기'는 시 이론서를 넘어서 어떻게 인간의 언어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소개한다. 소강석 목사는 "왜 우리의 삶에는 시가 필요하는가? 시가 없는 우리의 삶은 너무나 황량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시를 쓴다. 시는 나의 누이고, 나의 벗이며, 곧 내 인생 그 자체다"머 시를 쓰는 놀라운 경험이 모든 이와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했다. 본 책에 대해 정호승 시인은 "소강석 목사님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의 비밀을 찾아낸 영성적 탐구서다. 열세 권의 시집을 출간한 소강석 시인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시의 안내서"라 정의했다. 김종회 문학평론가는 "종교적 상상력과 시적 감수성의 양자를 거멀못처럼 한꺼번에 포괄하고 있는, 체험적이고 실증적이며 그로 인해 감명 깊은 시 창작 방법론의 범례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했다. 소강석 목사는 오는 12월 21일(일) 오후 7시,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연다. 한편,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목회자 가운데 드물게도 목회뿐만 아니라 활발한 문학 활동을 이어가면서 윤동주문학상(다시, 별 헤는 밤), 천상병귀천문학대상(어느 모자의 초상), 황순원문학상(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등을 수상했다. 그동안 13권의 시집과 60여 권의 도서, 20편의 작사곡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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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소강석 목사의 신간 ‘영혼을 담은 시 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