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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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길고양의 눈빛이 지금도 아련합니다."
월요일 저녁 영광에 있는 ‘청아’라고 하는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그런데 호텔 주차장에서 내리자, 길고양이 한 마리가 야옹, 야옹하면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저를 보고 무섭지도 않은지 도망가지도 않고 오히려 애처롭게 울면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언뜻 보니까 암고양이인데 새끼를 밴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 호텔의 정문 불빛에 반사되어 고양이의 눈빛과 제 눈빛이 마주친 것입니다. 그런 고양이...-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2.05.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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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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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우리, 서로 추앙하며 살아요.”
지난주는 총회 선관위 워크숍 차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주도 가서도 신경 쓸 일이 있지만 선관위 서기 되시는 김한성 목사님이 회의 때마다 모든 걸 빈틈없이 준비를 해오기 때문에 저는 그냥 놀고먹는 거나 다름없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이틀 있었는데 진짜 잠을 잘 잤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목사님, 장로님들하고 산책도 했습니다. 그런데 동행한 원태윤 장로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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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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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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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여의도의 하늘을 열게 한 부활절연합예배
지난주 부활절연합예배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원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리고 설교도 다른 분이 하는 걸로 예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저는 얼마든지 우리 교회를 부활절연합예배 장소로 협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 측 주요 인사나 만일 대통령 당선인이 오신다면 주일날 경부고속도로까지 통제해야 하는데 국민들에게 불편함이 너무 크고 당선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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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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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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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공공재로 쓰임 받아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주 주일 저녁예배는 정말 가슴 설레는 밤이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합동 교단의 164개 노회 관계자들과 신학교, 총회임원 600여 명과 성도들을 합하여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동행기도운동 마지막 전국기도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기도회를 앞두고 많은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과연, 성도들이 얼마나 올 것인가. 우리 총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정말 큰 은혜와 감동을 받는 기도회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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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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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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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봄보다 먼저 꽃을 만났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는 완연한 봄 날씨였습니다. 새벽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오후 4시 이후로는 일정을 비워놨습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 교회 새 가족 가운데 박시은 성도님이 계시는데, 죽전 카페거리에서 ‘Cielo(씨엘로)’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를 개업하니까 여기저기 수많은 교회에서 전도를 하러 오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저는 골수 타 종교인입니다”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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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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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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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코로나의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것은 너만이 아니다 눈보라가 치고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날 허리가 부러지는 것도 너뿐 아니지 거센 눈보라와 칼바람에 마디마디가 꺾이고 찢겨질 때가 오면 나도 그때 상한 갈대가 되어 강바람에 쓰러지리니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그냥 서 있는 것은 죽은 것이 아닌가 너도 나도 살아 있기에 바람에 흔들리며 상한 갈대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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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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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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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소크라테스는 없어도 모차르트는 있어야 합니다”
제 평생에 수요일 밤예배를 빠진 적은 처음입니다. 물론 당일 수요 오전예배를 인도하였지만요. 저는 외부집회나 해외 집회 외에 국내에 있으면서 수요 밤예배를 빠진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지난 수요일 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세계 평화를 위한 특별 음악회’가 있었거든요.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종식을 위한 화합 음악회였습니다. 이 음악회는 코리아헤럴드에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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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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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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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하나님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9세기 후반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기독교인들과 바이킹족들의 갈등과 전쟁을 그린 ‘라스트 킹덤’이라는 역사 드라마가 있습니다. 제가 드라마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 속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잉글랜드가 거의 다 바이킹의 손에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남은 웨섹스 제국의 알프레드왕 마저 바이킹의 기습을 받아 늪지대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 왕은 절망에 빠지고 사람들 역시 원망과 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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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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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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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계란이 부화하기만 한다면”
최근 한기총 임원회에서 연합기관 통합합의안이 부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결의 과정에 하자가 있다는 또 다른 소식이 들리기도 합니다. 일이 어찌 됐건, 이 일에 대해 제가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교계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한교총, 한기총, 한교연으로 분열된 연합기관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화합론자이기 때문입니다. 연합기관이 누구 개인을 위하거나 누구의 자리를 위한 것도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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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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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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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투지와 절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혜”
원래는 지난주에 제주도에 가서 쉬려는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월요일에 총회 선관위 워크숍이 있고 저녁에는 오산리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오전에 비행기로 제주도로 가서 목요일 저녁에 크루즈로 인천으로 오려고 했습니다. 사실은 오산리 집회만 아니었으면 월요일에 크루즈로 갔다가 목요일에 크루즈로 오는 것이 계획이었는데요, 월요일에 종일토록 총회 선관위 워크숍...-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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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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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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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쉬움의 밤에 다시 새벽을 기다린다”
지난 목요일 11시에 인천 숭의감리교회에서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제103주년 3·1운동 전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실무적인 준비는 전부 박요셉 목사님이 하시고 저는 기념사를 준비하면 되었습니다. 기념사 내용이야 탄탄하게 준비를 했죠. 그리고 기념사에 필요한 영상도 방송실에 준비를 하도록 이야기했습니다. 그날 아침에 다시 방송실에 확인을 해보니까 그쪽 교회에다가 단단히 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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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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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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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어색한 자리였지만 의미도 있었습니다”
몇 달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조성헌 총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드리고 싶으니 부디 좀 받아 주십시오.” 저는 전화상으로 확실하게 거절을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개신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한 건 사실이죠. 그러나 저는 이미 개혁교단을 떠났고 합동교단에서 총회장까지 지낸 사람이 개혁교단 신학교인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게 어울리지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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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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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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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겨울은 한 번도 쉽사리 간 적이 없지만···”
지난 화요일에는 인천에서 전국 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사무총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 모임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하면서 어떤 특별한 의도를 갖지 않고 그냥 정기적인 모임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시는 회장도 없었고 그냥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초청을 하는 모임을 갖도록 했습니다. 다만 제가 그 모임의 운영경비를 대부분 후...-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2.02.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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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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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문화의 파도를 타야 할 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정관념, 자기 생각의 성에 갇혀 있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성에만 갇혀 있으면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된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선악의 개념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성과 속을 구별하고 분리시키며 남을 비난하고 공격하게 됩니다. 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를 무조건 속된 것으로 여기며 대적하려...-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2.02.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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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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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쉬움은 그리움을 불러 올 때가 있어요.”
