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4회 총회 개최, 1200교회 우뚝 정상화 근접
해당 안건을 헌의한 경안노회는 “주요 교단에서 이단성을 결의한 변승우 목사(사랑하는교회)의 이단해제를 주도하고 그의 사상을 옹호하며, 본 교단의 신학과 다른 발언을 일삼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이단성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전광훈 목사는 (변승우 목사에 대해) 객관적인 검증 절차 없이 이단성이 없다고 옹호하며 이단해제를 주도하며 한국교계에 물의를 일으키는 망언을 일삼았다”고 설명했다.
전 목사는 올 초 한기총 대표회장에 올라선 후, 그간 애국집회 등에서 함께해 온 변승우 목사에 대한 이단해제를 발표하고, 한기총 주요 위원장에 임명하는 등의 파격적인 행보를 펼치며, 교계의 대대적인 반발에 직면한 바 있다.
대신총회는 신학위원회에 이를 맡겨 전 목사의 이단성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지난 2015년 대신-백석 불법 통합으로 대대적인 분열을 경험해야 했던 대신총회는 이번 총회에서는 그간의 혼란을 모두 극복하고, 예전의 안정된 모습을 대부분 회복했음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통합에 합류했던 대신측 목회자들이 대거 복귀한 이후, 교세 역시 급격히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허나 원 수호세력과 복귀세력 간에 파벌이 형성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주변의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특히 교단을 수호한 공로를 취하고자 하는 측과 형제로서 모든 것을 덮고 함께 가고자 하는 측이 보이지 않게 충돌하며, 총회장을 긴장케 하기도 했다.
임원 선거에 있어서는 단독으로 출마한 총회장 황형식 목사(장항성일교회, 충남노회) 이하 모든 임원이 박수로 추대된 가운데, 연임에 나선 총무(직원) 조강신 목사(성문교회)만이 ‘법이요’를 요구한 총대로 인해 무기명 투표를 거쳐 당선됐다. 하지만 총투표 인원 268명 중 80명이 반대표를 던져 주목을 받았다.
이날 총무 선거에 대해 선관위의 불법과 조강신 목사의 후보 자격 논란을 지적한 김영규 목사는 법과 원칙을 지켜, 총회의 권위를 세울 것을 호소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밖에도 관심을 모았던 여성 목사 안수제는 다루지 않기로 했으며, 총회장 임기 2년안에 대해서도 종전 1년을 유지키로 했다. 교단의 현안으로 떠오른 총회회관 신축과 신학교 설립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확인한 채 마땅한 해법은 찾지 못했다.
종합기사
more +-
칼빈대-한국외대, ‘글로벌 프렌즈 캠프’ 성과보고회 개최
칼빈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 능력과 정서적 ... -
“조기 성애화와 젠더 이념 교육, 다음세대의 가치관 흔든다”
공교육 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성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 -
[세구본 대성회 4신] 절망의 끝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대반전
영적으로 어둡고 혼란한 시대를 통과하는 광야의 백성들을 향해, 역사와 성... -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광복회, 독립운동 선양 및 보훈문화 확산 MOU 체결
사단법인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사장 소강석 목사)과 광복회(회장 이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