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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한인 동포들과, 고난 가운데 있는 북한 동포들 위에 부활의 소망과 생명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년 우리는 다시 빈 무덤 앞에 섭니다. 무덤은 비어 있고, 주님은 살아나셨습니다. 부활은 2천 년 전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현재적 선언이며, 모든 민족과 모든 사람을 향한 생명의 선언입니다. 그래서 부활 사건은 “죽음이 끝이 아니다”, “절망이 마지막이 아니다”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선포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여러 가지 위기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쟁과 갈등, 경제적 불안, 세대 간 단절, 그리고 신앙의 약화 속에서 많은 이들이 방향을 잃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아가는 한국인 크리스천들은 정체성과 신앙, 그리고 공동체적 유대를 지키는 데에 더 큰 도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 속에서, 때로는 외로움과 소외를 경험하며,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전수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해외 한인 교회는 단순한 종교 공동체를 넘어, 신앙과 정체성을 지키는 거룩한 기지이며, 열방을 향한 선교의 전초기지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어디에 있든지 동일하게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기에 부활의 능력 안에서 다시 일어나, 다음 세대를 세우고, 복음의 빛을 각 나라 가운데 비추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유롭게 신앙을 고백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을 기억합니다. 보이지 않는 장벽과 억압 속에서도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잊지 않으시며, 그 땅에도 여전히 살아 역사하고 계십니다. 부활의 주님은 닫힌 문을 통과하여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듯이, 인간의 어떤 장벽도 하나님의 역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북한 땅에도 부활의 생명이 임하고, 언젠가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 날을 바라보며 우리는 기도하고, 사랑하며,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부활은 분열을 넘어 하나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남과 북, 국내와 해외로 나뉘어진 우리의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는 국경을 초월하며, 이념을 넘어, 사랑으로 연결된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절을 맞이하여 우리는 다음의 사명을 다시 새깁니다. 첫째, 흩어진 자리에서 하나 됨을 이루는 교회가 됩시다. 해외에 있든, 국내에 있든, 북한에 있든 우리는 한 믿음 안에 있는 한 형제자매입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연합의 끈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둘째, 고난 받는 이들을 기억하는 교회가 됩시다. 특히 북한 동포들의 고통과 신앙의 자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 부활의 소망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교회가 됩시다. 해외에 있는 우리의 자녀들이 신앙과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부활 신앙을 삶으로 보여주고 가르쳐야 합니다. 넷째, 복음으로 세상을 섬기는 선교적 공동체가 됩시다.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향해 선한 계획을 이루실 것을, 복음 안에서 진정한 회복과 연합이 이루어질 것을, 그리고 부활의 능력이 이 땅과 민족 가운데 온전히 나타날 것을. 이 부활절에 주님의 생명과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디아스포라 700만 재외 동포에게, 그리고 삶의 모든 자리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25) 2026년 부활절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 기 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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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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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 사망과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한국교회와 모든 성도들과 국민 여러분께 풍성히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죽음을 생명으로, 절망을 소망을 바꾸신 주님의 부활이 오늘 우리의 삶과 이 나라 가운데 새로운 희망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절은 기독교인들만의 기념일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선언이며, 부활은 그 사랑이 죽음을 넘어 생명으로 승리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부활은 절망의 어둠을 뚫고 생명으로 나아가게 하는 현재적인 사건이며, 우리 신앙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를 죽이셨고, 약속하신대로 우리를 위하여 다시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 삶의 방향을 바꾸는 능력이 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두려움과 불안 속에 갇혀 있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 어둠을 뚫고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그들에게 빛이 되었고, 두려움을 넘어서게 하는 위로와 능력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며 부활의 승리를 확증하셨고, 그들은 이제 더 이상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고 생명의 빛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라고 초대하십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에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빛은 우리에게 어두움을 물러가게 하고 지혜를 주어 방향을 제시하며 어둠 속에서 길을 찾게 해줍니다. 