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의 첫 번째 책은 ‘모세의 첫 번째 책 또는 흔히 창세기’라고 불린다. 구약성서의 첫 다섯 권을 묶어 모세5경 또는 토라라고 하는데, 전통적으로 모세를 저자로 여겨왔지만 사실은 익명의 저작이다. 창세기에 나오는 많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지난 수 세기 동안 수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이 책에는 창세기 본문 전체와 옛 거장들의 그림 및 프레스코화 그리고 스테인드글라스와 채색 삽화 등이 담겨 있다.
시그마북스/ 값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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