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윤대규 장로 “신앙향상 전력, 최선 다해 좋은 성과 거둘 것”

사본 -재경 윤대규.jpg

 

예장합동 재경영남장로협의회가 지난 22일 서울 공릉동 예수사랑교회(담임 김진하 목사)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윤대규 장로를 선출했다.

 

윤대규 장로는 "성원에 힘입어 협의회의 신앙향상에 전력하겠다. 부족한 사람을 위해 기도해달라. 1년 간 열심히 해 좋은 성과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예배는 권영근 장로의 인도로 윤대규 장로의 기도, 김통영 장로의 성경봉독, 김진하 목사의 시간도둑제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김진하 목사는 골든타임을 잘 극복하면 다시 사는 축복이 있지만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분명한 것은 골든타임이 주어진다는 것은 기회가 주어지는 축복이라고 했다.

 

이어 코로나로 한국교회는 50% 이상 무너졌지만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이라며 하나님께서 주신 이 골든타임을 귀하게 여기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회복시키는데 힘쓰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했다.

 

재경 단체.jpg

 

앞서 인사를 전한 회장 권영근 장로는 "고향을 떠나 서울지역에서 믿음의 생활을 하시는 재경영남장로회 회원이신 장로님과 가족들이 애향심과 영적 가족의 이름으로 한 공동체를 이뤄가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다"면서 "고향의 추억과 더불어 믿음의 유산을 남겨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이어가도록 장로님들의 기도와 신앙의 본을 보여 주시기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지난 회기 코로나 중에도 회원부부수련회 및 야외예배 준비를 총괄했던 정정호 장로에 '감사패'를 전했으며, 수고한 임원들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한편 재경영남장로협의회는 영남인의 애향심 고취와 친목도모, 교단 발전 기여를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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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재경영남장로협, 신임 대표회장에 윤대규 장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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