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하례회 열고, 공교회로서의 역할 점검
- 경기노회 중앙노회 등 신규가입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서기원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믿음으로 나아가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합동총회는 지난 10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총회본부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공교회로서의 자기 역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를 전한 총회장 서기원 목사는 "지난 시간 우리 총회는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을 지나왔다. 서로 다른 생각 속에 마음이 다치고, 상처받아야만 했다"며 "허나 우리는 믿음의 공동체다. 성경은 혼란 속에서도 질서의 하나님이 일하심을 알려주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도 하나님께서도 우리 총회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지난 갈등을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다. 말씀 위에 바로 서로 원칙 가운데 공의를 세우며, 사랑 안에서 하나됨을 이루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증경총회장 이준영 목사(증경 총회장)는 "올 한 해 전 교회가 하나되어 총회 발전과 사명 완수에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새로 가입한 경기노회, 중앙노회와 개혁총회 친선 사절단이 총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예장합동총회는 1960년 보수총회를 결성해 복음화 사명을 감당해 왔으며, 1988년 합동총회로 이름을 변경하고 문화관광부(89-3제3678호)에 등록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을 통해 연합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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