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6(일)
 
  • 여전도회관서 제1609회 국가조찬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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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도를멈추지 않는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가 지난 125,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1609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특별히 국가의 '비상계엄' 이슈가 터진 직후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흥노 목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는 임종수 장로의 기도와 김천우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가 '성전 재건을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성경 속 성전의 붕괴와 예수님의 재건 사건을 설명하며, 기독교의 역사에 있어 성전의 역할과 재건이 매우 중요함을 피력했다.

 

무엇보다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지난 '비상계엄'을 의식한 듯 "나라가 지금 어려운 것은 정치를 잘못한 것도 있지만,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오늘 우리가 온전히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기도하는지를 잘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가 정국이 어렵지만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대로 순종하며 기도해야 한다. 오늘 다시 한 번 우리가 신실한 기도와 믿음으로 성장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부 시국 기도회에서는 국가와 대통령/ 국가안보/ 사회안보와 경제회복 지방분권제 반대 토지소유권 박탈 반대 공산주의 반대 통반소위원회 반대 종북제재 철폐 반대 기독교 사이비판결 도입 반대 동성애 반대/ 주민자치법 반대/ 교회탄압 저지 저출산 극복/ 마약 퇴치 한국교회 신앙 회복 등 국가와 교회의 주요 이슈를 놓고 열띤 기도를 드렸다.

 

한편,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는 국가유공자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현재 전국 시군구에 지회 설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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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나라가 어려울수록 오직 기도만이 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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