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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탈신도
◇1950년대 중반 기독교부흥운동으로 시작된 박태선의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는 60년대를 넘어 70년대 유신시대를 거치면서 불안한 민중들의 심리를 깊이 파고 들었다. 그래서 일명 전도관이라 불린 박태선의 천막집회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가난한 자는 자신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과 영적 위로를 받았다. 매번 집회에는 헌금으로 바쳐진 돈과 패물이 넘쳐났다. 박태선은 전...-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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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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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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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자들의 문제에 관한 단상
영국 배우 리처드 버튼이 16세기의 영국 왕 헨리8세로 분장, 출연한 영화 <천일의 앤>을 오래전에 보았던 적이 있다. 지금도 그 영화 가운데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아 있는 것은 비운의 왕비 앤이 마지막 단두대에서 망나니가 칼을 휘두르기 직전 그(망나니)를 향해 얼굴을 비호같이 빠르게 돌리던 때의 그녀의 그 번쩍이던 눈빛과, 그리고 그 처형이 끝나고...- 기자수첩
- 토요시평
2020.05.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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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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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체와 변화체
기독교의 인간관과 구원관은 인간의 죽음 후 영혼의 내세 삶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의 부활체와 마지막 심판 때에 살아있는 자의 변화체를 말하고 있다. 이는 믿음이 없는 이에게는 신화적인 허탄한 말로 들리겠지만, 그것을 믿는 기독교인 들에게는 진실로 받아들여진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매번 예배 때마다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신앙고백으로 되뇌인다.그러면 죽은 자의 다시 사는 몸, 즉 부...-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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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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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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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신종교들
한국인의 정신의식에는 비결신앙(秘訣信仰)이 깊이 뿌리하고 있다. 비결이란 세싱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어떤 방법을 뜻한다. 따라서 비결신앙이란 말은 어떤 특정한 사람이 이제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구원의 방법을 알고 있다는 주장, 즉 어떤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 말을 믿고 따르는 것이다. 우리사회에서 기독교 같은 전통 보편적 종교에서 이단(異端)이 자주 발생하고, 신종교(新宗敎)가 많이 일어나는 ...-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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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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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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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교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독생자요 그리스도로 믿는 기독교 신앙은 구약성경 창세기의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다. 예수의 행적을 기록한 마태복음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를 낳고...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시니라”(1:1-16)라고 기록하고 있다. 즉 기독교 신앙의 근본인 예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과 ...-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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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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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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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위 표제어는 1970년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자매 트리오인 ‘쿨씨스터즈’가 부른 유행가 가사 가운데 하나이다. 내용은 공부해야 할 학생이 공부는 안 하고 데이트만 하다가 시험 준비를 못하고, 낭패스럽다는 내용이다. 지난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끝났다. 이번 총선을 보면서 이 말이 생각난 것은 왜일까? 국민들은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거대 여당을 만들어 주었을...- 기자수첩
- 토요시평
2020.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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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시평
2020.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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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을 지난 성도의 삶의 모습
신종 코로나19로 우리사회의 모든 활동이 비정상화되었다. 교회도 3월 중순부터 예배당에 모이던 예배가 중단되고, 소위 온라인예배라는 기현상이 자리잡았다. 교회의 예배를 행정당국이 행정집행이란 이름으로 중지시키고 이 명령을 어길 경우 과태료와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압박했다. 그로 인해 전세계가 같은 날 지켜온 부활주일 예배마저 한 자리에 모일 수가 없었다. 심지어 어떤 교회들은 4월 12일 부활주일을 ‘사회적 ...-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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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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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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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당 이번에 왜 또 실패했나
정당정치운동의 가능성을 실험해온 기독교 정당이 이번에 또 실패했다. 기독교 정당은 지난 17대 총선부터 지금까지 다섯 번째 도전이었다. 기 독자유통일당(기독당)은 이번에 513,159표(득표율 1.83%)를 얻는데 그쳐 오히려 지난 20대의 61만 여표보다 약10만 여표가 줄어든 수치이다. 그러나 기독당의 이 수치는 비례대표에서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군소정당 가운데는 두 번째 많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득표...-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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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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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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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연구가
◇기독교는 초기부터 이단(異端)의 위협을 받았다. 마태복음 13장 가라지 비유가 잘 보여주듯이 주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의 씨를 사람들의 심전(心田)에 뿌렸으나, 밤에 원수들이 거기에 몰래 가라지를 덧뿌렸다는 것이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진리운동에는 언제나 비진리가 끼어든다. 그래서 그 열매가 맺힐 때까지는 곡식인지 가라지인지, 혹은 진리인지 비진리인지 구분이 어렵다. 그래서 주님도 밭에서 가라지를 뽑...-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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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13:09
