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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 합동보수측, 제108회 총회 열고 교회 개혁 위한 교단 사명 재확인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수호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보수측이 지난 9월 11일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옥토교회(담임 반정웅 목사)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열고, 교회 개혁을 위한 교단의 절대적 사명을 재확인했다. 총회원들의 절대적 신임 속에 다시 한 번 총회장을 맡게된 반정웅 목사는 위기의 시대, 회복을 넘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회기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반정웅 총회장은 "오늘날 교회의 위기는 당장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코로나 펜데믹은 수 년 간 계속된 위기를 가속화 한 계기였을 뿐, 그것이 절대적 이유는 아니었다"며 "교회의 근본이 무너졌다. 신학이 무너졌고 정체성을 잃어버렸다. 우리가 왜 교회인지를 잊은 시대가 바로 오늘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교단의 존재목적은 단 하나, 하나님의 사명 때문이다. 그 사명은 바로 교회를 바로 세우는 것, 하나님이 세우신 초대교회의 모습을 재건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존재 이유다"면서 "위대한 사명 앞에 교단의 크고 작음은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개혁의 선두에서 밝힌 횃불이 전 세계에 들불로 번져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고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이날 합동보수측은 최근 한국교회의 신학적 혼란과 다원주의 혼합주의 유입이 매우 심각하다는데 공감하며, 정통 보수신학의 수호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여전히 계속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평등법 등 반사회적 악법을 저지하기 위한 교단적 대응방안을 모색키로 결의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전혜숙 목사(총무)의 인도로 장창래 목사(서울노회장)가 기도하고, 권선일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한 후 이문숙 사모의 특송에 이어 반정웅 목사가 ‘제자의 길을 가는 목회자’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반 목사는 예수님의 포도나무 비유를 들며 "하나님은 농부,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다. 가지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면서 "모두 좋은 열매를 맺는 가지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주님께 꼭 붙어 있음으로 좋은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 좋은 열매를 맺어 합동보수 총회가 제자의 길을 가는 총회가 되게 하자"고 독려했다. 최병화 목사(찬양노회장)의 헌금기도에 이어 반정웅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문인주 목사(부총회장)의 집례와 최정자 목사의 성찬기도로 성찬식이 진행됐다. 한편, 합동보수총회의 제108회 총회 임원은 △총회장 반정웅 목사 △부총회장 문인주 목사 △총무 전혜숙 목사 △서기 최영희 목사 △회계 박영희 목사 △회의록서기 권선일 목사 △감사 임종철 최병화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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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3-09-16
  • 예장정통, 아픔 이겨내고 1년 만에 정통 교단으로 우뚝
    한국교회 장로교단의 역사와 정통성을 이어가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정통측이 지난 9월 14일 경기도 안산 나눔과섬김교회(담임 현베드로 목사)에서 제108회 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김진태 목사(주님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시92:13)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신임 김진태 총회장은 말씀으로 충만한 총회, 사명이 넘치는 총회, 성령이 충만한 총회로 거듭날 것을 선포했다. 지난해 일부 세력의 총회 이탈로 한 차례 풍파를 겪어야 했던 정통측은 현베드로 총회장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총회 시스템을 완전히 새롭게 정비하며, 안정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노력의 결실은 분명했다. 지난 1년 간 교단은 201개 교회로 부흥했고, 교계 연합단체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에도 가입하며, 현재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교단의 공신력 확보와 체계적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최종 취득만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현베드로 목사는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 펜데믹으로 장장 3년의 세월동안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고, 이를 틈타 인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의 분별력이 흐트러지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중요한 것은 사랑과 믿음의 문제다. 