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칼럼Home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실시간뉴스
실시간 창조론과 진화론 기사
-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6)
-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몸 안에 성 기관(機關)을 만들어 놓으셨다. 이것을 만든 일차적인 목적은 남자와 여자가 성적 결합을 통하여 아기를 낳게 하여 종족을 보존하는 일이다. 그러나 이것이 성 기관을 만든 유일한 목적만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부가 성적인 결합을 통하여 서로 간에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선물도 주셨다. 이는 남자와 여자의 성 기관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면 명백하게 들어난다. 그래서 결혼은 기쁨의 근원이며 경축의 대상인 것이다.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사 62:5).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잠5:18-19)
-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6)
-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5)
- 아직도 우리 기독교계에서는 성(性)이 금기시 되는 주제가 되고 있다. 특히 거룩을 강조하는 사람들일수록 성은 회피하는 주제 중에 대표적인 주제이다. 그만큼 성은 거룩과는 거리가 먼 지극히 세속적이며 심지어는 마귀적이라고까지 여기는 사람도 있다. 오죽 했으면 극단적인 보수주의자의 경우 청소년들에게 성인이 되기까지는 아가서를 읽지 못하게 하였다고 하지 않은가. 그러나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성경에서는 이 금기시 되는 주제가 결코 아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거의 모든 책에서 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특히 아가서의 경우 노골적으로 성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기 위해서는 먼저 성을 창조하신 분이 마귀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5)
-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4)
- 동성연애(同性戀愛)란 같은 동성(同性)끼리 매력을 느껴 연애를 하고 성관계를 맺는 것을 일컫는다. 여성 동성연애자를 레즈비언(lesbian)이라고 하며, 남성 동성 연애자를 게이(gay)라고 하는데, 오늘날 동성연애자는 전 세계적으로 날로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심지어 종교계에서도 게이에게 신부 서품을 하자 이에 대한 논쟁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성(性)을 만든 창조주께서는 이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를 살펴보자. 성을 만드신 창조주께서는 동성(同性) 간의 성관계를 엄격하게 금하셨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레 18:22)고 하였고. 심지어 이 법을 어기고 동성연애를 한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명하셨다.
-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4)
-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3)
-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과(善惡果)를 세워 놓으시고 아담에게 다른 과일은 네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으나 선악과는 절대로 따먹지 말라는 금령을 말씀하셨다. 만일 금령을 어기고 따먹는 경우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그 결과까지 일러주셨다. 그러나 하와와 아담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 금단의 열매를 따먹음으로 범죄 하였고 그 댓가를 치루게 되었다. 이는 선악과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해당된다. 레위기 18장에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성(性)에 대하여 주신 말씀이 아주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하나님께서 금한 성관계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3)
-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2)
- 우리가 승용차를 사면 반드시 자동차 사용 설명서를 함께 건네준다. 그러면 사용자는 자동차를 사용하기에 앞서 먼저 그 설명서를 자세히 잃어보고 그 사용법에 따라서 사용하여야 그 차를 안전하게 오래오래 사용할 수가 있다. 설명서에 보면 ‘위험’ ‘경고’ ‘주의’ 라고 표기된 사항이 있다. 예를 들면 ‘시동키를 꼽아둔 채로 차 안에 어린이를 남겨두면 여러 가지 이유로 매우 위험하다. 어린이 또는 다른 사람들이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어린이가 키를 만져 파워 윈도우 또는 기타 조절장치가 작동되거나, 차가 굴러갈 수도 있다. 차에 어린이가 있을 때는 키를 놔두고 내리지 말라’ 라는 등이다.
-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2)
-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1)
- 창조주가 생식기관(生殖器官)을 만든 1차적인 목적은 종족보존(種族保存)이다. 이는 성경에 명백하게 명시되어 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그리고 그 방법으로 남자와 여자의 몸 안에 사람을 만드는 기관을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것이 바로 생식기관이다.
