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정기총회··· '교회정체성과 생명신학' 등 세미나 열어
사)기독교발전협의회(기발협, 이사장 이종택 목사)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5가 새생명교회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김임순 목사의 사회와 박상일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기발협 총회는 법인이사 선임 및 위원장을 선정했다.
기발협은 2003년 10월 28일, 문화관광부로부터 법인설립을 받아 성경연구 및 교회행정 지원사업, 목회 상담사 양성, 상담운영사업, 교단단체교회 권익보호 연대협력사업, 특수계층 복음전도 선교사업, 기독생명문화와 새생활운동을 목적사업으로 정하고, 지난 20여년간, 교회행정과 목회신학, 기독교 생명문화, 그리스도인의 영성생활, 목회상담과 지도자론,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 국가발전을 위한 지도자의 자세, 한국교회신학의 역사적 조명, 기독교 발전과 한국교회 새로운 비전, 성경적 심령치유와 부활생명문화, 부활생명과 영성회복, 성경적 목회상담과 새생명 새사람 새생활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이날 새로 선임된 이사와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이사=김정태 이우재 오현성(이상 목사). 위원장=한민족위원장 노순규, 총무위원장 노문호, 총회위원장 박상일, 신세계위원장 황보존, 운영위원장 이우재, 원어위원장 황규식(이상 목사), 재정위원장 이용일 장로. 임원=대표회장 김정태, 사무총장 장관희, 사무장 김요셉, 회계 허무숙, 서기 김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