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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임 이재서 총장 취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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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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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은혜로 실명 극복하고, 장애인 선교의 대부로 우뚝

사본 -이재서.png
 
총신대학교가 오는 530일 제7대 총장 이재서 박사의 취임식을 거행한다. 지난해 김영우 전 총장의 비리로 큰 위기를 맞았던 총신대는 금번 이재서 총장의 취임을 통해 한국교회 신학과 목회자 양성의 정점에 섰던 과거의 명성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신임 이재서 총장은 열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런 실명으로, 죽음같은 고통과 좌절을 겪었으나, 이후 하나님을 만나 실명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목회자가 되어 한국밀알선교단을 창립하는 등 장애인 선교에 앞장서 왔다.

 

1984년에는 지팡이에 의지한 채 혼자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유학하는 동안 미국 등 여러 곳에 밀알 지부들을 세웠다.

 

1994년 귀국 이후에는 모교인 총신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헌신하며, 본인이 직접 설립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세계의 모든 밀알 지부들을 사단법인 세계밀알이라는 이름으로 통합하여 총재로 사역하고 있다.

 

밀알운동은 올해가 창립 40주년이며, 현재 미국 캐나다 브라질 프랑스 중국 등 21개국에 100여개의 지부로 확장되었으며 2019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학문의 장 대학과 봉사의 현장 밀알에서 교수와 총재로 살아온 그는 금년 2월에 정년퇴직을 하였지만 총신대학교 7대 총장 공모에 지원하여 11명의 후보 가운데 총장으로 선출되어 525일부터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총장에 취임한 이재서 박사는 대학경영 방침으로 공정 투명 소통을 강조하며 총신대학교를 공의로운 학교로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며 모든 것을 오픈하여 투명하게 직무를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재서 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5301150분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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