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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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길이 아니어도 가야할 길이 있지 않은가요”
주님, 코로나의 폭풍에 부러진 갈대들이 보이시나요. 꺼져가는 등불 아래서 흐느껴 우는 남루한 영혼들의 울음소리도 들리신가요. 차가운 달빛에 길 잃고 쓰러진 겨울의 들판, 갈대들의 신음소리가 아우성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의 밤은 절망과 우울, 분노와 회의의 검은 사신들을 보내어 도시의 성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아니, 영혼의 화원들을 짓이기며 찔레와 엉겅퀴로 가득한 폐허의 도성으로 만들려 하...-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8.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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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8.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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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사랑하지 않으면 외로움도 없지요”
일반적으로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분석하고 비판하고 답을 찾는 사람입니다. 이 역시 위대한 재능을 갖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죠.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리더를 세우고 섬기는 참모 역할은 할지언정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지는 지도자가 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대신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 톱 리더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공감이란 틀린 것까지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8.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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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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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대, 사랑의 증폭자, 화해의 확장자”
저희 교인이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요, 저의 개척 시절은 정말 처절했습니다. 개척 멤버 한 명 없이 맨손, 맨몸으로 맨땅에서 시작하여 오직 불타는 소명감 하나로 온 몸을 바쳐 영혼 구원을 위해 뛰었습니다. 가락동 23평 지하상가에서 교회를 시작하여 교인 한 명 전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오죽하면 제가 교회 전도지를 돌리기 위해 새벽에 신문 배달까지 하며 뛰고 또 뛰었겠습니까? 그야말로 처절한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8.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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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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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저도 여전히 저항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외로운 선율을 찾아서3’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우리는 동선을 잃었다 아침마다 핸드폰에 뜨는 확진자 문자 누군가의 동선 매일 우리의 식탁에는 불안과 우울, 의심과 회의가 오른다 혼자 있고 싶은 외로움마저 통제하는 낭만과 방랑의 소멸 사회 밤 11시 산에 오른다 그 누구도 나의 동선을 추적할 수 없는 외로운 선율을 찾아서. 이 시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자유와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8.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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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바람이 불면 불꽃은 더 타오른다
지난번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방역대책 논의를 위해서 총리실에 갔을 때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는 달리 저는 정부의 일방적, 획일적 방역조치에 강력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특별히 천주교 이용훈 주교회의 의장님께서 같은 의견을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는 중대형교회 같은 경우는 100명이내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어느 정도 협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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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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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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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외로운가요? 헬퍼스 하이를 경험해보세요”
“지금 외로우신가요?” “요즘 같은 때에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외롭다 못해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어떤 사람과 주고 받은 대화를 요약한 것입니다. 코로나 상황은 우리를 자꾸 외로운 분위기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반달리즘을 몰고 왔고 공동체를 여지없이 와해시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족도 예전만큼 유대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요즘 수도권의 상황은 더 그렇...-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7.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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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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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이별이 아름다우면, 아쉬움도 눈물에 씻겨져요”
저는 원래 지난 수요일 오전에 조선일보 주최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그 자리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VVIP들만 초청 받은 자리였습니다. 제가 교계 대표로 초청 받았는데 그 행사는 아침 8시까지 입장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의 저와 새에덴교회가 있기까지 가장 큰 사랑과 헌신을 해 주신 문정남 장로님께서 투병 중 의식을 잃은 채 위독해지셨다는...-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7.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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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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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뼈를 깎고 피를 찍어 원고를 쓰다”
