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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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감동 실화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CBS 시네마가 매년 개봉되며 관객들의 마음을 꾸준히 사로잡고 있다. 영화 <프리덤>, <순종>, <레터스 투 갓>에 이어 전세계 1,400만부 발행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실화를 바탕으로 세계 언론의 찬사를 이끈 감동 드라마 <예수는 역사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실화라서 더욱 뜨겁다!
매년 꾸준히 개봉되고 있는 CBS 시네마는 기존의 일반 상업 영화가 아닌, 기독교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국내 기독교인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속 기적 같은 이야기와 뜨거운 감동을 통해 일반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기독교 문화의 대중적 접점을 마련해 오는 데 힘 써 왔다.
먼저 지난 2015년 개봉 한 영화 <프리덤>은 CBS 시네마가 선보인 첫 번째 영화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작사가 존 뉴턴의 실화를 담은 영화다.
쿠바 구딩 주니어, 베르나르드 포처, 윌리엄 새들러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흑인 노예와 노예선 항해자가 펼치는 자유와 구원에 관함 이야기를 담으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 했다.
이어 2016년 개봉한 <순종>은 선교사들이 인간적 어려움과 번민 속에서도 천박한 선교지를 선택한 이유를 통해 ‘순종’의 의미를 찾아가는 작품. 1년 6개월 동안의 기획을 거쳐 제작된 작품으로 TV다큐멘터리 이후 영화화 되며 극장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개봉한 영화 <레터스 투 갓>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소년이 자신의 소원을 담은 편지를 천국에 보내게 되면서 회심하게 되는 주변의 이웃과 가족들의 감동 실화를 그렸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은 실제 이 영화를 보고 하나님을 수신자로 해 쏟아진 어린이들의 편지만 수 천 통이 이르렀다고 알려진다.
한편, 또 한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CBS 영화가 오는 2017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고 굳게 믿던 한 남자가 신의 부재를 증명하기 위해 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발견해 나가는 놀라운 진실을 그려낸 감동 드라마 <예수는 역사다>가 그 주인공. 냉소적인 무신론자에서 믿음을 전도하는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실제 인물 ‘리 스트로벨’의 이야기를 리얼하고도 강렬하게 그려내며,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예수의 존재를 감동적으로 증명해 내는 작품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1,400만부 이상이 발행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단순히 신의 존재 만을 증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실이란 무엇이고 믿음이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유의미한 화두를 던져주는 작품으로 귀추를 주목 시킨다.
이처럼 <예수는 역사다>는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두 사람의 삶을 통째로 바꾼 사건들을 흥미롭고 치열하게 나열하며 몰입도를 상승시키는 긴장감은 물론 뜨거운 감동까지 함께 선사, 2017 또 하나의 감동 CBS 시네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믿음에 대한 경종을 울리며 세계인을 감동시킨 놀라운 감동 실화 <예수는 역사다>는 오는 7월 13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줄거리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후,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던 남편 ‘리 스트로벨’. 가족과 함께 하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한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딸을 응급상황에서 구해 낸다. 이후 아내가 신앙의 길로 들어서자 무신론자이자 사실과 이성적인 근거를 중시하는 ‘리’는 아내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 만이 실제라고 절대적으로 믿던 ‘리’. 전문가들의 소견과 수많은 증거들을 따라 예수의 존재에 대한 끈질긴 수소문을 거듭하던 ‘리’는 자신의 기사로 인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기소된 ‘힉스’의 사건을 겪으면서 사실과 믿음에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예수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해 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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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시네마 ‘예수는 역사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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