비록 지금의 시대가 어둠과 불안, 고독과 절망에 잠겨 있을지라도,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의 빛은 여전히 우리를 인도합니다. 전쟁과 테러, 분열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의심과 두려움을 떨쳐내고 예수님의 빛을 따라 전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나아가 부활의 주님은 우리를 ‘하나 됨’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시면서 그들을 평화의 도구로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용서받았을 뿐만 아니라 용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서로 용서하고 하나 되는 것이 오늘날 우리 사회와 국제사회에서 필요합니다. 분단의 슬픈 역사와 현실, 세대와 진영 간의 갈등 속에서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의 참된 평안을 경험하고, 평화의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고통의 자리, 눈물의 현장 속으로 찾아오셔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절망 속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주님께서 상처 입은 자들을 회복시키셨듯이 우리 또한 다른 이들을 치유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부활의 신앙은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분열에서 화해와 하나 됨으로 인도합니다. 2026년 부활절을 맞아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부활의 능력으로 참된 자유를 선포하는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6년 4월 5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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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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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 2026년 부활절을 맞는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인간의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고, 사람들과 함께 사시다가, 하나님께 영광을 얻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을 깊이 묵상하고, 그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할 용기와 힘을 얻는 절기이다. 지금 세상은 소란하다. 피조물인 인간이 다른 인간을 다스리고, 압제를 가하고, 심지어 생명을 빼앗아 죽이고, 자유와 인권을 짓밟는 일들이 지구촌에서 수도 없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자기들의 권력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양심과 신앙과 종교의 자유마저 송두리째 앗아가려고 한다. 뿐만이 아니라 종교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격까지 말살하려고 한다. 죄인 된 인간이 하나님 앞에 겸손히 머리 숙이고 자복해야 하지만, 오히려 신처럼 군림하려는 욕망들이 망령처럼 전 세계를 어지럽히고 있다. 적색 이데올로기가 그렇고, 종교 국가주의자들이 그렇고, 권력으로 신을 삼으려는 자들이 그렇다. 또한 광신적인 테러주의자들이 그렇다. 그러나 예수님은 폭력이나 억압이나 강요나 채찍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다. 사랑으로, 치유로, 소망으로 오셔서, 희생으로 십자가 사랑을 완성하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하게 하셔서, 십자가에서 이루게 하셨다.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는 자는, 목마른 자도, 돈 없는 자도 값없이 와서 은총을 입을 것이다. 때로는 세상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감당할 수 없을지라도,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 2026년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 세계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 희망을 잃고 시름시름 아파하는 사람들 위에, 세상의 즐거움을 자기들의 성공처럼 여기는 사람들 위에, 잠시 동안 권력의 단맛에 빠져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 위에, 종교를 아편으로 생각하며 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위에, 각종 폭력을 자기 힘으로 여기는 자들 위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침이 들려지기 바란다. 부활 아침에 죽음을 이기시고 빈 무덤 밖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 바란다. 그분만이 우리의 구원주가 되시고, 모든 인류에게 소망이 되심을 믿게 되기 바란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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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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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정훈 목사 총무 박승렬 목사
-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한 20:21, 공동번역)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온누리에 함께 하소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주님은 죽음 같은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일상의 평온함과 삶의 충만을 누리는 평화의 세상이 오길, 나아가 모든 피조물들이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사랑의 연대를 이루어 가길 기도합니다. 평화와 생명의 세계를 위해 일하는 것이 부활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고귀한 사명입니다. 전쟁이 그치고 죽임당하는 사람들에게 부활의 은총이 있기를 빕니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살육의 참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 이란에서 사람이 죽임당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이스라엘 등 군사 강국이 벌이는 불의한 전쟁은 즉시 멈춰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사람이 사람으로 존중받는 세상으로 회복하여 주실 것입니다. 