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는 달릴 수 없다는 이유로 우승이 보장된 올림픽 100미터 경기는 포기하였으나, 모두가 기대하지 않았던 400미터 경기에서 기적과 같은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에릭 리들! 하지만 에릭은 화려한 올림픽 영웅으로서의 모든 영광을 버리고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 중국 선교사의 길을 선택했다. 44세의 짧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에릭의 삶은 죽음의 위협과 고통이 늘 함께 했지만,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메달만을 바라보았기에 세상의 그 어떤 영광보다 밝게 빛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에릭처럼 세상이 주는 메달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메달만을 바라보며 달려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뮤세이온/ 주니어아가페/ 값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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