저는 지난 화요일 남서울 밀알학교에서 열린 창조문예 300호 출간과 시상식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거기에는 문학으로 말하면 대선배, 큰 어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설교를 좀 빵빵하게 준비해 갔습니다. 새로운 관점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언어와 현란한 단어들을 쓰려고 노력 했습니다. 설교 제목은 ‘사과나무 아래서 쓴 연서’였습니다. 유대전통에 의하면, 술람미는 솔로몬의 사랑을 거절하고 도...-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2.01.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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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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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길고양의 눈빛이 지금도 아련합니다."
월요일 저녁 영광에 있는 ‘청아’라고 하는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그런데 호텔 주차장에서 내리자, 길고양이 한 마리가 야옹, 야옹하면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저를 보고 무섭지도 않은지 도망가지도 않고 오히려 애처롭게 울면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언뜻 보니까 암고양이인데 새끼를 밴 것입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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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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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우리, 서로 추앙하며 살아요.”
지난주는 총회 선관위 워크숍 차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주도 가서도 신경 쓸 일이 있지만 선관위 서기 되시는 김한성 목사님이 회의 때마다 모든 걸 빈틈없이 준비를 해오기 때문에 저는 그냥 놀고먹는 거나 다름없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이틀 있었는데 진짜 잠을 잘 잤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목...-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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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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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여의도의 하늘을 열게 한 부활절연합예배
지난주 부활절연합예배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원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리고 설교도 다른 분이 하는 걸로 예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저는 얼마든지 우리 교회를 부활절연합예배 장소로 협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 측 주요 인사나 만일 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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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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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공공재로 쓰임 받아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주 주일 저녁예배는 정말 가슴 설레는 밤이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합동 교단의 164개 노회 관계자들과 신학교, 총회임원 600여 명과 성도들을 합하여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동행기도운동 마지막 전국기도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기도회를 앞두고 많은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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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봄보다 먼저 꽃을 만났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는 완연한 봄 날씨였습니다. 새벽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오후 4시 이후로는 일정을 비워놨습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 교회 새 가족 가운데 박시은 성도님이 계시는데, 죽전 카페거리에서 ‘Cielo(씨엘로)’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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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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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코로나의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것은 너만이 아니다 눈보라가 치고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날 허리가 부러지는 것도 너뿐 아니지 거센 눈보라와 칼바람에 마디마디가 꺾이고 찢겨질 때가 오면 나도 그때 상한 갈대가 되어 강바람에 쓰러지리니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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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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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소크라테스는 없어도 모차르트는 있어야 합니다”
제 평생에 수요일 밤예배를 빠진 적은 처음입니다. 물론 당일 수요 오전예배를 인도하였지만요. 저는 외부집회나 해외 집회 외에 국내에 있으면서 수요 밤예배를 빠진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지난 수요일 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세계 평화를 위한 특별 음악회’가 있었거든요. 더 구체적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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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기 후반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기독교인들과 바이킹족들의 갈등과 전쟁을 그린 ‘라스트 킹덤’이라는 역사 드라마가 있습니다. 제가 드라마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 속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잉글랜드가 거의 다 바이킹의 손에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남은 웨섹스 제국의 알프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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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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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기총 임원회에서 연합기관 통합합의안이 부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결의 과정에 하자가 있다는 또 다른 소식이 들리기도 합니다. 일이 어찌 됐건, 이 일에 대해 제가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교계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한교총, 한기총, 한교연으로 분열된 연합기관이 하나가 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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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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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투지와 절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혜”
원래는 지난주에 제주도에 가서 쉬려는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월요일에 총회 선관위 워크숍이 있고 저녁에는 오산리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오전에 비행기로 제주도로 가서 목요일 저녁에 크루즈로 인천으로 오려고 했습니다. 사실은 오산리 집회만 아니었으면 월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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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쉬움의 밤에 다시 새벽을 기다린다”
지난 목요일 11시에 인천 숭의감리교회에서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제103주년 3·1운동 전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실무적인 준비는 전부 박요셉 목사님이 하시고 저는 기념사를 준비하면 되었습니다. 기념사 내용이야 탄탄하게 준비를 했죠. 그리고 기념사에 필요한 영상도 방송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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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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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조성헌 총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드리고 싶으니 부디 좀 받아 주십시오.” 저는 전화상으로 확실하게 거절을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개신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한 건 사실이죠. 그러나 저는 이미 개혁교단을 떠났고 합동교단...-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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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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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겨울은 한 번도 쉽사리 간 적이 없지만···”
지난 화요일에는 인천에서 전국 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사무총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 모임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하면서 어떤 특별한 의도를 갖지 않고 그냥 정기적인 모임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시는 회장도 없었고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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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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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고정관념, 자기 생각의 성에 갇혀 있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성에만 갇혀 있으면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된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선악의 개념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성과 속을 구별하고 분리시키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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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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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화요일 남서울 밀알학교에서 열린 창조문예 300호 출간과 시상식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거기에는 문학으로 말하면 대선배, 큰 어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설교를 좀 빵빵하게 준비해 갔습니다. 새로운 관점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언어와 현란한 단어들을 쓰려고 노력 했습니다. 설교 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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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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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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