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9(월)
 
  • 유종훈 목사측과 이승현 목사측 서로 다른 구속사 12권 출간
  •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두 버전의 ‘구속사’, 어떻게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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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훈 목사가 발행인으로 낸 구속사 12권(상) '은혜 언약의 표징 제사와 율법책’(좌)과 이승현 목사가 발행인으로 낸 구속사 12권(A) '제사 정결 규례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우)

 

고 박윤식 목사의 위대한 유작, 구속사의 마지막 시리즈 12권이 최근 발간 소식을 전하며, 이를 고대하던 전 세계 구속사 성도들을 환호케 하고 있다.

 

하지만 환희도 잠시, 이번에 출간된 구속사 12권이 각기 다른 두 버전이 출간된 것이 확인되며, 초기 혼란이 커지고 있다. 점차 장기전 양상을 띄는 평강제일교회 분쟁이 결국 '구속사 전쟁'으로까지 이어진 것인데, 구속사를 사랑하는 팬들의 입장에서 씁쓸함은 당연하지만, 동시에 두 책에 대한 궁금증이 적지 않은 것 역시 현실이다.

 

현재 평강제일교회는 유종훈 목사측과 이승현 목사측으로 나뉘어 3년 가까이 분쟁을 지속 중이다. 양측은 현재 여러 법적 소송과 물리적 다툼을 반복하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싸움을 벌이는 상황인데, 결국 이런 다툼 속에 '구속사'까지 서로 각각 발간하는 전례없는 상황을 연출하게 됐다. 이번 12권은 교회가 다소 평안했던 지난 2021년 말, 11() '스룹바벨 성전과 귀한자의 족보'가 나온 지 약 3년 만이다.

 

두 책 모두 저자는 박윤식 목사, 발행인은 나뉘어

이 목사측 한 달 앞서 출간, 분량 동일, 편집 주안점 다소 차이

 

유종훈 목사측이 낸 12()'은혜 언약의 표징 제사와 율법책'이며, 이승현 목사측이 낸 12(A)'제사 정결 규례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제목부터 상당히 상이하다.

 

하지만 두 책의 저자는 모두 고 박윤식 목사로 동일하다. 구속사는 박윤식 목사의 연구물로 지난 2014, 박 목사의 소천 이후 이승현 목사를 비롯한 제자들이 그가 남긴 가르침을 정리해 책으로 발간해 온 만큼 당연한 결과다.

 

다만 두 책의 발행인은 각각 이승현과 유종훈으로 갈라졌다. 이승현 목사는 1~12권까지 모두 발행인을 맡게 됐지만, 유종훈 목사는 구속사시리즈 중 이번에 처음으로 발행인에 이름을 올렸다. 출판사 역시 이승현 목사는 기존에 이어서 '휘선출판사', 유종훈 목사는 ')성경보수구속사운동센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판했다. (두 책 모두의 저자는 박윤식 목사지만, 기사를 읽는 독자의 이해를 위해 부득이 유종훈 목사 버전, 이승현 목사 버전으로 구분한다)

 

이승현-tile.jpg
구속사 12권(상)을 각각 발행한 이승현 목사(좌)와 유종훈 목사(우)

 

책을 공식 공개한 것은 유 목사측이 1024일로, 지난 27일에 깜짝 발표한 이 목사측보다 약 3일 정도 빨랐지만, 정작 정식 출간은 이 목사측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목사의 '제사 정결규례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의 초판 인쇄는 '2024924', 유 목사의 '은혜 언약의 표징 제사와 율법책'의 초반 인쇄일인 '20241027'보다 약 한 달여 앞섰다.

 

분량은 비슷하다. 이 목사 버전은 597페이지, 유 목사 버전은 590페이지로, 유 목사는 삽화와 도표를 많이 사용하고, 이 목사는 책의 폰트를 약간 크게 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내용 역시 비슷한 분량이라고 보여진다.

 

편집 구성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났다. 유 목사 버전은 구속사의 내용을 설명하는 삽화와 도표를 많이 사용해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면서도 깔끔한 편집으로 보는 이의 부담을 덜었다. 반면 이 목사 버전은 삽화가 없는 점은 아쉽지만 글씨 크기를 키워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했고, 내용의 이해를 돕는 도표 역시 곳곳에 배치했다.

