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익산을 출마, 거리유세 통해 익산의 대대적 변화 호소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전북 익산을에 출사표를 내민 이은재 목사(자유통일당)가 지난 8일, 익산 하나로사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펼쳤다. 기호 7번을 받은 이 목사는 이번 총선이 국가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익산 시민들이 그 선봉에 서 줄 것을 호소했다.
전북 출신의 재 목사는 앞서 제21대 총선에서도 익산을 지역에 출마한 바 있다. 자유통일당이라는 완전 보수정당 소속으로 전북 지역은 그야말로 험지 중에 험지로 꼽히지만, 이 목사는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전북을 진정 사랑하는 전라인으로서 끝까지 전북의 계몽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연설에서 이은재 목사는 그간 특정 정당이 오랜 기간 독식해 온 전라도가 이제는 과거의 족쇄를 풀고 분연히 딛고 일어서야 할 것을 촉구했다.
이 목사는 "그들의 40년 독재 끝에 남은 것이 무엇이냐? 전북이 발전했냐? 익산이 살만하나?"라며 "익산은 현재 인구 감소율이 전국 최저 수준이다. 여러분이 저들을 믿고 40년간 익산을 맡겼지만 저들은 익산을 버려두어, 익산은 아무런 발전을 하지 못했다"고 짚었다.
이어 "이제 깨어야 한다. 더이상 저들에 속지 말아야 한다. 진짜 전라도를 위한 당이 누구이며, 익산을 위해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분별해 달라"면서 "저 이은재가가 그 일에 앞장서겠다. 전라도는 본래 우익의 땅이다. 지난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유통일당이 이번에는 전라도를 지킬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자유통일당은 이번에 '7전8기'라는 구호로 유권자들에 지역 투표 7번, 비례대표 8번을 기억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본격적인 총선 정국이래 꾸준히 지지율이 상승하던 자유통일당은 최근 사전 설문조사에서 5~6%의 지지율을 보이며, 첫 원내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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