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간] AI 대전환 시대, 한국교회의 생존과 미래를 묻다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10.26 16: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송삼용 목사, ‘AI 시대의 이해 - 문명 전환과 인간의 미래’ 출간
  • 신학·법학·법신학·영성의 융합적 시각으로 AI 문명 해부
  • 한국교회를 위한 6가지 생존전략 제시

KakaoTalk_20261026_101140289.jpg

 

 2026년 한국교회 교단 9월 총회에서 인공지능(AI)이 교회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의제로 부상한 가운데, AI 문명 속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신학적·문명사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조명한 신간이 출간됐다. 신학자이자 법학자인 송삼용 목사(하늘양식교회 담임, 대신대 특임교수)가 집필한 ‘AI 시대의 이해 - 문명 전환과 인간의 미래’(GNews Books)가 10월 26일 세상에 빛을 보았다.

 

“AI 대전환, 단순한 기술을 넘어선 문명사의 거대한 변곡점”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다루고, 한국기독교장로회 등이 AI 윤리기준을 논의하는 등 한국교회는 이제 'AI를 사용할 것인가'라는 단순한 물음을 넘어섰다. 이제는 AI 문명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복음의 본질, 그리고 교회의 거룩한 사명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 응답해야 하는 엄중한 시대적 과제 앞에 서 있다.

 

저자는 AI 기술이 인간의 삶과 사회질서를 급격히 변화시키는 현실 속에서, 기술 활용의 차원을 넘어 문명 전환의 본질을 성찰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창조 문명에서 농경 문명, 산업 문명, 정보 문명, 초연결 데이터 문명을 거쳐 AI 문명과 미래 초지능 문명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분석하며, 이 문명적 변화가 인간 이해와 사회질서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신학·법학·법신학·영성의 융합적 성찰과 6가지 생존전략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문명사적 시각을 바탕으로 신학, 법학, 법신학, 영성의 네 가지 관점을 융합하여 AI 시대의 인간 정체성과 존엄, 자유와 책임, 법과 정의, 그리고 교회의 사명을 종합적으로 성찰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AI가 인간을 닮아갈수록, 우리는 인간을 더 깊이 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엄한 존재이며, 교회는 성경의 권위와 십자가 복음의 본질, 공동체의 영성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AI를 무조건 거부하거나 경계하기보다는 신학적 분별과 윤리적 책임을 바탕으로 목회와 교육, 선교에 지혜롭게 활용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나아가 저자는 AI 문명 앞에 선 한국교회가 반드시 준비해야 할 ‘AI 시대 교회생존전략 6가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성경적 인간 이해의 회복 ▲성경적 세계관 교육의 강화 ▲AI 시대의 신학과 목회 준비 ▲ 복음 전파와 선교를 위한 AI 활용 ▲공동체성과 영성의 회복 ▲미래 기독교 지도자 양성

 

KakaoTalk_20261026_101146675.png

 

학계와 교계의 찬사 이어져… 교회 생존과 갱신을 위한 출발점

 

본 도서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교계 지도자들의 추천과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최광선 교수(건국대 법전원)는 “이 책의 가치는 AI 시대를 신학·법학·법신학·영성이 만나는 '인간 이해'의 문제로 묶어 하나의 통합적 문제틀을 제시했다는 데 있다”고 평했다. 윤영민 교수(총신대 신대원)는 “AI 시대를 향한 기독교적 응답이자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신학적 나침반”이라고 추천했다. 또한 정영환 대표변호사(고려대 법전원 겸임)와 김종혁 목사(한교총 전 대표회장) 역시 법적 책임과 정의, 인간 존엄의 문제를 깊이 있게 성찰하며 목회자들에게 귀한 통찰과 사역의 동력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AI 시대의 이해’는 GNews Books가 기획한 ‘AI 시대 교회생존전략 총서’의 제1권 총론적 도서이다. 이후 후속작인 ‘AI·데이터 시대의 교회분쟁 예방 전략’과 ‘AI 시대의 교회 법치혁명’ 등이 차례로 이어져, AI 문명에 대한 이론적 성찰을 교회의 제도 개혁과 목회 현장의 실천으로 연결하는 연속적 연구의 든든한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신학자이자 법학자이며 언론인인 송삼용 목사의 역작인 이번 신간은 각종 인터넷 서점 및 교보문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신간] AI 대전환 시대, 한국교회의 생존과 미래를 묻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