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25, ‘2024 루체비스타 성탄 축제’ 개최
- 용인 죽전 중앙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성탄 문화’ 마련
- 성탄 축제(12.15), 사랑의 헌혈(12.8/15)과 선물 나눔, 성탄 감사예배(12.25)
- 소강석 목사 “교회 밖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새로운 성탄절 문화가 확산되길”
성탄절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백화점, 호텔, 카페거리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캐럴로 성탄절을 축제처럼 지내는데 교회는 너무 조용하게 교회 안에서 성탄절을 지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성탄절 문화 확산을 위해 12월 15일, 새에덴교회 인근 용인 죽전 중앙공원에서 ‘2024 루체비스타(사랑과 빛의 풍경) 성탄 축제’를 개최한다.
성탄절을 10일 앞둔 12월 15일부터 교회는 주변 가로수에 크리스마스 LED 스트링 라이트를 밝혀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12월 8일과 15일에는 성도와 주민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통해 가장 낮으로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나눈다.
12월 15일 오후 6시에는 본 행사로 죽전 중앙공원에서 새에덴 성도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새에덴 전 세대 찬양대와 천사의소리합창단, 테너 박주옥과 빅마우스, 브라스밴드 등의 캐럴 공연, 소강석 목사와 이상일 용인시장의 성탄 메시지, 모두가 함께 부르는 캐럴이 있다. 행사 후 교회가 마련한 성탄 선물을 취약계층과 치안 봉사자에게 전한다.
소강석 목사는 “성탄절 문화가 교회 안의 성탄 축제로 머무르지 말고 교회 밖으로 나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어야 하고, 캐럴 공연을 선보이고 함께 노래하고, 사랑의 헌혈 참여와 취약계층 선물 나눔 등 새로운 성탄 문화를 교회가 만들어가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