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2장 목회자의 자비생활

2. 화평생활 복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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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증으로 본 화평생활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궤휼이 있고 화평을 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12:20). 화평을 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천도로 화평생활을 에증하려 한다. 옛 성인들도 왈, "이인지언 난여면서"(利人之言 煖如綿絮)라고 했다. 사람의 좋은 말은 솜털같이 따뜻하다는 뜻이다. 화평의 말이 그럴 것이다. "황금천냥 미위기 득인일어 승천금"(黃金千兩 未爲貴 得人一語 勝千金)이란 말도 있다. 황금 천냥 보다 훌륭한 말 한 마디 얻는 것이 귀하다는 뜻이다. 화평의 말 한 마디가 그렇지 않을까?

 

어느 교회의 설문조사, 팔복 중에 어느 복을 제일 원하는가? 라고 물었더니 "화평케 하는 자의 복"을 원한다고 하는 것이 90%였다 한다. 고로 신앙생활 제1조는 화평생활인 줄로 알라. 어느 목사는 교회개척 삼대 방편으로 "기도생활, 구제생활, 화평생활"로 교회 문 열고 시작한 결과 몇 십년 지난 오늘날에는 봉사를 많이 한 대표적인 교회가 되어서 참 보기에 아름답다.

 

화평을 논하면 태종대왕의 아들 삼형제의 일화도 뺄 수 없다. 태종대왕이 후계자 왕위를 계승시키려 할 때에, 셋째 충녕대군이 왕의 자질과 덕망이 있는 줄 알고, 태자 양녕대군은 거짓으로 미치광이 되어버렸고, 차자 효녕대군은 머리 깍고 중 되어 입산해버렸다. 고로 셋째 충녕대군이 양위를 받아 왕이 되니 이가 세종대왕이시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치선정, 국태민안, 그 문화 혜택은 오늘까지 내려온다. 삼형제 화목이 왕궁 화단 꽃들처럼 고울까? 귀하들도 화평하면 곱게 보일 것이다. 고로 화평하라. 화평하라.

 

또 화평을 논하는 아브라함도 보라! 아브라함의 목자와 롯의 목자가 서로 다툴 때, 조카 롯을 불러놓고 이르는 말, 우리는 동일한 골육인데,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 또한 이 땅엔 여러 종족들이 있어 우리들이 싸우면 저들 욕하고, 멸시에 멸시를 할 것 아닌가! 삶의 생활 제1조도 화평이란 것, ? 불화 분쟁하면 다 망하니까!

 

독일 토마스 아캠퍼스의 화평의 논언, "먼저 당신 마음에 화평을 가져라. 그래야 상대에게 화평을 준다. 마음이 평화로운 그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 보다도 더 많은 선덕을 행할 수 있다. 육정의 사람은 모든 일에 악하나 마음이 화평한 사람은 모든 일에 선하며, 불만의 사람은 안정 얻지 못하나 마음이 화평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평화케 한다. 마음이 평화롭지 못한 사람은 타인을 평화롭게 하지 못하나 마음 평화를 유지한 사람은 인내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자신을 이긴 사람은 세계를 정복한 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 하나님 나라 상속자다"라고 하였다. 실로 이는 정언(正言) 중의 정언이다. 세상에 자란 꽃 한 송이도 화평을 위해 낫다 하는데 하물며 인생이랴!

 

여러분! 팬지 꽃을 아시겠지? 이 꽃의 꽃말은 평화, 화평이란 뜻이란다. 모든 사람에 화평 평화를 주려고 난 꽃, 이 꽃만이 아니라 모든 세계 인류, 아니 주 하나님도 천군천사 평화의 찬송,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화평한 자의 결국은 화평, 화평을 논하면 희락,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 아들, 성령의 열매는 화평, 화평의 열매는 의의 열매, 이는 지상과 천상의 도덕이요 천도이니 이 존귀한 화평생활을 논하지 아니할 수 있겠는가?

승용차의 심한 피해 중에도 화평을 구한 결과로 많은 은혜를 체험한 한 목사의 실화가 있다. 이웃 집 영감이 승용차를 심히 훼손한 것을 순회경찰이 발견하여 경찰서에 구인해, 조서 완료 검찰로 송치할 때에 그 목사 왈, 이 영감 문제 내가 책임지겠소. 하오니 이 사건 무효화 요청하오. 결과 백지로 돌리니, 경찰 집무실 함성소리 와! 목사님은 다르시다. 목사님은 달라! 그 다음 날 그 영감 찾아와 엎드려 사죄를 요청, 돈 봉투 내밀면서 수리비라고, 그러나 다시 돌려주니 그 영감 눈물로 감복하고, 동네에 그 이야기 퍼져 승용차 염가로 수리되고, 또 어떤 사람은 아는 사람 통해 목사님네 생활비를 보내왔다 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 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33:13,14). 하나님이 보신다. 화평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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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송덕 목사의 ‘목회성공과 교회부흥의 그 비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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