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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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식들의 거울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부모 밑에는 자식들도 문제아로 전락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 중에서 제일 어렵고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자식사업이라고 할 것입니다. 자식농사는 부모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속담에 있듯이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것들도 첫 습관을 들이는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사회의 현실의 가정은 과연 어떨까요?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는 가정일까요? 아이들이 올 바른 길로 가기가 너무 많은 문제점들이 들어나는 환경들로 얽혀 있습니다. 부 부의 이혼증가, 맞벌이 가정의 증가, 아이들이 방치되어 컴퓨터 텔레비전의 악영향 등 전자게임에 무분별한 노출, 성적타락의 온상, 부모의 권위상실, 가정주변의 유흥가, PC방, 비디오방 등 무분별한 출입, 가정예배의 실종과 신앙교육의 전무함이 가정파괴와 사회문제의 주범입니다.

학교 공교육의 위기입니다.
한국의 공교육의 붕괴는 미국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수업 중인 교실을 들여다 본다면 20% 미만의 학생들만 수업에 참가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제 각각 자기 하고 싶은 모습으로 흐트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권위도 급격하게 무너져서 이제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생활을 지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학습능력의 저하는 물론이려니와 학교가 필요 없고 학원만 필요한 학교의 존립자체가 흔들리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게 된 원인과 문제점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본주의 과학교육의 학습방법
자연주의 인본주의 교육의 문제점입니다. 자연개방주의 교육은 존듀이의 모방교육으로 한국에서는 열린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자율교육, 자주교육, 민주정신에 입각하여 학생 스스로 교육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 교육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교육원리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교육입니다. 그러나 인간 스스로는 결코 자기를 완성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타락하고 부패한 존재여서 스스로 선한 것을 스스로 좋은 것을 해쳐나갈 수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기 때문에 인간성의 근본을 이루는 기독교교육인 성경말씀으로 사람의 품성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사람은 이렇게 신앙의 반복교육을 통해서만이 성숙한 사람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신앙교육의 바탕 위에 자연교육과 인문교육을 접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거스르는 교육은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울 수 없습니다.
2) 교권의 상실과 선생님의 상실입니다.
금과옥조(金科玉條)같이 여기는 열린교육은 모든 교육의 주도권을 학생에게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학생 스스로가 자기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그에 맞는 교육을 자기 스스로 찾아서 하는 개인의 기술과 능력을 최고의 가치로 살려주는 교육입니다. 선생은 이런 개인의 재능을 발견하여 찾아주는 보조역할 밖에 할 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대문에 선생님들은 더 이상 아이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그 결과 교권이 파괴되는 비극을 맞이했습니다.
공부를 하고 안하고는 학생 자신의 문제이지 왜 선생님이 간섭하느냐는 식으로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반항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학생이 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들을 상상이나 할 수 있습니까? 이러한 모습은 한국의 공교육 현장인 교실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비극적인 현실입니다. 이런 학교에서 어떻게 질 높은 교육이 가능하겠습니까? 시급히 인간성회복 교육운동으로 공교육을 살려야 합니다.
3) 학원 안에서의 폭력과 폭력조직의 연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청소년 폭력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은 조직화되고 잔인하며 반인륜적인 범죄의 모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자기와 같은 반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집단폭력에 시달리다가 자살하는 학생과 또 친구를 학교 안에서 찔러 죽이는 잔인한 사건에 이르기까지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이와 같은 폭력사건은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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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타는 인격 교육-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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