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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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관 A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올해도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한동인/ 이하 기출협)가 직접 전시에 참가해 기독교 도서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기출협은 지난 2008년부터 회원사 부스를 한 자리에 모아 기독교 문화거리를 조성함으로써 문화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으며, 올해도 협회를 비롯한 20여 출판사들이 총 10개 부스를 마련하고, ‘책으로 빚은 종교개혁 500년’이라는 주제로 도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기독교 출판사는 CLC, ㈜비전북, 하늘기획, 주손DNP, 쿰란출판사, (사)두란노서원, ㈜기독교문사, 도서출판 CUP, 도서출판 그리심, 도서출판 토기장이, 모퉁이돌/소망사, 예영커뮤니케이션, ㈜대성, 한국장로교출판사, 베드로서원/겨자씨, 예장총회출판국 등이다.
기출협은 이번 도서전 기간 동안 기출협 유통위원회 주관 구매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하며, 2016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작 전시한다.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기념 도서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유일의 국제도서전으로 199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책잔치다. 올해에는 주빈국으로 터키, 컬쳐포커스로 캐나다를 초청하고, 국내외 400여 출판사가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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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협, ‘2017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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