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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장로, 예장합동 제108회기 장로부총회장 후보 등록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7.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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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t·Remind·Revival 등 ‘3R’ 전략 통해 교단 부흥의 초석 마련

김영구 장로.jpg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가 지난 74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을 찾아 예장합동측 제108회기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등록했다.

 

김 장로는 앞서 4월에 열린 제200회 경기노회 정기회에서 만장일치로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된 바 있다.

 

김영구 장로는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지적한다"는 내용의 '과이불개(過而不改) 시위과의(是謂過矣)’라는 고사성어를 구호로 교단 개혁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그는 "잘못이 있다면 날마다 고쳐 나가는 것이 우리 신앙의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은 잘못하고도 과이불개(고치지 않는 것)가 너무 팽배해 있다. 더욱이 그것이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시위과의조차 없는 것은 더 심각한 문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교단이 개혁주의 신앙이 도도히 흐르는 곳, 하나님이 보실 때 기뻐하시고 사람들이 칭찬할 수 있는 교단과 교회로 세워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나부터 하나님의 부여하신 사명에 철저히 순종하며, 변화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개혁방안으로는 Reset, Remind, Revival 3R을 꼽았다.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고쳐 새롭게 출발하는 'Reset',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에 대한 회고 'Remind', 부흥한국의 재도전을 위한 'Revival'은 김 장로가 확신하는 이 시대의 가장 현실적인 비전이다.

 

특히 이러한 전략을 다음세대 사역으로 연결하며, 교단의 제2부흥의 초석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 장로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인재들을 하나로 모아 그 분의 뜻하신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 교단 소속 모든 교회들이 함께 부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기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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