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유학생 180명 입학, 신입생 OT 진행
- 매년 해외 유학생 입학 증가세 돋보여
세계를 품는 글로벌 신학, 온석대학원대학교(총장 백성혁)가 지난 3월 7일, 경기도 용인 본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개강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거행했다.
올해에도 온석대학원대학교에는 신입생 30명을 포함 1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리를 빛냈다. 'K-신학'의 세계화를 이끄는 선두 대학답게 이날 개강식에는 향후 온석대학원대학교와 함께 지구촌 복음화를 이끌 전 세계의 예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예배는 양선석 교수(사회복지학과)의 사회로 성인숙 교수(교육학과)의 기도에 이어 정윤태 목사(교목실장)가 '새로운 세계를 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온석인의 자랑스런 사명을 강조했다.
온석대학원대학교는 코로나 당시 학생수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던 여타 기독교 대학들과 달리,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며 흔들리지 않는 성장세를 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해외 유학생들의 입학이 매우 두드러지며, 'K-신학'의 세계화를 이끄는 대학으로 인정 받았다.
한편, 온석대학원대학교는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석사과정에 신학, 사회복지학, 상담심리학, 교육학, 예술학, 산림치유복지학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며, 박사과정에는 신학, 사회복지학, 상담학, 교육학, 예술학을 진행한다.
석사과정 중 신학(6학기)을 제외한 일반 학과는 4학기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박사과정은 6학기 42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특전으로는 석사과정 졸업 후 본교 박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고, 신학과 졸업 시 중앙총회에서의 목사안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각 학과별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학과 졸업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심리사 자격증, 교육학과 졸업자는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의 취득이 가능해 진다. (문의 : 031-339-9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