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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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우리 함께 꽃밭 여행자가 되어요”
‘사막에 숲이 있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방송작가이자 독립프로덕션 허브넷 대표인 이미애 작가가 쓴 책입니다. 죽음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생명의 숲으로 만든 인위쩐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2006년 식목일, KBS1TV ‘수요기획’에서 ‘숲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인위쩐이라는 여인이 1985년 바이완샹과 결혼하였는데, 인위쩐...-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4.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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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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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제주에게 쓰는 편지, 나는 기억한다.”
(이 글은 대한항공 모닝캄 잡지 March ~ May호에 실린 다니엘 린데만이 쓴 ‘지구에게 쓰는 편지’를 읽고 착안하여 쓴 글임을 밝힙니다.) 나야, 나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다니엘 린데만이 지구에게 편지를 썼던 것처럼 나는 너 제주에게 편지를 쓴다. 요새는 예전처럼 서로가 눈 맞추고 얘기할 시간이 별로 없었잖아. 아마 37~38년 전일거야. 내가 처음에 너에게 방문할 때는 신학생 시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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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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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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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돌베개의 추억을 간직해야 합니다.”
지난주는 오랜만에 강단 기도를 하며 강단에서 잠을 잤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교단의 수많은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기도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Prayer Again’ 준비위원장이신 최남수 목사님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1안은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12시까지 기도하다가 잠을 자고 새벽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2안은 저녁에 강단에서 기도를 하고 집에서 주무신 후 새벽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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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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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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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주 특별한 찬양이 특별한 경험과 사역을 하게 합니다”
CTS에서 윤동현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김석균, 김정석 목사님이 인도하는 ‘아주 특별한 찬양’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방송은 성도들의 신청곡을 받으면서 찬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저처럼 바쁜 사람이 없지만, 제가 쓴 시에 김석균 목사님께서 곡을 붙여 ‘사명의 길’ 이라는 아름다운 찬양으로 만들어 주신 사연도 있고 해서, 김석균 목사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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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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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교회 부흥의 씨앗, 순교의 정신이 절실할 때입니다.”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전북신학교 샬롬복지관 준공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바로 김제 광활교회에 가서 故 최원귀 집사님 순교자 등재 감사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최원귀 집사님은 김익두 목사님의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일사각오, 순교자의 믿음으로 1948년 7월 4일에 광활교회를 설립하고 오직 교회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사셨습니다. 그러던 중 6.25전쟁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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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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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이 꽃이어서 봄이 옵니다”
제가 쓴 ‘하얀 철쭉’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그리움이 지나치면 외로움이 되는 줄을 왜 몰랐겠어요 사랑도 지나치면 상처가 된다는 걸 알았지만 한겨울에 하얗게 피어난 이유는 화사한 봄 초록의 여름이 다 지나도 당신에게 고백하지 못한 마지막 말 한 마디 남아서 이렇듯 창백한 얼굴로 하고 싶은 말도 잊은 채 하얗게 피어 있다는 걸 왜 모르겠어요 우리 교회로 오는 길에는 철쭉나무 벽이 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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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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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어쩐다지요. 야속하게 가 버린 분의 생각 때문에요”
과거 유달리 저에게 문자를 자주 보내주셨던 한 여성도가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미주알고주알 같은 이야기, 삶의 고달픈 사연까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삶이 힘든 만큼 관심을 갖고 기도해 달라는 의미였겠지요. 어떨 땐 “목사님께서는 어쩜 그렇게 시도 잘 쓰시고 노래도 잘 하세요. 짝짝짝” 하는 문자도 보내 주셨습니다. 저는 목양적 차원에서는 답을 해 줄 때도 있었지만 그리 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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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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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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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이 세상에 우연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군산제일고등학교의 전신은 전킨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였습니다. 그후 영명학교의 교장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국제진료소 소장이신 인요한 박사님의 할아버지인 린튼 선교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영명학교 학생들과 멜본딘여학교(현 영광중,고등학교)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가 장터에서 3.1운동을 주도한 것입니다. 그때 린튼 선교사는 학생들의 3.1운동을 막지 않고 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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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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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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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뒷마당 총회장이어서 감사합니다··· ”
지난 수요일 저녁예배 시간에 홍경호 부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 설교 중에 하나님의 뒷마당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의 고향이 강원도인데 강원도에도 뒷마당이 있었나봅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 집 앞마당에서 한참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집안에 어르신이 오시거나 마을 손님들이 오시면 부모님이 무조건 뒷마당에 가서 놀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뒷마당은 참으로 후미지고 어둡고 쓸쓸한 곳이었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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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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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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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시대와 사회를 절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이생축의 연서”
‘이생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서는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헬조선이라는 기관차 뒤에 여러 가슴 아픈 객차 같은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인구론’, “인문계의 90%이상이 논다” ‘이태백’, “20대의 태반이 백수”라는 말이죠. 그러다가 ‘삼포’ ‘오포’, ‘칠포세대’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를 포기할 뿐만 아니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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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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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외롭고 슬플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이지요.”