분단의 한반도에 평화가 다시 살아나는 은총이 있기를 빕니다. 우리는 70여 년 동안 전쟁을 멈추지 못한 채 정전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평화협정을 통해 영구적인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염원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온 세계에 평화의 물결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온 땅에 영구적인 평화의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소망이 회복되기를 빕니다. 부의 집중이 심해지고 소득과 기회가 불평등한 세상입니다. 젊은이들은 꿈을 실현할 기회를 누리지 못한 채 좌절하고 방황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은 혐오와 차별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부활의 주님께서 약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평화의 날이 밝았습니다. 기후위기 앞에 고통받는 모든 사람이 위로와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빕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은 심각한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고통이 발전소 노동자와 약자들에게 가장 먼저 전가되어 생존과 해고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온 세상, 모든 피조물에게 고르게 생명의 기쁨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한국교회와 함께 부활하신 주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이루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주님이 주신 부활의 기쁨을 품고 평화의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2026년 4월 5일 부활절을 맞이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정훈 목사 총무 박승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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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정훈 목사 총무 박승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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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온 교회와 성도 여러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활절은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선포하는 날입니다. 이 놀라운 부활의 사건은 단지 과거의 기념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생명과 소망을 주는 능력입니다. 지구촌 곳곳에는 아직도 전쟁과 지진, 기후이변 등 불확실한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지역의 첨예한 갈등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도 불안함을 주며, 유가와 엔화급등으로 인한 세계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세계경제에 민감한 반응 속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치권의 대립 역시 끝을 모르고 달려가는 형국에 국민들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올바른 자세와 선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는 혼란과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부활은 절망 가운데 있는 세상에 참된 희망을 전하며,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됩니다. 교회는 이 부활의 능력을 세상 가운데 증거하며, 사랑과 정의,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한국교회가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다시금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부활의 신앙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사회 속에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여러분의 삶과 가정, 교회 위에 늘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6. 4. 5.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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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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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영적 공기를 정화하다… 제4회 서울특별시 조찬기도회 성료
- 천만 서울 시민의 안녕과 수도 서울의 영적 질서 회복, 그리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제4회 서울특별시 조찬기도회’가 지난 26일 오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이번 기도회는 단순히 정례적인 모임을 넘어, 혼돈의 시대 속에 서울이 나아가야 할 신앙적 방향타를 설정하고 메마른 도심 위에 하나님의 자비로운 은혜가 강물처럼 흐르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영적 파수꾼들의 결집지로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와 (사)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날 현장에는 이른 새벽부터 정·교계 지도자들과 수많은 성도가 그랜드볼룸을 가득 메워 뜨거운 기도의 불을 지폈다. 참석자들은 서울의 현재를 진단하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있음을 고백했다. 특히 수도 서울이 세속적인 가치를 넘어 복음의 기초 위에 바로 서서 국가 전체를 선도하는 영적 거점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 모든 과정이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역사하심 아래 있음을 간구했다. 김진홍 목사 “복음적 자유가 국가 발전의 도덕적 기초” 이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라디아서 5:1)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진홍 목사(동두천 두레마을)는 대한민국 건국 정신의 뿌리가 성경적 ‘자유’에 있음을 역설했다. 