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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회 “한 번 중앙은 영원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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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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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창립 49주년 기념예배 및 체육대회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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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의 정신으로 땅 끝까지 하나님의 온전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직무대행 김명진 변호사/ 설립자 고 백기환 목사)가 교단 창립 49주년을 맞아 지난 422일 경기도 용인 온석대학원대학교(총장 백성혁 목사)에서 전 총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지난 9월 총회에서의 불법 선거 파행 이후, 총회장에 대한 법원의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으로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한 중앙총회는 이날 예배를 통해 하루빨리 교단 정상화를 이룩해 다시금 총회가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한 사명자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했다.

 

예배 후에는 전 총회원이 함께 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하나됨의 시간을 도모했다. 변화와 개혁의 시대적 사명으로 분란의 아픔을 감내하고 있는 중앙 총회원들은 이날 체육대회를 통해 고난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서로에게 위로와 축복을 전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윤희 목사의 사회로 총괄대표 류금순 목사가 예배의 시작을 알린 후, 배정희 목사(인천동부노회장)가 특별찬양을 인도했다.

 

대회장 이금자 목사는 승리케 하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확신하는 완전한 믿음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바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했다.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고, 모두를 합력해 선을 이루게 하심을 확신했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이 시간까지 함께 하셨음을 우리가 믿는다. 주님은 섬기는 자의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 파행 이후 우리는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떨리는 두려움보다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하나 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승리토록 해주실 것이다면서 우리는 실패할 이유가 없다. 깨끗한 양심, 긍휼한 마음,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이 있기에,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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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직무대행으로 교단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는 김명진 변호사는 축사를 통해 중앙총회가 다시 하나되어 시대의 어둠에 맞서는 빛의 사자로 거듭날 것을 요청했다.

 

김 변호사는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수록 교회와 어두운 세력과의 영적 대립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다. 교회가 세속화되어 쓰러지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 교회가 기도하면서 부활하셔서 승리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며 앞으로 나아갈 때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중앙총회가 처한 상황은 단순한 총회장 자리다툼이 아니다. 이것은 주님의 몸된 교회, 주의 교회를 무너뜨리는 어둠의 계획이다면서 하루빨리 주님 안에서 하나되기를 기대한다. 저는 비록 잠시 왔다 갈 사람이지만, 기도하며 여러분은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2부 체육대회는 학교 운동장 및 대강당에서 족구, 공굴리기, 박 터뜨리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놀이를 진행했으며, 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의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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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교단 분쟁과 쉼 없이 달려온 목회로 인해 많이 지쳐있던 총회원들은 이날 체육대회를 새로운 활력과 기쁨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지난 9월 총회 이후 교단에 참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우리 모두가 많이 힘들었고, 많이 아팠다면서 오늘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여, 교단 정상화의 의지를 다지며, 함께 뛸 수 있었던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전했다.

 

온석대학원대학교 백성혁 총장은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주셨고, 나약한 우리를 강하게 하셨다. 우리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하나님만을 바라본다면 반드시 우리 중앙총회가 굳건히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면서 중앙총회가 전 세계 선교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온석대학교는 언제나 이 자리에서 총회와 함께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총괄대표 류금순 목사는 오늘을 기점으로 더이 상 분열과 고통이 아닌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총회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한다. 한번 중앙은 영원한 중앙이다면서 임마누엘의 정신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중앙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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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번 행사는 중앙총회와 기독교중앙신문, 온석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중앙총회 최고전권위원회, 중앙총회신학 총동문회, 온석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교수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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