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간 농촌과 목회(발행인 손인웅 목사)는 2017년 봄호(통권 73호)를 "한국교회, 그 극복의 과제들을 생각해 본다"로 기획특집을 꾸몄다. 최대광 목사(서울 정동교회)가 ‘종교에서 영성으로, 수행과 성화의 신앙’을, 박찬희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교회의 사유화, 신앙의 사사화, 공교회성의 회복”을, 정경일 원장(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평신도가 신학을 해야 하는 이유”를, 김정숙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가 “어떻게, 양성평등의 교회로 나아갈 것인가?”를, 정원기 목사(거제 광림교회)가 “개신교 예배 갱신을 위한 제언과 실제”를 기획특집으로 실었다. 이외에도 김정하 목사(상주 낙동 신상교회)와 서보성 목사(함양 운산교회)의 농촌목회 이야기, 홍지훈 교수(호남신학대학교)의 '토마스 뮌처의 개혁사상과 독일농민전쟁" 등 당야한 농촌목회 정보를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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