김 목사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한성감옥에서 붙들었던 자유의 복음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초가 되었다”며 “그리스도께서 주신 이 자유를 목숨 걸고 지켜내는 것이 이 시대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의 근면성과 하이테크 기술이 대한민국을 세계 4대 강국으로 이끌 원동력임을 확신하며, “지난 100년 동안 개신교가 제공해 온 도덕적 기초 위에 통일 한국 시대의 기틀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의 영적 회복, 국가적 도약의 출발점” 김진영 장로(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회장)는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해 온 선조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한미 동맹의 공고화와 영적 기도의 힘을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참된 평안과 책임”이라고 역설하며, “서울의 정치와 행정이 이 성경적 가치 위에 바로 설 때 공의와 정의가 흐르는 도시가 될 수 있다”고 기독교계의 중보기도에 사의를 표했다. 윤상현 의원은 “서울은 대한민국의 심장이며, 서울이 영적으로 깨어 있을 때 국가 전체가 활력을 얻는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전면에 나서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기독교적 가치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한길 대표(전한길뉴스)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국가적 위기를 날카롭게 설파하며 참석자들의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전 대표는 “오늘날 우리가 겪는 혼란은 가치관의 부재에서 온다”며, “서울 시민들이 먼저 애국의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야 하며, 정직과 성실이라는 기본 가치를 회복할 때 국가적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청년층의 지지가 높은 김민수 최고위원도 함께했다. 식사 특별기도는 이강욱 장로(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가 맡았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우리 사회 각 계층의 아픔을 대변하는 ‘진심의 기도’가 울려 퍼졌다. 아버지 대표는 생존의 전쟁터에서 책임의 멍에를 진 가장들의 영적 권위 회복을 간구했고, 어머니 대표는 삼중고 속에서도 자녀를 기도로 양육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다짐했다. 청년 대표는 절망의 광야를 걷는 ‘N포 세대’가 주님의 비전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소망했으며, 학생 대표는 경쟁의 정글이 된 학교가 사랑의 터전이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스도인 서울 선언문’ 채택… 수도 서울의 영적 파수꾼 다짐 기도회 말미에 참석자 일동은 실천적 의지를 담은 ‘그리스도인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며 삶의 현장에서의 변화를 다짐했다. 선언문을 통해 참석자들은 먼저 ‘기도의 파수꾼’으로서 서울이 하나님의 공의가 흐르는 거룩한 도시가 되도록 기도의 무릎을 꿇을 것을 결의했다. 또한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빛과 소금의 직분을 다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공익 증진에 앞장설 것을 선포했다. 이어 ‘지도자를 위한 중보’를 통해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정의로 시민을 섬기도록 돕고, 대한민국의 근간인 ‘자유와 진리의 계승’을 위해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수할 것을 강력히 천명했다. 박원영 운영위원장 “25개 자치구로 기도의 불길 확산할 것” 행사를 실무적으로 총괄한 운영위원장 박원영 목사는 “오늘 이 뜨거운 기도의 불결이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기도회는 일회성 집회에 그치지 않고 서울 25개 자치구 교구협의회와 연계하여 426개 동마다 기도의 등불을 밝히는 실천적 운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이 단순한 대도시를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흐르는 ‘복음의 도시’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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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영적 공기를 정화하다… 제4회 서울특별시 조찬기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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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훈 “23억 외 5억 확인서 더 있다”… ‘이승현 구속 기획’ 의혹 실체 드러나나
- 전 국민적 충격을 안긴 평강제일교회 유종훈 씨(전 대리회장)와 재정 장로들의 이른바 ‘청탁 수사’ 의혹에 결정적 추가 정황이 포착됐다. 사건의 핵심 물증인 ‘23억 확인서’ 외에,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5억 원 확인서’의 존재가 피의자 유 씨의 입을 통해 직접 확인된 것이다. 이는 항간의 추측대로 특정 인사를 타깃으로 한 치밀한 사전 기획 하에 거액의 로비 자금이 운용되었을 가능성에 상당한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23억은 ‘성공수당’, 5억은 ‘진행비’?… 드러나는 자금 집행 계획 최근 유 씨는 교회 내부 단톡방에 올린 해명 글에서 “특별변호사 관련 확인서는 총 2건으로 5억 확인서와 23억 확인서”라고 직접 밝혔다.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또 다른 확인서의 존재를 피의자 스스로 공식화한 셈이다. 본지 취재와 경찰 수사 내용을 종합하면, 유 씨와 재정 장로들은 전직 경찰 등에게 착수금 5,000만 원을 시작으로 진행비(2억+3억 원), 기소 시 성공수당 2억 원을 순차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유 씨가 직접 언급한 ‘5억 확인서’는 바로 이 진행비(총 5억 원)에 대한 문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를 두고 교회 일각에서는 구속 성공 시 지급하기로 한 ‘23억 확인서’와 함께, 이승현 목사를 구속시키기 위한 피의자들 간의 구체적인 자금 집행 계획이 실체를 드러낸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기억 없다”는 유종훈… 수사 과정서 ‘공모 여부’ 핵심 쟁점 부상 주목할 점은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 간의 입장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 씨는 두 건의 확인서에 대해 “담당자와 협의해 작성한 것이 아니며, 특히 23억 확인서는 존재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 씨 본인 역시 최근 교회 장로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관련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스스로 수사상의 난항을 시인한 바 있다. 