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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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제사장이 아니다’라는 주제는 세계교회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지금까지 안주하고 있던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모든 의식들이 무너져야함은 예루살렘 성전의 무용성이 곧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먹고사는 도구로 매여 달린 수많은 사람들의 수단이 멈추어져야 하는 것처럼 그러기에 예수님이 고발되는 십자가 사건인 것입니다.
로마 천주교회도 동일한 이방적 신앙 방법에 313년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에 기독교라는 허울로 로마 가톨릭의 더 이상 버틸 수 없음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수많은 순교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가 지속적으로 부패라는 큰 덩어리들이 개혁자들로 통하여 무너뜨린 것입니다.
수많은 역사 속에서 한국의 기독교가 가장 온갖 잡신들에 얽혀 현대교회의 부흥이라는 명예로움으로 우리는 안고 있으며 안주하고 있습니다.
유교와 무교와 전통적 습관 속에서 그래도 현실 속에 피나는 고통으로 사신 선진들을 통해 오늘과 같은 터를 이루게 되었는데 그래도 50년대는 피나는 희생으로 지켜왔다면 서구의 긍정신학인 촬스 피니나 로버트 슐러의 현실 축복에 얽힌 곳에 유럽의 신학과 프로그램이 교회를 마케팅 중심과 기업형으로 완전히 뒤덮어 성경도, 목회도, 신앙 자체가 둔갑된 시대에 장종현 박사는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 선포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선언문으로 현장적 실천을 말했고 이제 그 일의 성취인 근본적 원인에서 목사의 진정한 자리 찾기에 구약적 제사장이 아니라 성경적 목사의 정상적인 위치를 외친 것입니다.
이제 실천적 삶의 확실한 지침을 설명해야 할 차례입니다. 제시와 행동방안입니다. 이미 기본적인 틀은 완성되었습니다.
개혁주의 5대 표어가 중심이 된 7대 선언문입니다.

바른 신앙운동은 오직 성경입니다.
바른 신앙운동은 신앙의 기본이 교회의 의무입니다. 교회의 모든 방편은 성경이기에 성경의 말씀에 여러 가지 인간적 설명이 아닌 말씀 자체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말한다고 설명하다가 말씀의 생명을 놓쳐 버립니다. 신앙의 방법으로 모든 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임마누엘 신앙이어야 합니다.
교회의 예배의식, 용어(드린다, 섬긴다, 헌신)들이 예수님을 우상으로 만들고 있는 습관, 멀리 떨어진 우상적 신이 아니고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장치, 가운, 꽃꽂이, 십자가, 조명, 화려한 강대상, 강단 위에 앉는 의자, 성찬상, 촛대, 목사의 가운, 영상, 교회 버스 운행, 동일한 제복의 안내위원, 형상물, 성화, 제물, 헌금이란 용어, 교회 돈 관리, 교회 홍보, 기타 우리의 원래의 모습을 가리려는 방법이나 도구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제사장 문화에서 발생된 가리개의 것들입니다. 이런 것에 능숙한 로마 천주교회, 동방정교회, 한국적인 우상적 이방종교의 신전들이 사용한 도구와 방법입니다.
이미 구속을 약속하신 창세기 2장 21절에 범죄한 아담과 여자가 가린 무화과 나뭇잎으로의 고통스러운 가리움을 가죽옷으로 바꿔주신 하나님의 계획으로 성경 전체에 이 의식적 가림에 대한 행위는 무참하게 멸망시키셨습니다.
그런 행위가 다른 신이요, 우상이요, 입으로 염불하는 그럴 듯해 보이는 망령됨이기 때문입니다. 바른 신앙은 곧 성경입니다. 오직 성경일 뿐입니다. 그곳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더라“(행 2:47)
바른 신앙운동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줍니다.
한국적 의식이 영성을 망가뜨립니다. 설교한 후 광고시간에 다 까먹게 만듭니다. 초신자가 학습받고 세례받는 1년에 모든 신앙이 세속화 되게 만듭니다.
예배 순서의 복잡성이 영적 순수성을 망가지게 합니다. 지금의 순서가 유교적 제사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비서도, 순서도, 의식도 없습니다. 신자에게 예수와 함께 계심의 이야기가 너무 복잡하게 합니다.
요즘 원터치로 스마트폰 시대에 예수님 만나기를 중간 뚜쟁이들인 제사장들이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어떻게 복음화를 가능케 하겠는가 말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데 순서절차나 준비물이 필요없습니다. 70인 전도대원을 보내실 때도 전대를 가지고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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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는 쉬운 것이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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