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규 장로 15년째 회장 봉사…“의미 있는 교정사역 이어가자”
- 신규 위원 위촉·유공자 표창…해외 교정기관 방문도 추진
경북 청송에 위치한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교정사역의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4월 15일 오전 10시 30분 교도소 내에서 개최됐으며, 교정협의회 회장인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여 명의 교정위원들과 함께 김태훈 소장을 비롯한 교도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5년째 교정협의회 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는 이형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뜻깊은 사역을 통해 사회 속에서 가치 있는 일을 함께 이루어가자”며 “교정위원 간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더욱 헌신적인 사역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에는 교정사역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해외 교정기관을 방문하는 일정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2026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으며, 조직 강화 차원에서 신규 교정위원 위촉도 진행됐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으로는 임형섭 변호사(법무법인 광장)와 김한주 원장(신세계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교정사역에 헌신해 온 유공위원 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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