 

두 버전 사실상 70% 동일하지만 결정적 차이 존재

레위기 제사다룬 부분 같지만, 구속사적 목표 달라

유 목사 버전은 율법의 예수님’, 이 목사 버전은 예수님 탄생 시기로 안착

 

박윤식 목사가 남긴 연구물을 바탕으로 만든 것인 만큼 두 버전의 70%는 사실상 같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두 버전 모두에 주로 사용된 '제사'는 레위기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책의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구체적인 차례를 살펴보면, 먼저 유 목사 버전은 1장 은혜언약의 표징 2장 제사장이 담당해야 할 언약적 직무 35대 제사 규례 4장 제사장 위임식과 취임식 5장 율법책의 역사로 구성됐다.

 

이 목사 버전은 1장 제사와 구속사 25대제사 연구 3장 최초의 제사장의 위임식과 취임식 4장 정결과 부정의 규례 5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시기의 연구로 구성됐다.

 

두 버전 모두 전체 5장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제사에 대해 다룬 유 목사의 2,3,4장과 이 목사의 1,2,3장은 사실상 같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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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에 열린 유종훈 목사측의 구속사 제12권(상) 발간 감사예배 전경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부분이다. 박윤식 목사라는 동일한 저자를 내걸었지만, 두 버전은 분명히 다른 부분이 존재하며, 결정적 차이로 인해 사실상 완전히 다른 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는 바로 책의 구성에 나타난 구속사적 흐름의 목표 때문이다. 먼저 이 목사는 12(A)의 핵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 탄생으로 잡았다. "모든 성경은 예수를 증거하기 위함"이라는 기존 구속사의 목표에 충실해 '예수의 탄생의 시기'와 그 의미를 밝히는 것을 12(A)의 최종 목표로 설정했다. 1~3장까지 설명되는 제사에 대한 객관적 사실과 내용도 중요하지만, 엄밀히 보면 1~3장은 4장의 '정결과 규례'를 설명키 위함이며, 4장은 5장의 예수 탄생 시기를 지목하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1~4장까지의 모든 내용은 바로 '예수의 탄생 시기 연구'를 위한 재료로 활용된다는 구속사적 메시지를 완성한다.

 

반면, 유 목사의 12()은 최종 목표점을 '율법의 완성자 예수 그리스도'로 설정했지만, 그에 도달하기까지 책의 구성이 다소 끊기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12,3,45장으로 나뉘는 책의 주제는 각자는 분명 훌륭한 가르침을 주지만, 그것이 최종 목표로 연결되기 위한 고리의 개연성에 다소 아쉬움이 있어 느껴진다. 물론 향후 발간될 12()를 고려한 편집 구성일 수 있기에 섣부른 결론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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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목사측은 지난 10월 27일, '2024 평강의 날' 행사에서 12권(A) 출간을 알렸다.

 

마지막은 최종 주제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다. 이 목사는 '예수의 탄생 시기', 유 목사는 '율법의 완성자 예수'로 각각 구속사 12()을 마무리했다.

 

먼저 율법의 완성자 예수라는 유 목사 버전의 주제는 상당히 보편적이고 교훈적이며, 충분히 안정적이라는 장점을 갖는다. 하지만 기존 구속사시리즈에서 보여온 소위 임팩트를 기대하는 독자들에 있어서는 이러한 주제가 상당히 평이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예수의 탄생 시기'를 밝힌 이 목사 버전은 구속사적 흥미 면에 있어 확실히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예수의 탄생 시기'를 알 수 있다는 부분은 굳이 구속사의 팬이 아니라 하더라도 매년 크리스마스를 경험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충분히 흥미를 일으킬 만한 요소로, 어쩌면 박윤식 목사의 연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서로간의 저작권 시비 예상되지만··· 두 버전 모두 박윤식 목사의 책

평가는 독자의 몫, 두 버전에 대한 신학자들의 객관적 비교 기대

 

현재로써는 고 박윤식 목사가 원한 12()의 결말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기존 구속사시리즈를 깊이 탐닉했던 독자들이 두 버전 모두를 보며, 어느 책이 박 목사의 의도에 가까운 지 직접 판단하면 그 뿐이다.

 

물론 향후 진짜와 가짜를 놓고 서로간의 저작권 분쟁이 크게 일어날 것도 충분히 예측되지만, 현실적으로 이미 책의 내용이 세상에 등장한 상황에, 책의 확산을 강제로 막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오히려 두 개의 버전으로 각각 편집된 박윤식 목사의 연구물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 신학적인 평가가 이어질 수 있다면, 구속사에 대한 기독교적 관심은 물론 독자들의 선택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평강제일교회의 분쟁에 기인한 구속사 전쟁과 별개로 저명한 기독교 역사학자, 성경학자들이 객관적으로 말하는 두 버전의 평가가 충분히 궁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책 발간 이후 제기된 시기등의 논란에 대해서도 학자들이 성경을 놓고 갑론을박 할 수 있다면, 매우 흥미로울 듯 싶다.

