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 9
물 위를 걸어가는
베드로에게
바람으로 다가온
무서움.
끝내 물 속으로 빠져갈 때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고
꾸짖으며 건져 내신
그대의 말씀대로
무서움과 의심 버리기.
이 세상의 온갖 바람과 어두움도
그대의 말씀 거역하지 못하는 법.
말씀으로
무서움과 의심 모조리 물리치기
양 왕 용
그대의 명령 따라물 위를 걸어가는
베드로에게
바람으로 다가온
무서움.
끝내 물 속으로 빠져갈 때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고
꾸짖으며 건져 내신
그대의 말씀대로
무서움과 의심 버리기.
이 세상의 온갖 바람과 어두움도
그대의 말씀 거역하지 못하는 법.
말씀으로
무서움과 의심 모조리 물리치기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가는 것입니다. 오로지 나를 지으신 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할 도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빛과 소금이십니다. 그분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는 기회를 주셨고, 죄인에서 의인으로 거듭나게 하시어 우리가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믿음대로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