가정이 깨어지고 무너지는 것도 따지고 보면 믿음과 사랑의 결핍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총회는 법인을 설립해 각종 교육 세미나 훈련, 사회봉사 등 총회 지경을 넓혀갈 수 있게 됐다"며 "기독교 선교사업, 교육, 복지, 의료, 음식, 문화사업 등 제반사업을 병행하며 사회적인 문제까지도 책임있는 모습으로 참여할 수 있는 총회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부했다. 본격적인 회무에서는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가 의장으로 나서, 선임원선거에 돌입한 결과, 선정위원회가 추천한 김진태 목사를 신임 총회장에 선출했다. 현베드로 목사는 신임 김진태 목사에 총회 깃발과 의사봉을 넘겨주며, 정통총회를 더욱 발전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태 목사는 "우리 총회는 작지만 희망이 있고, 비전이 있고, 성령이 있다. 하나님이 늘 도와주시는 총회다"면서 "총회 일은 우리가 하는게 아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고난에도 좌절치 말자. 어려움 앞에 기도하는 참된 종이되자.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켜 주신다"며 "넘치는 사명으로 불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한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WCC 반대운동의 선두에 섰던 광주 안디옥교회(담임 박영우 목사)가 동 총회의 새로운 일원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 총회의 제108회 신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진태 목사 △특별위원장 현베드로 목사 △부총회장 이현구 윤중식 이성근 안상애 계은화 목사 △서기 이민호 목사 △회계 임영숙 목사 △회의록서기 고순종 목사 △부서기 유복희 목사 △부회계 유기쁨 목사 △부회의록서기 김슬기 목사 △총무 김영도 목사 △감사 이상렬 박예수 윤사랑 목사 등이다. 동 총회 산하에는 경기노회, 경중노회, 경안노회, 광주노회, 대전노회, 부경노회, 서울남노회, 전남노회, 제주노회 등 총 9개 노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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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3-09-15
  • 예장합동 ‘샬롬부흥운동’ 한 회기만에 6만여명 부흥 성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이 지난 1년간 6만명의 교인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 회기 동안 적극 추진한 '샬롬부흥운동'의 대대적 성과인데, 좀처럼 침체를 극복치 못하는 타 교단들의 이목이 새롭게 모이고 있다. 제107회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 김진하 목사)는 지난 9월 13일 서울 대치동 총회본부에서 '샬롬부흥운동'의 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올 107회기 교단 성도수는 총 2,351,896명으로 지난해 2,292,745명에 비해 59,151명(2.6%)이 늘어난 수치다. 더욱 주목할 것은 코로나 이후 4회기 연속 계속된 하향세가 꺾였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권순웅 총회장은 "총회 산하 교회가 샬롬부흥전도에 집중한 가시적 결과"라며 "제105회기와 제106회기가 코로나 기간이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4년동안 감소세였던 전체 성도수를 반등시키는 동력이 된 것은 자명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어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도 자체가 어렵고, 교세가 점점 하향세인 시점에서 샬롬부흥운동은 시의적절한 터닝포인트이자 가시적 전도의 열매를 보여준 것이라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애초에 목표했던 전국 1,000개 전도선봉교회 및 10만셀 목표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본부는 이번 회기 동안 총 1,521개의 전도선봉교회가 조직됐고, 104,949셀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무엇보다 완전한 전도 프로세스를 통해 전도 방법 뿐 아니라, 새신자 정착까지 도왔다고 자부했다. 운동본부는 "샬롬부흥운동은 전도에서만 그치는 무브먼트가 아니라, 샬롬축복전도로 전도된 새가족들을 안정적으로 잘 정착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양육시스템(7-UP)까지 구축시켜 줬다"고 말했다. 샬롬부흥운동의 부흥 사례도 소개됐다. 유병희 목사(예우림교회/ 황서노회)는 "만약 샬롬부흥운동이 없었다면 우리 교단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한다. 이 운동으로 우리교회가 살아났다. 성도들이 직접 움직이며, 함께 훈련받고 열심히 전도에 임했다"면서 "지난 6개월 간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2~10명씩 새신자들이 늘어났다. 우리는 지금도 은혜와 감격속에 있다"고 고백했다. 이주백 목사(배월교회, 전주노회)는 샬롬부흥운동으로 시골 마을이 완전히 변화했다고 자랑했다. 이 목사는 "20년 가까이 나 혼자 전도했는데, 지금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면 성도들이 함께 모여 전도를 한다"며 "전도하니까 되는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요새 정말 목회가 즐겁다. 샬롬부흥운동은 전도의 시작점이다"고 말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지난 회기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큰 은혜 안에서 비전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 여정이었다. 감사한 것은 계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감소세였던 전체교인수가 6만여명 증가했다는 사실이다"며 "이러한 전환점에서 샬롬부흥운동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본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고백하며 수고하신 모든 총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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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3-09-14