 

현재 이 목사 버전의 구속사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 석학인 민영진 박사, 민경배 박사 등이 서평과 축사를 통해 공개적으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했지만, 유 목사 버전의 구속사는 아직 외부 학자들의 평가가 나오지 않아 비교가 어려운 상황이다.

 

구속사 이미지.jpg

 

결국 중요한 것은 독자다. 교회 분쟁으로 인해 구속사의 마지막 책이 두 버전으로 나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둘 중 어느 버전도 박윤식 목사의 책이 아니라고 말하기 어렵기에, 결국 독자들의 선택이 두 책의 무게 추 중 한 쪽을 기울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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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1

  • 68529
대리운전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께서 누구한테 말씀을 맡기셨는지는 모든 이가 알고, 이제 여러 석학들과 학자들이 두 책을 비교하기 시작한다면 모든 진실과 거짓이 드러날 것입니다.
저자의 의도가 담긴 구속사 시리즈 vs 본인들의 생각으로 정리한 구속사 시리즈.. 흥미진진 하네요.. 본인들의 생각으로 정리한 구속사 시리즈는 이미 명백하게 수정할 것들이 보이시지요? 답은 이미 나와있다는 점^^

댓글댓글 (5)
ㅇㅇ

대리운전   >   이승현 목사님 기도하신대로 두 책 다 잘 나오게 기도합시다~ 갈라치기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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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버거

ㅇㅇ   >   교회 측에서 이미 잘못된 책이 나와버렸는데 빨리 수정해달라고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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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박사님을 아세요?

대리버거   >   어떤 부분이 오류가 있는지 팩트를 제시해주시면 잘 이해될것같습니다!! 매번 팩트는 없고 물타기만 있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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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시나요?

횡박사님을 아세요?   >   아직도 모르면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몰라서 묻는 거면 너무 불쌍한데ㅠㅠ 팩트팩트 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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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ㅣㅏ

아직 모르시나요?   >   설명해주진못하고 빼액거리는 누구들이랑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댓글 (5)
역시

구속사는 역대의 연대를 기억하라 가 모토입니다. 이스라엘은 선민으로 택함 받은 이유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통로였기 떼문입니다. 구속사를 사모하고 완결을 바라는 독자로서면 마지막 구속사시리즈도 바로 예수그리스도로 귀결 돼야 한다는.점에 어멘으로 화답합니다

댓글댓글 (5)
어멘

역시   >   어멘~~~~~~~~~~~~~~~~~~~~~~

댓글댓글 (5)
ㅇㅇ

어멘   >   으휴 할 줄 아는게 문맥 상관없이 꼬투리 잡기밖에 없지 ㅉㅉ

댓글댓글 (5)
ㅇㅇ

ㅇㅇ   >   어멘으로 화답하신다고해서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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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ㅇㅇ   >   문맥과 상관없는 오타에 신나지 말고 앞에 내용 좀 잘 보고 깨닳아볼까요? 요즘은 초딩들두 안그러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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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빌런

으이그   >   깨닳->깨달
ㅂㄷㅂㄷ거리시면서 쓰니깐 자꾸 실수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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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삶

결국은 교회 내 성물을 앞에 두고 말과 생각이 따로 놀고 탐심이 불러온 시기 질투 증오심이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못한 결과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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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지금까지 박윤식 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는, 각 권마다 "최초로 선포되는" 주제들이 일관되게 존재했습니다. 1권에서 모세가 방주를 지은 기간, 2권에서 출애굽 시기 등, 애독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죠. 이번 이목사의 구속사시리즈는 어떤 문제인지 표지를 원본과 다른 디자인으로 하였습니다만, 내용적인 측면에서 "유구한 역사속에 최초로 선포되는"이라는 소제목이 아깝지 않게 예수님의 탄생을 밝히는군요. 반면, 유목사의 구속사시리즈는 표지는 원본을 따라가나, 과연 "최초로 선포되는"이라는 소주제가 어울릴만한 내용이 있는가? 에 있어서는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앞으로의 여론과 더불어, 각자의 세력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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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합니다

