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제34-1차 임원회 및 실행위 열고, 주요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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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30() 오전 제34-1차 임원회, 실행위원회를 각각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후 성수보고, 개회선언, 보고사항과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부활절 연합예배의 건은 49(주일) 오후 3,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부활과 회복으로 드리며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후원하기로 했다.

 

신규 회원 가입의 건으로 실사위원장 안이영 목사가 실사보고를 하고, 한국교회세움운동협의회(대표 김학필 목사), 엘에스지킴이연합회(대표 박성주 목사) 이상 2개 단체에 대해 임원회 가결 후 실행위원회에서 가입을 승인했다. 엘에스지킴이연합회 대표 박성주 목사와 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 함선호 장로는 실행위원회에 참석하여 인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총회장 정서영 목사)2022년 제3차 임원회의 결의에 따라 회원 가입 절차에 준하여 복귀했으며, 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 함선호 장로)는 행정보류 해지와 복귀를 신청한 서류를 그대로 받아 행정보류 해지됐다. 또한 질서위원회에서 보고한 총무협의회 및 김경만 목사에 대한 해벌을 허락하기로 했다.

 

임시총회 소집의 건으로 420() 34-1차 임시총회를 소집하기로 했으며, 명예회장 임면의 건은 사무총장이 우선 명예회장 관련 인사들의 의사를 타진한 후 대표회장이 결정하여 발표하기로 했다.

 

교단·단체 해벌의 건(한교연 창립으로 인한 징계)으로 2012년 한교연 창립으로 징계된 교단·단체 중 복귀를 요청하면 복귀신청서 제출, 실사위원회의 서류 심사를 거쳐 회비를 납부하고 복귀를 허락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 설치의 건으로 통합준비위원회, 미래발전위원회를 설치하여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감사로 임명된 오경태 장로, 맹균학 목사, 이탁규 목사를 인준했다.

 

회의에 앞서 발표된 임원 및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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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교세 회복 뚜렷··· 신규 회원 가입 및 탈퇴 교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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