지지난 주 목요일에 백암교회 손병회 안수집사님의 큰 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위독하신데 마지막으로 소 목사님을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우선 전화를 바꿔달라고 해서 위로를 해 드렸습니다. “집사님, 저는 평생에 집사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꼭 내려가서 뵙겠습니다. 제가 내려갈 때까지 꼭 살아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그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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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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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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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멀리 내다보며 조금만 더 참고 감내해요”
교회사가인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초대교회 시대에 이교도들은 전염병에 감염된 환자들을 내쫓아 버렸고 죽은 시신들을 오물처럼 취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염병 환자들을 찾아가서 기도해 주고 돌봐 주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돌봄만으로도 사망률을 크게 줄였고 이로 인해 기독교가 로마에 공인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사회학자인 로드니에 의하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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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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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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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허들링 처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
지난 1월 21일 오전에 한교총 신년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영택트’라는 말을 썼는데, 이번에는 ‘허들링 처치(hurddling church)’, ‘찬란한 바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고통과 상처 속에서 우리만의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아픔에 동참하며 치유하는 새로운 교회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담화를 이어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왜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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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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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스트롱맨이었던 제가 소통과 공감의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한교총에서 작년 11월에 어느 전문 여론 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한국교회의 코로나 대응, 공적 교회 인식, 연합기관의 필요성,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도’ 등에 대한 주제로 비기독교인 1,000명, 기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2차로 ‘코로나 상황 속 한국교회 예배’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데, 다음 주쯤 발표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론조사 기관 대표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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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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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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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제 안에는 새 풀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성도들 마음에는 꽃이 피겠지요.”
글쎄, 요즘 왜 이러는지, 저는 잠을 설치곤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소풍 가기 전날이나 운동회 전날은 가슴이 설레어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모든 면에 긍정적이고 낙관적인데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지금도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말에도 그랬습니다. 제가 성탄예배와 송구영신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었거든요. 그러나 결실을 맺을 만하면 몇몇 교회와 어느 선교단체에서 확진자를 내 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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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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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우리 함께 꽃밭 여행자가 되어요”
‘사막에 숲이 있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방송작가이자 독립프로덕션 허브넷 대표인 이미애 작가가 쓴 책입니다. 죽음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생명의 숲으로 만든 인위쩐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2006년 식목일, KBS1TV ‘수요기획’에서 ‘숲으로 가는 길’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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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제주에게 쓰는 편지, 나는 기억한다.”
(이 글은 대한항공 모닝캄 잡지 March ~ May호에 실린 다니엘 린데만이 쓴 ‘지구에게 쓰는 편지’를 읽고 착안하여 쓴 글임을 밝힙니다.) 나야, 나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다니엘 린데만이 지구에게 편지를 썼던 것처럼 나는 너 제주에게 편지를 쓴다. 요새는 예전처럼 서로가 눈 맞...-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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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돌베개의 추억을 간직해야 합니다.”