-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1)
-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0)
- 성(性)에 대한 이해는 크게 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의 이해와 다른 하나는 창조론적인 관점에서의 이해이다.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정해진 성에 대한 목적도 없고 또한 사용하는 원칙도 없다. 그러므로 아무렇게나 자기 마음대로 성을 사용하여도 아무 문제될 것이 없게 된다. 동성연애(同性戀愛) 즉 게이(gay, 남성끼리 동성연애를 하는 남자)나 레즈비언(lesbian, 여성끼리 동성연애를 하는 여성)도 비난할 수 없을 것이며, 심지어 수간(獸姦,짐승을 상대로 하는 변태적인 성행위)도 용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오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을 받았기에 성(性)에 대한 이해 역시 진화론적 시각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오로지 성적인 쾌락만을 얻기 위하여 아무런 원칙이 없이 무분별한 성관계를 맺고 있다.
-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10)
-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9)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성(性)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근본 문제로 접근하여 보자. 왜냐하면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올바른 성교육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성(性)에 대한 이해가 나라마다 문화권마다 다르다는 점이다. 동양과 서양의 성 이해가 다르며, 유교에서의 성(性) 이해와 불교에서의 성(性) 이해가 다르다. 이를테면 우리나라에서는 일부일처제(一夫一妻制)를 법으로 성문화(成文化)하여 지키고 있으나, 이슬람권에서는 일부다처제(一夫多妻制)가 합법적으로 용인되어 법적으로 한 남자가 4명까지 아내를 둘 수가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여자를 얻고 싶으면 한 아내를 내보내면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수백 명까지도 가능한 셈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성립되는 간통죄나 간음죄가 이슬람 국가에서는 죄가 성립되지 않는 모순이 생기는 것이다.
-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9)
-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8)
- 국민일보와 하이패밀리 가정 사역 평생교육원이 공동기획으로 전국 20대-40대 크리스천 미혼자(未婚者) 남녀 6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의식 실태 조사 결과에 의하면 크리스천 미혼 남녀 열 명 중 여섯 명(60%)은 비록 사랑하는 사이라고 해도 성관계는 안된다는 매우 보수적인 성의식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럼에도 실제로는 두 명 중 한 명꼴로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 중 열 명 중 일곱 명(70%)이 성관계시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였지만 역시 실제로는 성관계 이후 70% 이상이 석 달 이내에 연인관계를 정리하였다고 응답하였다. 성의식은 보수적인 편이나 실제 성경험은 상당히 개방적인 셈이다. 첫 성경험을 한 나이는 26-30세가 58.3%로 가장 많았고, 성관계 동기로는 늦은 밤 단 둘이 있는 공간(31.8%), 과도한 스킨십(22%), 절제력의 부족(19.2)을 꼽았으며 이 밖에 성관계를 거절하면 떠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16%), 혼전 성관계에 관대한 연예인이나 TV 매체 등 언론의 영향(4.7%)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8)
-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7)
- 국민일보와 하이패밀리 가정 사역 평생교육원이 공동기획으로 전국 20대-60대 크리스천 기혼자 남녀 543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에 의하면 남녀 대부분의 성의식은 보수적이고 성경적인데 반해 실제 성생활은 비기독교인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비성경적이고 세속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생활이 중요하다(52.6%), 또는 매우 중요하다(38%) 고 응답하여 90% 이상이 부부생활에 성생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친밀감(42%), 하나님의 선물(34.1%), 부부된 도리(19.1%)로 응답하여 성이 하나님의 선물로서 부부간 친밀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평소 손잡기나 포옹, 키스, 쓰다듬기 등과 같은 스킨십에도 인색하였다. 하루 종일 스킨십을 전혀 하지 않거나 한 차례 하는 이들(69.9%)이 가장 많았으며, 2-3회 하는 부부는 네 쌍 중 한 쌍(26.9%)에 불과했다. 스킨십의 종류도 손잡기(38%), 만지거나 쓰다듬기(37.3%)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포옹(29.3%), 키스(2.6%) 같은 깊이 있는 스킨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
- 지난 칼럼
- 창조론과 진화론
-
창조의 원리에서 본 성(性)이란 무엇인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