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9(토)
 
  • 오는 12일 경기북부경찰청 앞에서 공정수사 촉구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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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S신앙공동체가 오는 612일 오전 11시 경기북부경창청 앞에서 경찰의 공정한 수사 촉구를 위한 집회를 진행한다.

 

운정참존교회(담임 고병찬 목사)IBMS는 지난 탄핵 정국 당시 모 좌파 유튜버에 의해 '투블럭 청년'의 소속으로 잘못 지목되며,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온오프라인 상의 악의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심지어 고소고발까지 횡행했는데, 운정참존교회가 운영하는 순수 신앙공동체가 초중등교육법 위반으로 고발까지 당했다.

 

교회측은 "IBMS는 교회 내 신앙공동체로 자발적인 신앙과 봉사로 아이들을 섬기고 있다""이는 사립학교법이나 초중등교육법에 전혀 저촉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IBMS신앙공동체가 국가 통제를 받는 교육기관으로 정해지면, 한국교회가 운영하는 주일학교, 성경학교 등 모든 신앙공동체 역시 제재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태의 엄중성을 고했다.

 

교회측은 "개인이나 개교회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차원의 문제로 인식해 이번 사태에 함께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이번 집회는 누군가를 규탄커나 공격키 위한 모임이 아닌, 한국교회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회에는 한국기독교학부모연합, 전국학부모인권네트워크, IBMS신앙공동체부모연대, 바른교육학부모연대 등 430여개 단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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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30여 학부모 단체, IBMS신앙공동체 사태 공동대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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