  • 순복음의 새물결 기하성 오순절측 ‘제2회 목회자 영성기도회’ 개최
    성령의 거룩한 임재를 통해 이 땅에 오순절 부흥의 역사를 열어가는 순복음 목회자들의 뜨거운 기도가 다시 한 번 울려 퍼졌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오순절측(총회장 고경환 목사)은 지난 9월 1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순복음원당교회 운정기도원에서 제2회 목회자 영성기도회를 열고, 이 시대의 회복과 변화를 염원했다. 기하성 오순절측은 지난 2021년 5월 창립 이래, 안정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한국교회에 정통 순복음 교단의 면모를 선보여 왔다. 특히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2년 간 무리한 성장보다는 차분히 교단 기반을 닦으며 백년 총회로의 바닥을 다졌고, 엔데믹 시대를 맞아 열린 올 총회에서는 본격적인 부흥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도모했다. 특히 한국 순복음 교단의 역사성이 담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오순절)로 이름을 변경하며, 한국교회에 교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예배의 설교를 전한 총회장 고경환 목사는 성공에 목메지 않고, 사명에 목숨을 거는 신실한 목회자, 순종하는 교단이 될 것을 강조했다. 고 목사는 "성경 속 바울은 바리새인으로 그야말로 출세가 보장된 사람이었다. 그는 누구보다 예수를 핍박하던 사람이었지만, 예수를 만난 후 예수에게 목숨을 바치게 된다"며 "이는 바울이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다. 자기 생명까지 내던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를 만난 깨달음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흔히 승패에 목을 매고, 성과가 인생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며 "허나 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명 받은 이 길을 우리가 가고 있다면 그것 자체가 성공이다"고 강조했다. 고 목사는 "여러분들은 더이상 성과에 집착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지금 가고 있는 이 길 위에서 과연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있는지다"면서 "바울의 깨달음을 우리의 사명 위에 되새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별히 이날 모임에서는 총회 발전을 위한 지방회 설립이 논의됐다. 기하성 오순절측은 서울지방회, 경기지방회, 전국지방회로 나누어 본격적인 교단의 틀을 갖추기로 했다. 교단 헌법을 현실에 맞게 구체화 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총무 송민규 목사는 "아직 교단 규모는 적지만 건강한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헌법 소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임시총회를 통해 총회원의 심의를 거쳐 헌법을 세워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사)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에서는 이날 참석한 회원들에 햅쌀 20kg을 선물했다. 고경환 목사는 "쌀을 나눈다는 것은 가족을 의미한다"며 "기하성 오순절 교단의 가족으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힘을 냈으면 한다"고 의미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점심은 특별히 고경환 목사가 직접 구운 바베큐를 총회원들에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일명 '고기굽는 고목사'라는 유튜브 영상으로도 유명한 고 목사는 전 세계 최대 소고기 소비국가인 남미의 아르헨티나에서 유학하며, 현지 바베큐 요리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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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3-09-12
  • 예장 보수합동측 제108회 총회, “신학의 변질이 교회와 사회를 병들게 해”
