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옥 이사장 200여명 무료 초청, 식사대접과 선물까지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사장 신현옥 목사)이 주최하는 안소라 명창 효(孝) 힐링콘서트가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메인 공연인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이영만, 안소라, 고금성이 출연한다. 또한 가수 옥희, 고영준 ,리화 ,조성자, 정규리, 김진하, 최진출, 임현주, 유대용, 김현희와 한국무용 심규순, 국악인 송효은, 피리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신현옥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에 소외이웃 200여명을 선착순으로 초대하며, 공연 관람을 물론 식사 대접 및 선물을 나눈다. 또한 공연 수익금 일부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한중교직원협회 꿈나무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 이사장은 “문화예술인들이 우리 전통예술 보존에 관심을 두고 소외계층과 소년소녀가장과 꿈나무 아이들에게 장학금 등을 후원함으로 더욱 건강하고 밝은 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옥 이사장은 최근 자신의 63번째 생일을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잔치를 베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