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헌총회, 제111회 총회 열고 신임 총회장에 이우회 목사 선출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9.15 14: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보수개혁 신학 수호와 다음세대 부흥으로 한국교회 회복 이끌 터”
  •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 격려… 연합운동 활성화 및 미자립교회 상생 다짐

KakaoTalk_20260914_175626044_24.jpg

 

 한국교회 헌법을 수호하고 개혁주의 신학의 정통성을 고수해 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가 지난 14일,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제111회 총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시대적 사명을 향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거룩한 영성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교단의 단합된 의지를 바탕으로 신임 총회장에 이우회 목사(중앙노회·복된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하며 총회의 든든한 미래를 확증했다.

 

이어 열린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는 총회 관계자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목회자 및 성도들의 축하 속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감격의 자리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한마음으로 손을 모아 신임 임원진의 출발을 축복하고, 교단의 발전과 한국교회의 거룩한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제111회기 호헌총회는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총회’(행 9:31)를 주제로 선포하며, 혼돈의 시대를 밝히는 진리의 등대로서 총회와 한국교회를 세워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특별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선 목사는 축사를 통해 “호헌총회는 오직 성경 말씀에 뿌리를 두고 보수개혁 신학의 전통을 묵묵히 지켜온 귀하고 위대한 총회”라며 “어려운 시대일수록 호헌총회가 보여준 신앙의 정절과 섬김의 자세가 한국교회 전체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진심 어린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KakaoTalk_20260914_175626044_20.jpg

 

신임 총회장 이우회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총회의 부흥과 한국교회 정체성 회복을 향한 단단한 포부를 밝혔다.

 

이우회 총회장은 “오직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의 본질을 엄숙히 수호하며, 어떠한 세속적 풍조에도 타협하지 않는 진리의 보루가 되겠다”며 “하나님의 영광과 성령의 역사가 충만한 총회, 기도와 하나님 경외함이 어우러지는 총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동행하는 상생의 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급변하는 사회적 도전 앞에서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를 향한 공익적·시대적 사명을 힘주어 강조했다.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다음세대 신학교육 및 부흥 정책 강화 ▲보수개혁 신학 수호를 통한 한국교회 정체성 회복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적극적 활성화와 사회적 신뢰 회복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호헌총회가 한국교회 회복의 선봉에 설 것을 약속했다.

 

KakaoTalk_20260914_175626044_05.jpg

 

한편, 감사예배에 이어 진행된 순서에서는 전임 임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공로패 증정과 이임사, 신임 임원 소개가 이어지며 온 성도와 총대들의 뜨거운 박수가 물결쳤다.

 

제111회기 호헌총회를 끌어갈 신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우회 목사 (중앙노회·복된교회)

▲제1부총회장: 여정택 목사 (경북노회·대구일심교회)

▲제2부총회장: 유행순 목사 (대전서노회·예광교회)

▲서기: 이한우 목사 (북서울노회·금광교회)

▲부서기: 오종호 목사 (중앙노회·예봄교회)

▲회의록서기: 유동열 목사 (서서울노회·예광교회)

▲부회의록서기: 한승봉 목사 (신흥교회)

▲회계: 김언조 목사 (경천노회·하늘소망교회)

▲부회계: 김순란 목사 (축복장로교회)

▲총무: 김명준 목사 (서울노회·예수로교회)

▲감사: 박노식 목사 (서울한남노회·금호영락교회)

▲감사: 이상용 목사 (대전노회·새나라교회)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호헌총회, 제111회 총회 열고 신임 총회장에 이우회 목사 선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