    개혁주의 정통보수신학을 지켜나가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보수합동측이 지난 9월 8일 서울 상암동 총회 본부에서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총회'라는 주제로 제108회 총회를 열고, 시대의 혼란을 말씀으로 회복하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보수합동측은 이번 총회를 통해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는 WCC, 성경 문서설 등 잘못된 신앙관에 대해 단호한 배격을 결의했다. 총회원은 하나님의 유일한 구원을 부정하는 다원주의, 혼합주의, 반기독교의 물결에 앞장서 대응하며, 하나님의 사명 받은 교단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엔데믹시대에도 여전히 교회의 회복은 쉽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총회 산하 목회자들의 연장교육을 시작으로,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새벽기도회 장려운동, 성경보기 장려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결의했다. 이 뿐 아니라 올바른 신앙생활 영위를 위한 '바른교회, 바른신앙, 바른성경' 세미나를 분기별로 개최키로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선교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한국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타 단체 및 교단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광용 목사를 총회장에 재추대하며, 다시 한 번 총회 안정 및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광용 총회장은 "과거 우리는 지독한 가난과 빈곤이 가장 큰 두려움이었지만, 오늘의 시대는 물질적 풍요는 넘칠지언정 영적빈곤에 허덕이고 있다"면서 "물질적 빈곤은 국가의 책임이지만, 영적빈곤은 교회의 책임이다. 우리 교단이 오늘날 과연 하나님이 부여한 교회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를 되돌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적빈곤의 해소는 결국 본질의 회복에 달렸다. 절대무오한 성경으로 돌아가 보수신학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며 "우리는 작지만 큰 사명을 받은 교단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정통 보수신학은 우리를 늘 깨어 있게 만든다. 깨어있는 자가 세상을 살린다"고 강조했다. 보수합동측은 올해도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와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수합동측은 제107회기 신임원은 △총회장 이광용 목사 △부총회장 유자현 목사, 김상돈 장로 △서기 홍순면 목사 △부서기 김영복 목사 △회의록서기 이생명 목사 △부회의록서기 모성춘 목사 △회계 이상현 목사 △부회계 정규연 목사 △총무 최명철 목사 등이다. 한편,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총회장 이광용 목사가 '차든지 덥든지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유럽과 미국에서 변질된 신학과 신앙이 한국교회에 들어와 목회자와 신도들이 변질되어 가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앞장서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성경으로 한국교회를 개혁하자"고 역설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국가와 통일을 위하여' 모성춘 목사(부총회장, 연합방송노회) '대통령과 정계지도자들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이생명 목사(경향노회 노회장) '한국교회와 보수합동총회를 위하여' 최명철 목사(총무) 등이 기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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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중앙총회 제54회기 정기총회 “중앙의 새 날이 열렸다”
    믿음의 여목들이 함께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가 다시 한 번 임마누엘 복음을 세상에 뽐낼 채비를 끝마쳤다. 중앙총회는 지난 9월 7일 서울 월계동 총회본부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열고, 위기의 시대 '임마누엘신앙을 실천하는 성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영희 목사와 송순자 목사의 경선으로 관심을 모은 총회장 선거에서는 이영희 목사가 237표를 얻어 43표에 그친 송순자 목사를 크게 제치고 총회장에 올랐다. 신임 이영희 총회장은 이날 정기총회가 중앙의 새로운 역사가 됐음을 확신하며, 위기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중앙의 한 회기를 약속했다. 이날 총회는 그야말로 축제와 은혜의 현장이었다. 지난 수 년 간 어두운 터널의 한복판에서 막연한 고난을 겪어야 했던 중앙인들은 위기를 넘어 새롭게 마주한 총회의 미래 앞에 큰 박수로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선거 역시 승자는 있었지만, 패자는 없었다. 전 총대가 아름다운 경합을 펼친 두 후보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며, 하나된 중앙의 큰 의를 자랑했다. 이영희 목사와 송순자 목사 역시 서로의 어깨를 끌어 안으며, 총대원들의 응원과 기대에 부응했다. 당선 소감을 전한 이영희 총회장은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오늘의 영광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총회장은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린다.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와 기도하고 협력해 준 여러분이 있어 우리 총회가 아름다운 역사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모두가 화합을 이뤄야 할 때다. 서로의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비방이 아닌 이해와 배려로 함께 총회를 위한 공동의 목표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며 "54회기 총회장의 사명으로 집행부와 함께 총회를 전력으로 섬기겠다. 여러분이 제 힘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희 총회장은 지난 시간 총회장으로 수고한 류금순 목사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 총회가 가장 힘든 시기에 류금순 총회장님께서 힘든 일을 감당하시며, 총회의 안정을 이루셨다"며 고개숙여 직접 감사를 전했다. 