지난 목요일 총신대에서 총신 교수님들이 개혁 신학적 관점에서, 혹은 개혁신학 중심으로 66권 성경 주석 집필을 시작하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총회의 굵직한 교회들이 후원을 하고 저희 교회에서는 이사야서 주석 작업을 위한 후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총회장의 자격으로 설교를 하였고 이어서 박성규 목사님이 축사를 하셨는데 스위스 신앙고백에 나오는 내용을 인용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세 가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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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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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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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우리의 삶에는 하나도 우연이 없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 3시에 제58회 목사장로기도회 역사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가 공연 되었습니다. 저는 공연 내내 혹시 실수가 나타나지 않을까 얼마나 긴장을 하며 손에 땀을 쥐고 몸을 흔들며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제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나중에 보니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목사님, 장로님들도 감동을 하여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마침내 공연이 끝났을 때...-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6.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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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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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리움과 애태움이 메말라가고 있지는 않는지··· ”
가락동에서 교회를 개척할 때에는 제가 직접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우리 교회를 출석하는 한 사람 한 사람 대부분이 제 손에 의해서 이끌려졌습니다. 그런데 출석교인이 100여명쯤 되었을 때, 지금은 우리 교회 장로님과 권사님이시지만, 당시 김창환 집사와 유추자 집사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들과 딸까지 데려가니 성도 4명이 교회를 떠나버리는 것입니다. 제가 봉고차로 공항까지 배웅해...-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5.3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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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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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직껏 총회장 명함을 써 보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청와대 대통령 관저에 초청을 받아 갈 때였습니다. 한 번은 우리 교회 대외협력국장이신 김문기 장로님과 함께 갔는데, 제가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 순간에 김 장로님이 대통령께 자기 명함을 건네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당장 그 자리에서 김 장로님에게 주의를 줬습니다. “장로님, 이미 장로님의 신상에 대해서 대통령님이 다 보고를 받으셨을 텐데 대통령께 직접 명함을 드리는 게 얼마나 실례인지 아세...-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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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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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고 벽이 있으면 벽을 타고 오르겠습니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 희망도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으면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실제로 희망이 없다.” 위의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1호에 실린 글입니다. 지난주 화요일에 한국 교계의 초미의 관심사인 총신 재단이사회가 열려서 마침내 재단이사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저도...-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5.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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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목사에겐 앓아야 할 병이 있습니다”
“외롭게 울지 않으면 너도 그저 한 마리의 새에 지나지 않는다 그토록 구슬프게 울지 않으면 너도 그저 여느 한 마리의 새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 울음을 터뜨려 밤을 밝히거라 울음을 터뜨려 아침을 맞이하거라 차라리 밤엔 / 웃는 자보다 우는 자가 복이 있나니 우는 자에게 숨은 별들이 얼굴을 내밀며 총총히 내려오고 울음을 터뜨린 자에게 환희의 불새가 먼 곳에서 숨 가쁘게 날...-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5.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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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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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강물이 되고 싶지 않나요, 바다가 그립기 때문이죠.”
“내 마음 강물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멈추라 하여도 흘러야만 합니다 보냄을 아쉬워 않고 돌아옴을 반기지 않고 다시 옴을 그리워하지도 않습니다 (중략) 멈추고 붙잡는 것이 속절없는 것을 흘러야 행복인 줄 알기에 끊임없이 흘러갑니다” 이 노래는 제가 꽤 오래 전에 쓴 시에 작곡을 한 것입니다. 아주 오랜 시절 제가 마음속으로 정말 깊이 존경했던 목사님이 어느 특별한 상황에서 저를 인정해 주지 않...-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5.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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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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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미얀마에는 민주화의 봄, 우리나라엔 화합과 회복의 봄!”
최근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인하여 8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과거 80년대에 우리나라와 미얀마는 비슷하게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는데 우리나라는 성공을 했고 미얀마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미얀마의 승려들이 앞장을 섰는데 지금은 기독교인들이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광주신학교 1학년 시절에 광주민주화운동을 몸으로 겪었기 때문에 희생의 아픔이 얼마나 큰...-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4.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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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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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길이 아니어도 가야할 길이 있지 않은가요”
주님, 코로나의 폭풍에 부러진 갈대들이 보이시나요. 꺼져가는 등불 아래서 흐느껴 우는 남루한 영혼들의 울음소리도 들리신가요. 차가운 달빛에 길 잃고 쓰러진 겨울의 들판, 갈대들의 신음소리가 아우성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의 밤은 절망과 우울, 분노와 회의의 검은 사신들을 보내어 도시의 성벽...-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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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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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사랑하지 않으면 외로움도 없지요”
일반적으로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분석하고 비판하고 답을 찾는 사람입니다. 이 역시 위대한 재능을 갖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죠.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리더를 세우고 섬기는 참모 역할은 할지언정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지는 지도자가 되기는 힘들다고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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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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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대, 사랑의 증폭자, 화해의 확장자”
