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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교회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대안 ‘노을동산’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12.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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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을공동체 박형희 목사, 기독교 신앙 바탕한 경제 공동체 추진
  • ‘효소’ 등 다양한 특산 식품 통해 공동생산 공동수익 공동분배 실현
  • 인구 고령화, 일자리 부족, 농어촌 인구 감소 등 일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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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는 마을공동체 '노을동산'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신앙, 경제, 생태 통합을 목표로 한 '노을동산'이 인구 고령화, 일자리 부족, 농어촌 인구 감소 등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노을공동체를 이끄는 박형희 목사는 지난 1127, 경기도 김포시 본부 사무실에서 교계 기자들을 만나, '노을동산'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박 목사가 성공을 자신하는 '노을동산'은 농어촌 지역에 100여가구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공동생산 공동수익 공동분배를 통해 자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자립을 위한 주력 상품 '효소'를 비롯한 여러 식품이다. 고추장 된장 등의 다양한 발표 장류, 유가공품, 장아찌, 특화 작품 등의 생산을 통해 자립 기만을 마련한다.

 

박 목사는 "라오스, 미얀마 등 해외 농업법인과 협력해 원재료와 수출 구조를 확보하고, 공동체 구성원들이 직접 생산과 유통에 참여함으로 수익 분배를 할 것이다"며 수익은 공동체 유지비용과 인건비를 제외한 후 균등하게 분배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러한 구상은 박 목사가 갖고 있는 여러 식품 특허에서 가능하다. 박 목사는 과거 사자발쑥 효소를 시작으로, 인삼 효소, 인삼 고추장 등 다양한 특허와 식품을 개발했으며, 현재도 특허출원을 준비하는 10여개의 식품들이 대기 중이다.

 

박 목사는 "서해 북단 서검도에서도 목회할 당시 만든 사자발쑥 효소가 당시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국내 유명대학 연구소에서 항암 효과도 인정받았었다""이후 여러 효소를 비록한 다양한 식품들을 개발해 왔다. 수출에 취약한 인삼 고추장 같은 경우 내가 개발한 방법으로 수출의 길을 열 수 있다"고 자신했다.

 

현재 박 목사는 '노을 동산'의 시범사업을 위해 여러 지자체와 논의 중이며, 이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 중에 있다. 농어촌 인구 감소가 실로 심각한 상황에 여러 지자체들이 '노을 동산' 사업에 상당한 관심과 참여 의사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허나 박 목사는 무엇보다 교회에서 해당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고 있다. 노을동산은 단순한 경제 공동체가 아닌 기독교 신앙에 바탕한 복음 공동체이기에 반드시 교회의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평생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헌금했던 원로 평신도들이 은퇴하고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소가 바로 노을동산이라고 생각한다""목사님들께서도 이에 관심을 갖고, 평생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성도들에 적극적으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배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목사는 전국을 돌며 교회들에 '노을동산'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단순히 수익을 위한 '사업 설명회'라기 보다는 이 사업이 개인 뿐 아니라 현 대한민국의 현실과 한국교회를 위한 공공의 사업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향후 조직될 마을공동체 안에는 교육기관이 들어서며, 이곳에서 기독교문화전문지도자, 공동체관리지도자 과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박 목사는 "노을동산은 단순한 복지대책이나 귀농 지원의 차원을 넘어 전인적 회복, 사회적 재생, 신앙 공동체의 구현이라는 다층적인 비전을 실현키 위한 총체적 계획"이라며 "향후 사업은 단계별로 확장되며, 국내외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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