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운영하는 곳곳에서 전도 폭발 “전도도 전략이 필요하다”
- 임영술 회장 “위기에 허덕이는 교회들에 본 프로그램이 크게 쓰이길”
국제문화예술선교회(회장 임영술 목사) ‘말씀 학습 먹거리’를 통한 교회 성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선교회측은 ‘3대 은사’로 명명한 이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자랑했다.
동 선교회 회장 임영술 목사는 갈수록 침체되는 한국교회 현실에 대해 무조건적인 노력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확실한 전략을 세울 것을 조언했다. 임 목사는 “오늘 현대사회의 교회는 전도와 노력만으로 교회가 성장하는 시대는 아니다. 교인들이 교회에 나올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말씀과 학습, 먹거리로 하는 3대 요소로 교회성장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데 목적을 두고, 전도폭발세미나를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다”면서, “3대요소로 한 전도운동은 전장에 그대로 적용한 결과 놀라운 성과가 나왔으며, 이는 오늘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처한 교회에 희망이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 동 선교회의 전도 프로그램을 현장에 활용해 성장한 사례도 소개했다. 안양월드비전교회(담임 강순길 목사)는 7명에 불과했던 교회가 230명으로 크게 성장했고, 안산 서울대교회(담임 신덕식 목사)는 5명에서 85명까지 교인이 늘었다. 놀라운 성장인 셈이다.
현재 동선교회는 목회자와 교인들을 대상으로 마라나타사관학교(월, 화, 목, 금) 16시간 과정과 두 달여간 주말(10회)에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임 목사는 “해당 과정을 운영해보니, 목회자와 교인들의 성경 이해도가 상당히 상승했다. 성경을 통째로 외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해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일곱 교회, 3대 재앙(인의재앙, 나팔재앙, 대접재앙)을 집중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선교회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하나님의 비밀을 파헤치는 말씀교육과 교재를 통한 학습, 영화 <마라나타>와 <분노의 강>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각 교회의 교인 100명에게 코인으로 배분하는 먹거리를 통한 교회성장, 전도폭발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임 목사는 마라나타 코인을 오는 12월 25일 성탄절을 기점으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임 목사는 “10명 이내의 교회는 보증금을 모두 날리고, 문을 닫아야 할 형편에 놓였다. 말씀과 학습, 먹거리 3대요소로 한 교회성장 프로그램이 이들 교회에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면서, “3대 요소를 적용한 교회성장프로그램은 현장 목회에 적용한 결과,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3대 요소를 적용한 교회성장프로그램을 작은 교회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임 회장은 본 성장프로그램을 해외교회들과도 공유하기 위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주요도시를 방문, 현지 교회 목회자들과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상공회 회장과 미국한인재향군회 등의 관계자들과도 모임을 갖고, 안보영화 상영과 마라나타 영화 개봉에 대해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의 이해를 돕기 위한 쇼츠를 제작해 배포 중이다. (문의: 02-836-0691, 010-5741-0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