저명하신 분들의 체계적인 비교가 시급합니다. 저는 박윤식원로목사님을 존경하는 사람으로 두권을 모두 읽고자하여 유목사측 서책도 구매하였으나, 배송지연 문자가 와서 아직 읽어보질 못했네요. 이목사측 서책은 읽는 중에 있는데 기존 서책과 폰트나 자간등의 다름으로 이질감이 들지만 예수님 탄생시기라니 읽는 과정이 두근거립니다. 구속사시리즈는 늘 성경을 통달하지 않고서는 밝힐 수 없는 이런 큰 깨닳음이 있었고, 그것이 곧 박윤식목사님의 존경심으로 이어집니다. 교회측에 사소한 오탈자가 아닌 연대계산에 성경에 위배되는 오류가 있다하니 우려의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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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의 미덕

이승현 목사님은 끝까지 유종훈 측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먼저 책을 인쇄할 수 있었음에도 표지를 달리하셨네요. 인성부터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본인을 쫓아낸 사람조차 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끝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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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의 미더덕

양보의 미덕   >   그쵸?? 이승현은 이미 끝난것 같죠??

댓글댓글 (7)
그래서

양보의 미더덕   >   아니 그래서 너네 세미나 내용이 뭐고 뭐가 은혜로웠다고? 설명 좀 ㅋㅋㅋㅋㅋ 아니 너네가 어렵겠으면 기자한테 부탁해서 기사라도 좀ㅋㅋ 그래서 5대 제사로 본 구속사적 결론이 뭐라고? ㅠㅠ 제발 너네라도 너네 구속사시리즈 좀 읽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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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러버

그래서   >   그래서 너님들은 기자한테 부탁해서 기사써달라하셨나요??^^

댓글댓글 (7)
으이그

기자러버   >   여러분들이 책내용도 모르고, 본인들이 주최한 세미나 내용도 모르면서 다른 기사와서 이러고 있으니 말이죠? 나를 먼저 알고 남을 비판해야할텐데 ㅠㅠ

댓글댓글 (7)
양보의 미더덕

그래서   >   야! 너네! ㅋㅋ 수준 보이시죠?? 아무리 온라인 익명의 공간이라지만..여기에 너라고 할만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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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양보의 미더덕   >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사한테 저승ㅎㅕㄴ 이라느니 사법부에서 결론도 안 난 사건으로 횡령범이라느니 이단이라느니 하면서 자기편 안 드는 목사들 내쫓는 사람들이.......... ‘너네’라는 단어에서 예의를 찾을 줄이야!!!!!!!!!!!

댓글댓글 (7)
ㄱㅅㅊ

으이그   >   아 어디선가 이름들을 부르며 연자맷돌에 쳐죽는다는 저주를 내리신다는 그분들인가보다!! 이건 본 사람 들은 사람들이 많아서 부정못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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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독자

그래서 이 목사 버전 책 어디서 구입할수 있어요??!!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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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품러버

중요한 독자   >   I Love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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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벌레

오늘부터 차진태 기자님을 엄청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출간한지 몇일되지도 않고 구속사 시리즈 중에 제일 어렵다는 12권(上)을 벌써 다 읽으시고 서평에 가까운 기사를 쓰시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 구속사시리즈 스승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차진태 스승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댓글 (0)
유질투

홍(洪) 대리들은 뭐했나?

죽은척한 예수 불러다 물어보던지 ~

조폭들 대려다 출판을 막았어야지?

에라! 이 ㅂㅣㅇ ㅅㅣㄴ들아 3-40년 이상 받은 말씀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 물건을 탐하고 양심을 접고

거짓과 고소,고발하는데 쓰라고 하더냐?

연자 멧돌을 달아 바다에 던져도 주둥아리만 떠오를 사기꾼들아

교회 정문을 교도소 문으로 만들어 놓고도 그곳이 천국이라고

멀지 않아 천왕 구치소에 자리 준비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 하시는지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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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깄네저주꾼

유질투   >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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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주

그러려니~~~~~ 잘 되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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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있을까?

비매품인데 과연 독자가 있을까? 발간됐다는데 교보에도 어느 서점에도 보이지않네. 서점에도 없는 구속사시리즈 어떻게 생각하나요?

댓글댓글 (0)
다은

그간1권부터11권까지 발행하신 이승현목사님만이 박윤식목사님의 참제자라고 생각됩니다. 성도를 내쫒고, 교회를 철장으로 둘러치는 유목사가 참제자일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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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발발한 ‘구속사 전쟁’ 독자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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