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었을 때,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했을 때, 내가얼마나 약한 존재인지를 절실히 깨달았을 때…. 나 자신의 끝에이르러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절감할 때, 그 사실을 인정할 때 비로소 내 안에서 하나님나라가 시작된다. 이 책은 더 이상 갈 곳 없는 인생의 벼랑 끝, 자신의 끝에 다다라 낙담한 이들에게 산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소개한다. 나아가 세상 방향과 정반대로 움직이는, 역설적이고 반직관적인 크리스천의 삶의 양식들을 제시해 준다. 카일 아이들먼/ 두란노/ 값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