류금순 목사는 지난 2018년 9월 정기총회 파행으로 중앙총회가 전례없는 위기에 놓였을 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총회 개혁을 이뤄냈다. 당시 대부분의 교계가 불가능할 것이라 예측했던 개혁을 당당히 일궈낸 류금순 목사는 비대위원장에 이어 총회장으로 헌신하며, 교단의 안정을 이룩했다. 특히 중앙총회는 분쟁 중 24번의 민형사상 고소고발을 모두 승소하는 전무후부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류금순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믿고 따라와 준 총대원들에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 힘든시간을 너무도 당당히 이겨내 준 우리 중앙이 너무도 자랑스럽다"며 "이제 이영희 총회장님께서 더욱 우리 총회를 발전시켜 주실 것이라 믿는다.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이영희 총회장님이 이끌 중앙의 앞날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총대원들은 노회 분립 등 안건에 대해서는 차기 전권위원회에 위임키로 결의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기 박웅기 목사의 사회로, 이복순 목사(재정부총회장)와 유병희 목사(서울북지역부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류금순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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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미래 발전을 위한 대세 ‘영남’의 확실한 역할과 책임 고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8/31~9/1 양일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29회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기수련회에서는 교단과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한 영남인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근 수년 간 소위 대세로 자리한 '영남'의 책임을 되짚었다. 배광식, 권순웅, 오정호 총회장으로 이어지는 신 영남 시대는 교단의 발전에 대한 영남인들에 분명한 과제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올해 부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남태섭 목사와 김종혁 목사 역시 영남 출신이라는 점은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을 수립할 수 있기에, 이번 수련회에서는 이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계속됐다.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는 "오늘 우리는 영남의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는 영남의 축제요 영남의 자리가 되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 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이 있었는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신은 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국에서 모인 동기들 선후배들과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리움을 풀 수 있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귀한 목사님들을 통해 말씀을 주실 때 크고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셔라"고 말했다. 1박 2일의 수련회는 매우 빡빡할 정도로 예배와 세미나가 반복됐다. 단순한 쉼보다는 그야말로 연구와 연단을 통해 거듭나는 영남인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틀동안 강진상 목사(평산교회),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김동관 목사(수원안디옥교회),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김봉수 목사(서울상암교회), 강경구 목사(구미푸른교회),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 등 총 7명이 강사로 섰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와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는 각각 개회예배와 폐회예배의 설교를 맡았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오정호 목사는 영남인의 긍지를 가질 것을 권면했다. 지역주의는 타파해야 하지만, 애향심을 키워야 한다며, 영남인의 긍지를 갖고, 교회와 교단, 국가와 국민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을 강조했다.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는 영남인들의 축제에 호남을 대표해 강사로 섰다. 앞서 호남협의회에서 최초 장로교의 출현과 한국 내 정착까지의 세계사와 한국사를 아우르는 역사 강의를 펼쳤던 한 목사는 영남에서는 '퀸텀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엔데믹 시대의 비약적인 부흥 발전을 이끌 새로운 교회 전략을 제시했다. 축하와 격려도 이어졌다. 영남출신의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아도 영남, 경상도의 이름과 배경, 근본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며 “이제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 올라와 목사로 장로로 하나님의 교히를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의 모습이 너무도 귀하고 아름답다”고 말했다. 