저희 교인이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요, 저의 개척 시절은 정말 처절했습니다. 개척 멤버 한 명 없이 맨손, 맨몸으로 맨땅에서 시작하여 오직 불타는 소명감 하나로 온 몸을 바쳐 영혼 구원을 위해 뛰었습니다. 가락동 23평 지하상가에서 교회를 시작하여 교인 한 명 전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오죽...-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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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저도 여전히 저항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외로운 선율을 찾아서3’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우리는 동선을 잃었다 아침마다 핸드폰에 뜨는 확진자 문자 누군가의 동선 매일 우리의 식탁에는 불안과 우울, 의심과 회의가 오른다 혼자 있고 싶은 외로움마저 통제하는 낭만과 방랑의 소멸 사회 밤 11시 산에 오른다 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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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바람이 불면 불꽃은 더 타오른다
지난번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방역대책 논의를 위해서 총리실에 갔을 때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는 달리 저는 정부의 일방적, 획일적 방역조치에 강력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특별히 천주교 이용훈 주교회의 의장님께서 같은 의견을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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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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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외로운가요? 헬퍼스 하이를 경험해보세요”
“지금 외로우신가요?” “요즘 같은 때에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외롭다 못해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어떤 사람과 주고 받은 대화를 요약한 것입니다. 코로나 상황은 우리를 자꾸 외로운 분위기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반달리즘을 몰고 왔고 공동체를 여지없이 와해시켜 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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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이별이 아름다우면, 아쉬움도 눈물에 씻겨져요”
저는 원래 지난 수요일 오전에 조선일보 주최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그 자리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VVIP들만 초청 받은 자리였습니다. 제가 교계 대표로 초청 받았는데 그 행사는 아침 8시까지 입장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의 저와 새에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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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총신대에서 총신 교수님들이 개혁 신학적 관점에서, 혹은 개혁신학 중심으로 66권 성경 주석 집필을 시작하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총회의 굵직한 교회들이 후원을 하고 저희 교회에서는 이사야서 주석 작업을 위한 후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총회장의 자격으로 설교를 하였고 이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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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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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우리의 삶에는 하나도 우연이 없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 3시에 제58회 목사장로기도회 역사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가 공연 되었습니다. 저는 공연 내내 혹시 실수가 나타나지 않을까 얼마나 긴장을 하며 손에 땀을 쥐고 몸을 흔들며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제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나중에 보니까 저 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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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리움과 애태움이 메말라가고 있지는 않는지··· ”
가락동에서 교회를 개척할 때에는 제가 직접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우리 교회를 출석하는 한 사람 한 사람 대부분이 제 손에 의해서 이끌려졌습니다. 그런데 출석교인이 100여명쯤 되었을 때, 지금은 우리 교회 장로님과 권사님이시지만, 당시 김창환 집사와 유추자 집사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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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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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직껏 총회장 명함을 써 보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청와대 대통령 관저에 초청을 받아 갈 때였습니다. 한 번은 우리 교회 대외협력국장이신 김문기 장로님과 함께 갔는데, 제가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 순간에 김 장로님이 대통령께 자기 명함을 건네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당장 그 자리에서 김 장로님에게 주의를 줬습니다. “장로님, 이미 장로님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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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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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 희망도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으면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실제로 희망이 없다.” 위의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1호에 실린 글입니다. 지난주 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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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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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울지 않으면 너도 그저 한 마리의 새에 지나지 않는다 그토록 구슬프게 울지 않으면 너도 그저 여느 한 마리의 새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 울음을 터뜨려 밤을 밝히거라 울음을 터뜨려 아침을 맞이하거라 차라리 밤엔 / 웃는 자보다 우는 자가 복이 있나니 우는 자에게 숨은 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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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강물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멈추라 하여도 흘러야만 합니다 보냄을 아쉬워 않고 돌아옴을 반기지 않고 다시 옴을 그리워하지도 않습니다 (중략) 멈추고 붙잡는 것이 속절없는 것을 흘러야 행복인 줄 알기에 끊임없이 흘러갑니다” 이 노래는 제가 꽤 오래 전에 쓴 시에 작곡을 한 것입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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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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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인하여 8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과거 80년대에 우리나라와 미얀마는 비슷하게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는데 우리나라는 성공을 했고 미얀마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미얀마의 승려들이 앞장을 섰는데 지금은 기독교인들이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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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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