지난주는 오랜만에 강단 기도를 하며 강단에서 잠을 잤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교단의 수많은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기도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Prayer Again’ 준비위원장이신 최남수 목사님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1안은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12시까지 기도하다가 잠을 자고 새벽기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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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주 특별한 찬양이 특별한 경험과 사역을 하게 합니다”
CTS에서 윤동현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김석균, 김정석 목사님이 인도하는 ‘아주 특별한 찬양’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방송은 성도들의 신청곡을 받으면서 찬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저처럼 바쁜 사람이 없지만, 제가 쓴 시에 김석균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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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교회 부흥의 씨앗, 순교의 정신이 절실할 때입니다.”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전북신학교 샬롬복지관 준공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바로 김제 광활교회에 가서 故 최원귀 집사님 순교자 등재 감사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최원귀 집사님은 김익두 목사님의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일사각오, 순교자의 믿음으로 1948년 7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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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이 꽃이어서 봄이 옵니다”
제가 쓴 ‘하얀 철쭉’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그리움이 지나치면 외로움이 되는 줄을 왜 몰랐겠어요 사랑도 지나치면 상처가 된다는 걸 알았지만 한겨울에 하얗게 피어난 이유는 화사한 봄 초록의 여름이 다 지나도 당신에게 고백하지 못한 마지막 말 한 마디 남아서 이렇듯 창백한 얼굴로 하고 싶...-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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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어쩐다지요. 야속하게 가 버린 분의 생각 때문에요”
과거 유달리 저에게 문자를 자주 보내주셨던 한 여성도가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미주알고주알 같은 이야기, 삶의 고달픈 사연까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삶이 힘든 만큼 관심을 갖고 기도해 달라는 의미였겠지요. 어떨 땐 “목사님께서는 어쩜 그렇게 시도 잘 쓰시고 노래도 잘 하세요. 짝짝짝” 하는 문자도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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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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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이 세상에 우연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군산제일고등학교의 전신은 전킨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였습니다. 그후 영명학교의 교장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국제진료소 소장이신 인요한 박사님의 할아버지인 린튼 선교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영명학교 학생들과 멜본딘여학교(현 영광중,고등학교)학생들이 태극...-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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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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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뒷마당 총회장이어서 감사합니다··· ”
지난 수요일 저녁예배 시간에 홍경호 부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 설교 중에 하나님의 뒷마당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의 고향이 강원도인데 강원도에도 뒷마당이 있었나봅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 집 앞마당에서 한참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집안에 어르신이 오시거나 마을 손님들이 오시면 부모님이 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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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시대와 사회를 절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이생축의 연서”
‘이생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서는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헬조선이라는 기관차 뒤에 여러 가슴 아픈 객차 같은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인구론’, “인문계의 90%이상이 논다” ‘이태백’, “20대의 태반이 백수”라는 말이죠. 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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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가인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초대교회 시대에 이교도들은 전염병에 감염된 환자들을 내쫓아 버렸고 죽은 시신들을 오물처럼 취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염병 환자들을 찾아가서 기도해 주고 돌봐 주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돌봄만으로도 사망률을 크게 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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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 오전에 한교총 신년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영택트’라는 말을 썼는데, 이번에는 ‘허들링 처치(hurddling church)’, ‘찬란한 바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고통과 상처 속에서 우리만의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아픔에 동참하며 치유하는 새로운 교회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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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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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스트롱맨이었던 제가 소통과 공감의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한교총에서 작년 11월에 어느 전문 여론 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한국교회의 코로나 대응, 공적 교회 인식, 연합기관의 필요성,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도’ 등에 대한 주제로 비기독교인 1,000명, 기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2차로 ‘코로나 상황 속 한국교회 예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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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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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요즘 왜 이러는지, 저는 잠을 설치곤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소풍 가기 전날이나 운동회 전날은 가슴이 설레어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모든 면에 긍정적이고 낙관적인데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지금도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말에도 그랬습니다. 제가 성탄예배와 송구영신예배를 회복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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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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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제 안에는 새 풀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성도들 마음에는 꽃이 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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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1.01.10 0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