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의왕에 ‘한결 행정사 탐정 컨설팅’ 차려
강력계 형사로 평생을 범죄와 맞서 온 두 베테랑 경찰이 은퇴 후 시민들을 위한 행정사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박철성 행정사와 이원진 행정사는 최근 경기도 의왕에 '한결 행정사 탐정 컨설팅'을 차리고 시민들에 도움을 준비를 끝마쳤다.
소송 증거수집, 각종 사실조사, 채무자/실종자 소재추적, 개인가정 고민 해결. 기업 부정조사, 행정구제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동 컨설팅 회사는 형사로만 각각 35년, 24년을 근무해 온 두 베테랑의 노하우로 매우 원만한 업무처리가 기대된다.
대표 이원진 행정사는 "의뢰인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완벽한 일처리를 보장한다. 특히 탐정 업무에 관해서는 비밀 보장을 우선으로 하며, 모두가 만족할 결과를 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진 행정사는 수도권 서남부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 안양권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 안양 암매장 살인사건, 군포 안산 지역 연쇄 강도강간사건 등 다수 강력사건 해결을 해온 24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박철성 행정사는 강력범죄 수사경력만 35년으로 과거 경찰청사람들에도 출연했었다. 안양권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 군포 백골 사체유기 살인사건, 의왕 친딸 암매장 살인사건, 군포 연쇄 강도강간사건 등의 수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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