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ON’ 3차 e-바자회 성료…451명 참여·크리에이터 16인 협업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SNS에서 화제를 모은 디저트를 활용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구세군은 최근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활용한 ‘나눔ON’ 캠페인 3차 e-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콘텐츠 소비와 SNS 활동에 익숙한 세대의 참여 방식을 반영한 디지털 기반 기부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참여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가 기부되는 구조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3차 바자회에서는 SNS 상에서 ‘줄 서서 먹는 디저트’로 주목받은 ‘두바이 쫀득 쿠키’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소비자들이 인기 디저트를 즐기면서 동시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닥터호우’, ‘신나면’, ‘레이첼 에너지’ 등 총 16인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제품과 취지를 소개했으며, 총 451명이 기부에 동참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나눔ON 캠페인은 기부를 어렵고 무겁게 느끼는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쉽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세군은 ‘나눔ON’ 캠페인을 연중 다회차로 운영하며 온라인 시대에 맞는 기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일부는 결식아동 및 청소년 식사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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