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6(수)
 
  • 기호 1번 남태섭 목사 2번 김종혁 목사
남태섭.jpg
남태섭 목사(우)가 빨간공을 잡아 기호 1번을 배정받았다. 김종혁 목사(좌)는 파란공을 잡아 2번이 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목사부총회장 후보의 기호 추첨이 지난 831일 부산 초량교회에서 실시됐다. 대부분의 임원들은 앞서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배정받았지만, 목사부총회장은 남태섭 목사의 후보 확정이 늦게 이뤄지며 추가로 진행됐다.

 

공명선거 서약식에 앞서 열린 기호 추첨식에서는 빨간공을 잡은 남태섭 목사가 1번을, 파란공을 잡은 김종혁 목사가 2번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선거에서 1번이 유리하다는 통념이 있기에 남태섭 목사는 1번이 확정된 후 손을 높이 치켜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부서기는 부서기는 최인수 목사가 1, 임병재 목사가 2번을 배정 받았다. 아직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장로부총회장은 보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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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 추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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