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로 쓰여진 성경이 깊고 넓은 대해(大海) 같다면 글자 없는 성경 속 흰 여백은 깊은 산골 어느 곳에서 지금도 여전히 넘쳐흐르고 있는 작은 옹달샘 같다 할 수 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한없는 은혜의 이야기이며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이다. 다 채워지지 않은 성경의 긴 여백 속을 함께 여행해 보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이종구/ 쿰란출판사/ 값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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