역시 영남출신의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도 영남의 비상을 응원했다. 장 목사는 “영남인의 진정한 자긍심을 결국 지역을 뛰어넘는데 있다. 모두를 아우르는 사랑과 배려는 예민한 정치적 대립과 갈등을 뒤덮을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그 숭고한 의지를 우리 스스로가 가슴에 품을 수 있느냐다. 영남의 비상이 이 나라와 국민들에 힘찬 날개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권면했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은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이상학 목사), 영남협의회,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강전우 목사),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박기준 목사) 등과 협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영남교직자협에 속한 영남지역 30개 노회의 신임 노회장들에 축하패를 전달키도 했다. 이번 수련회의 실무를 맡은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는 "영남인은 겉으로 보이는 무뚝뚝함과 달리 가슴 안의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다. 복음을 향한 영남인의 열정이 위기를 거듭하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반전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영남인의 긍지는 높이되 결코 지역을 우선하지 않는 겸손한 연합으로 한국교회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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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예장합동측 공천위원장에 정여균 목사 당선
    정여균 목사(원당소망교회, 평중노회)가 예장합동측 공천위원장에 올랐다. 정 목사는 지난 8월 31일 부산 초량교회에서 열린 제108회 공천위원장 선거에서 총 128명의 노회장 중 72명의 지지를 받아, 56표에 그친 맹일형 목사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9월 총회의 포문을 여는 공천위원장 선거는 올해 유독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정여균 목사와 맹일형 목사 뿐 아니라 중도 탈락한 김성찬 목사까지 총 3명이 경합한 접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정여균 목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 곳까지 왔다. 너무도 감사 드린다"며 "공천위원회가 바로 세워지면 그 안에 총회가 올바로 설 것이라 생각한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총회에서 맡겨준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천위원회 임원으로는 서기 서성수 목사(경북노회), 회계 김인범 목사(강원노회), 총무 백종성 목사(군산노회)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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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합동 중앙노회, ‘총회 행정문서 불법유출’ 강력 처벌 촉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 중앙노회(노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회 임원회를 향해 총회 본부에서 보관하는 노회원의 개인 신상 정보가 불법으로 유출됐다며, 이에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중앙노회 노회장 김용제 목사 이하 노회 임원들은 지난 8월 11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 행정문서 불법유출' 사건에 대한 고발과 함께 혜린교회 이바울 목사의 전산 등재를 요구했다. 중앙노회의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2017년 교단 탈퇴 논란이 컸던 혜린교회 사건에 기반한다. 합동측 중부노회 소속이었던 헤린교회는 분쟁을 지속하다, 지난 2017년 합동측을 탈퇴하고 개혁측에 가입하게 된다. 허나 분쟁의 양측 중 다수가 소속됐던 이바울 목사측은 합동측을 탈퇴하는데 동의했지만, 김OO 목사측은 잔류를 택하며, 결국 혜린교회는 합동측을 탈퇴한 것도 탈퇴하지 않은 것도 아닌 매우 애매한 상황이 된다. 이후 혜린교회 예배당의 실 거주는 이바울 목사측이 했지만, 김OO 목사측도 타 지역에서 교회 모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바울 목사측이 지난 2021년 8월, 합동측 중앙노회로 복귀하면서 발생한다. 합동측에 등재된 혜린교회를 주장하는 곳이 이바울 목사측(중앙노회)과 김OO 목사(함흥 or 함경노회) 두 곳이 된 것인데, 이를 정리해야 할 총회가 손을 놓으며, 혼란이 가중됐다는 것이다. 이날 중앙노회가 고발한 '총회 행정문서 불법유출' 사건은 김OO 목사측이 이바울 목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교회 대표자 부존재' 소송 중에 이바울 목사와 관련한 비공개 신상 자료가 증거로 제출되며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노회 김용제 노회장은 "총회 전체 휴무일이었던 2022년 12월 30일에 불상의 인물이 총회 사무실에 침입해 총회 전산망에 접속해, 이바울 목사의 개인신상 파일화면을 불법으로 촬영해 사법에 제출했다"며 "이는 총회를 기망한 심각한 범죄사건으로, 총회 임원회가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범죄자를 처벌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총회가 휴무인 날짜를 택한 것은 고의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이다"며 총회 임원회에 두 차례에 걸쳐 사건 조사 요청 공문을 보냈다. 