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 헌금은 저출산 대책에 쓰기로··· 튀르키예 재난 지원금 70억 전달 예정
  • 대회장 이영훈 목사 “침체된 시대에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 선포할 것”
  •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 “은혜로운 예배 위해 최선 다해 준비할 것”

부활절연합에배 전경.jpg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드리는 ‘2023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는 49일 영락교회에서 열린다.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합예배는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설교자로 나선다. 또한 이날 모이는 헌금은 저출산대책을 위해 전액 쓰여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지난 33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예배에 대한 주요 쟁점을 설명했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부활절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역을 완성하는 의미에서 가장 큰 절기다. 한국교회 교단 80~90%를 포괄하는 72개 교단이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게 된다면서 중요한 것은 코로나 팬데믹 3년을 지나 드려지는 첫 대면예배라는 점이다. 그동안 침체되고 여러가지 문제에 갇혀있는 상황에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선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한국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2023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가 은혜 가운데 성공적으로 드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일하겠다. 부디 잘 알려주시고 모든 교회들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서는 한국교회가 튀르키예를 위해 모금해온 70억원의 기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최대 과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 한국교회가 적극 기여하기 위해 부활절을 기점으로 총력을 기울여 나가며 이와 관련된 메시지가 선포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23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의 주제인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를 가지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 연합회들에서도 일제히 예배를 드리게 될 예정이다.

 

부활절연합예배 단체.jpg

 

한국교회의 부활절 연합예배가 나뉘어져 드려지게 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낸 이영훈 목사는 부활절 예배만큼은 한국교회 전체가 한 마음이 되어 드려지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가 나뉘어 드려지는 것에 유감인 면이 있지만, 우리 예배에 함께하는 72개 교단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멤버들이 다 포함되어 있다. 명실공히 우리 연합예배가 한국교회를 아우른다고 생각하고 있다앞으로 연합기관들도 다 같이 하나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적극 권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예배에서는 사회의 진정한 화합과 하나됨을 위해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고통받는 전 세계의 형제들을 위해 온난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지구촌의 자연과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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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 장종현 목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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