결국 검찰 수사 과정에서 ‘누구의 지시로, 누가 공모했는지’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유 씨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강변하고 있으나, 확인서에 본인의 승인 인감이 날인된 만큼 관련자들의 진술이 유 씨의 주도 여부를 가릴 결정적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루 경찰 구속 및 극단 선택… 교회의 수상한 입장 번복 사건의 파장은 법조계와 경찰 조직으로까지 번지며 비극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억대의 청탁을 받은 경찰 중 한 명이 구속되었으며, 또 다른 한 명은 수사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사안의 엄중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사태가 심각함에도 교회 측의 태도는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임시당회장 변제준 목사 측은 본지의 '23억 확인서' 보도 직후 “해당 사건은 전임(유종훈) 시절의 일로, 본인들은 그 내용을 전혀 모른다”고 철저히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유 씨에 따르면, 교회 측이 최근 이 확인서들을 언제든 지출 가능한 '공식적 문서'인 것처럼 성도들에게 광고하며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보인다. 유 씨는 교회 측이 광고를 통해 이번 확인서를 마치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언제든 지출할 수 있는 '공식적 문서'인 것처럼 성도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교회 지도부가 불법성을 인지하고도 이를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교회는 최근 사과문에서 “법률 비용 일부의 지출 절차에 문제 소지가 있었음이 자체 조사에서 드러났다”고 자인했는데, 정작 올 초 마무리된 조사위원회는 별다른 결과 발표 없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문제를 알고도 침묵하다가 수사 결과가 나오자 뒤늦게 ‘공식 업무’로 규정하여 피의자들을 보호하려 한다는 성도들의 의구심이 커지는 이유다. 본지는 보도의 객관성을 유지하고 당사자들의 반론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종훈 씨와 변제준 목사에게 각각 질의서를 발송했다. 유종훈 씨에게는 ▲본인이 언급한 5억 확인서의 구체적 실체와 용처 ▲'담당자와 협의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재정 장로들의 독단적 행위를 의미하는 것인지 ▲교회의 적법한 절차 없이 독단으로 이 일을 벌였는지에 대해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변제준 목사에게는 ▲5억 확인서에 대한 교회 측의 사전 인지 여부 ▲유종훈 씨와의 공모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 ▲적법 절차 없는 독단적 행위라면 해당 피의자들에 대한 징계 계획은 무엇인지 ▲자체 조사에서 문제를 발견하고도 조사위 활동을 중단하며 은폐한 사유는 무엇인지 등을 질의했다. 그러나 유종훈 씨와 변제준 목사 모두 본지의 구체적인 질의에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검찰이 이미 유 씨를 특가법상 횡령 피의자로 넘겨받은 가운데, 스스로 실토한 ‘5억 원 확인서’의 실체와 뒤바뀐 교회 입장의 진실이 사법당국의 수사를 통해 어떻게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평강제일교회 측은 지난 16일 사과문을 통해 “2024년 6월경 유종훈 전 대리회장이 법률비용 지출을 승인하였고, 이 중 일부가 부당하게 사용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어 현재 보완 수사 중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불법 자금 집행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다만 교회 측은 이번 사건이 전임 당회장을 구속시키기 위한 ‘청부 수사’와는 관련이 없으며, 내부 부패 척결 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관련 경찰의 구속 및 극단적 선택 정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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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훈 “23억 외 5억 확인서 더 있다”… ‘이승현 구속 기획’ 의혹 실체 드러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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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은성교회, 고난을 이겨내는 광야의 은혜 체험
- 교회 분쟁의 아픔 속에서도 청주은성교회 성도들의 신앙은 더욱 단단해졌다. 마치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고난 속에 원망이 하나님이 주야로 주시는 은혜를 고백하며, 다시 한 번 교회 수호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청주은성교회(임시당회장 임용석 목사)의 ‘성령충만부흥대성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대히 거행됐다. 3일 간 성령의 은혜와 축복이 쉴새 없이 쏟아진 이번 성회는 분쟁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의 심령을 위로하고, 영적 재건을 통해 지역 복음화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도성민 목사 “시선을 환경에서 하나님께로 돌리라” 이번 성회의 강사로 나선 도성민 목사는 3일간 영성 가득한 말씀을 선포하며 무너진 심령을 일으켜 세웠다. 특히 도 목사는 현재 고난에 매몰되어 있는 성도들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릴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도 목사는 “우리의 본질은 고난 해소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기도와 예배는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문제 그 자체보다 문제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집중할 때 진정한 해결이 시작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그는 이어 “하나님이 이 자리에 임재하실 때,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교회를 회복시키실 것”이라며, 하나님의 공의와 승리의 역사가 반드시 임할 것을 선포했다. 