또한 이바울 목사에 총회 전산 등재를 하루빨리 해줄 것을 촉구키도 했다. 현재 총회 전산망에 혜린교회는 교회 이름 외 어떤 것도 등재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김용제 노회장은 "이바울 목사는 총회 결의와 노회 간 합의를 근거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중앙노회에 가입했다. 이후 노회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총회 전산 등재를 요청했으나, 총회가 이를 계속 미루다가 급기야 총회 행정문서가 불법으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혜린교회의 대표자는 이바울 목사로, 이를 분쟁 중인 두 개의 교회로 봐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키도 했다. 김 노회장은 "혜린교회에서 여태 목회하고 예배드렸던 이들이 바로 이바울 목사와 성도들이다. 김OO 목사측은 이름만 같은 혜린교회일 뿐 타 지역의 다른 교회다"면서 "두 곳을 분쟁 교회가 아니라 다른 교회로 인정하고 이를 등재해줘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이바울 목사의 전산 등재를 미룰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중앙노회가 이바울 목사의 노회 복귀를 만장알치로 결의한 보고가 지난해 9월 총회에서 그대로 통과됐다며, 이 목사의 노회 복귀는 총회에서 확인받은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중앙노회는 "노회와 지교회가 정당하게 총회헌법과 결의를 준수함에도 부당하게 처리되고, 성도와 교회와 노회가 불행해지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총회가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에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OO 목사측은 조만간 반박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의 정당성과 상대측의 불법, 부당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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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2
  • 예장합동, “'샬롬부흥'의 마지막 결실을 거두자”
    예장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이 한국교회 재부흥을 위해 올 한 회기 저돌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샬롬부흥 7-UP' 프로젝트가 최종 결실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예장합동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 김진하 목사)는 지난 7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샬롬부흥 7-UP 구슬꿰기 보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300여명의 목회자 및 교역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샬롬부흥 축복전도의 마무리를 함께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그간 열심히 배워왔던 샬롬부흥 시스템을 반드시 교회 현장에서 전도의 결실로 맺어줄 것을 당부했다. 권 총회장은 "부흥이 바람으로 멈춰서는 안된다. 샬롬부흥의 목적은 거룩한 부흥으로 그 열매가 교회의 부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구슬 꿰기 보배 세미나는 속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내다'에서 착안한 것으로, 그동안 실시해 온 샬롬부흥을 위한 7개의 옥구슬을 하나의 완성체로 이어주는 세미나를 말한다. 샬롬부흥 7-UP은 △개혁주의 신학 Basic △살아있는 Worship △역동적인 Small Group △체계적인 Discipleship Training △샬롬축복 Evangelism △부흥하는 Next Generation △주님의 Leadership Development 등 총 7단계로 구성됐으며, 구슬 꿰기 보배 세미나는 이 모든 단계로 하나로 엮어 실제 교회 현장에서 적용 가능토록 함을 목표로 한다. 이 중 다음세대를 위한 '출생장려운동 '주일학교부흥운동' '축복셀전도운동' '가정예배회복운동'의 강화와 서번트 리더십 개발을 위한 '하나님의 주권 리더십' '말씀중심 리더십 '성령충만 리더십' '축복 리더십' '관계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날 세미나에서는 치유, 이단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권순웅 총회장은 자신이 직접 만든 교재 스파크셀 '진리의 다림줄' '스파크 치유 수양회'를 통해 현장에 적합한 실제적인 강의를 이어 나갔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샬롬부흥운동본부 서기 진용훈 목사의 사회로, 회계 전병하 장로의 기도에 이어 본부장 김진하 목사가 '니느웨 왕에게 전도방법을 배워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샬롬부흥 세미나의 마지막 시간인 만큼 교단 임원들의 축하와 격려도 이어졌다. 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총회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 총회부회계 김화중 장로 등이 순서자로 나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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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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