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시대, 민족, 지역, 문화를 초월하여, 크리스천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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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이 너무 익숙한 나머지, 우리는 무엇을 기도하는지에 대해 고민조차 하지 않는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을 담은 한 폭의 자화상이다. 그 안에서, 서로 다른 시대, 민족, 지역, 문화를 초월한 크리스천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왔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하지만, 과연 정말로 우리가 그것을 믿고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주기도문은 예수님 본인에 관한 것임을 보여주는 데 저자는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주기도문에서 각각의 간구는 예수님을 따르는 크리스천들에게 그들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 이상의 의미가 있다. 더 근본적으로, 주기도문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의지하는 예수님의 기도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놀라운 이다.

 

에센셜 시리즈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안다고 여기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 교리와 전통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다시 살펴보고,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기획된 연재물이다. 그 두 번째 책으로, 웨슬리 힐은 주기도문을 통해, 교부敎父들과 종교개혁자들 그리고 오늘날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모든 교파의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의 글을 바탕으로, 기도를 위한 예수님의 말씀이 오늘날의 크리스천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는 탁월한 책이다.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살아가면서, 인생이 복잡한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혼란스러운가? 성경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참 진리는 언제나 단순하다.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기 원하는 새 신자든, 자신의 신앙 성장의 한계를 느끼는 성도든, 믿음의 본질을 추구하는 누구에게라도 이 책은 활짝 열려 있다.

 

저자 웨슬리 힐(Wesley Hill)은 미국 더럼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트리니티신학교에서 성서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의 편집위원이자 정기 집필자로서,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그를 다음 세대의 사역을 형성할 기독교 리더 33인에 선정했다. 사람, 관계, 바울의 편지에 관한 첫 번째 책은 바울과 삼위일체Paul and the Trinity로 여러 권의 책들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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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주기도문(에센셜 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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