고(故) 호세길 목사의 선교 열정 계승… 위기 속 영적 재무장 1981년 고(故) 호세길 목사에 의해 설립된 청주은성교회는 그동안 예장개혁 측의 핵심 교회로서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 왔다. 최근 예기치 못한 분쟁으로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있지만, 이번 성회는 성도들이 ‘영적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되었다. 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금의 시련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했던 광야와 같다”며, “고난 역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임을 고백하며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의 마음으로 담대히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눈물과 회복의 현장… “고난 중에도 감사하는 은혜” 도성민 목사의 뜨거운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예배 가운데 나타나자 성도들은 뜨거운 눈물로 은혜를 고백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여전히 교회는 풍랑 속에 있지만,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역설적인 은혜’에 감사하기로 결단했다. 성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문제를 해결해달라고만 기도했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놓치고 있었다”며 “이제는 오직 하나님만을 갈망하며 교회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할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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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은성교회, 고난을 이겨내는 광야의 은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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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자립준비청년 장학 지원…미래 인재 육성 나서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3월 15일 청년 인재 육성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충남 바람개비 서포터즈 박정재 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바람개비 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서로를 돕는 멘토링 공동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최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한 박정재 청년에게 1학기 등록금 630만 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위해 격려금 200만 원도 함께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며 다른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사회와 국가를 위해 큰 역할을 감당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월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행복한대한민국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교회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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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자립준비청년 장학 지원…미래 인재 육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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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S, 소아암 어린이 위해 4,460만 원 후원…지속적 나눔 실천
- 소아암 분야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패션 브랜드 PVCS(대표 백종민, 인플루언서 춈미)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4,46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5년 연말 진행된 커뮤니티 행사 ‘Mingle with Chommy(종친회)’를 통해 마련된 굿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해당 기금은 전액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Mingle with Chommy’ 행사는 2025년 12월 19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열린 오프라인 커뮤니티 행사로, PVCS 백종민 대표(춈미)와 팔로워들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슬로건을 담은 모자, 양말, 인형 키링 등 다양한 굿즈가 온라인으로 판매됐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 이번 기부로 이어졌다. PVCS는 2019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총 4억 565만여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10월 재단의 고액기부자클럽 ‘KCLF 아너스클럽’ 노블 회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백종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팔로워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굿즈 판매 수익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팔로워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커뮤니티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이 이어졌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전달된 기금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PVCS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로, 최근 서울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브랜드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된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 지원은 물론 심리·사회적 프로그램과 기업 ESG 협력사업을 통해 환아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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