-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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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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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첫 열매
각급 학교의 금년 1학기는 온라인 수업으로 끝날 것 같다. 우리 손주들이 한창 활동량이 많을 때에 집안에만 있게 하니 갑갑증이 심한가 보다. 손자가 진지하게 질문한다. “할아버지 공부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나는 대답대신 어릴 때 들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할아버지 고향에는 참외농사를 많이 하는 곳인데 참외를 저녁에 심어서 아침에 따먹을 수 없단다. 씨를 심고 싹이 나고 덩굴이 뻗어나고 눈보...- 기자수첩
- 토요시평
2020.04.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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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시평
2020.04.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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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종말론
흔히 무엇이 종교인가를 논할 때, 전통적으로는 어떤 철학적 사상이 인간의 죽음 이후 세상을 말하고 있는가를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즉 내세관(來世觀)을 가졌는가 아닌가에 따라 종교인가 아닌가가 구분된다는 것이다. 물론 현대사회는 종교에 대한 이런 구분도 모호한 상항에 이르렀지만, 어쨋든 모든 종교는 내세관을 가지고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각 민족과 부족의 종교가 있고, 또 민족이나 부족을 넘어서서 세계 ...-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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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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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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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당’ 이번에도 총선 도전
4월 15일 치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기독교 정당이 또 그 이름을 내걸었다. 기독교 정당의 이번 총선 참여는 17대, 18대, 19대, 20대에 이은 다섯 번째 도전이다.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기독자유통일당(이하 기독당)은 이번에 지역구에 10명, 비례대표에 15명의 후보를 공천했다. 이 숫자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역대 최고의 총선 참여 숫자이다.지역구 후보에는 서울 종로구에 13번 양세화(...-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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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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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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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이단을 모른다
◇“법은 이단을 모른다.” 이 대원칙이 종교자유를 근간으로 하는 헌법을 가진 현대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 이념이다. 이번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에도 이단 혹은 사이비 집단으로 비판받는 신천지 등의 문제가 생기자, 느닷없이 ‘이단사이비종교특별법’ 제정 운운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그들의 직업이 특정종교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일지라도 '종교의 원리'도, '신앙의 자유'도 전혀 이해...-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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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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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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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첫 단추는 잘 꿰었는가?
우리는 위험한 시대를 어렵게 살고 있다. 지난 1월 20일에 한국에서 중국 우한발 폐렴 즉,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나왔을 때만 해도 지금처럼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 역병(疫病)은 이미 지난 해 12월부터 중국에서부터 퍼지기 시작한 것인데(그래서 ‘코로나19’로 명명됨) 우리나라는 한 달이 지나서야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이고, 그 후로도 2월 18일 신천지 신도에 의한 31번째 확진자가 나올 때까...- 기자수첩
- 토요시평
2020.03.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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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시평
2020.03.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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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들의 ‘예배금지 행정명령’
우한 폐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의 교회들이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소속 좌파 시장들이 장악하고 있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예배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해 한국교회가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 서울시장 박원순과 경기도지사 이재명은 일부 교회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하자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교회가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예배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위...-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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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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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탈신도
◇1950년대 중반 기독교부흥운동으로 시작된 박태선의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는 60년대를 넘어 70년대 유신시대를 거치면서 불안한 민중들의 심리를 깊이 파고 들었다. 그래서 일명 전도관이라 불린 박태선의 천막집회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가난한 자는 자신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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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자들의 문제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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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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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체와 변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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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신종교들
한국인의 정신의식에는 비결신앙(秘訣信仰)이 깊이 뿌리하고 있다. 비결이란 세싱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어떤 방법을 뜻한다. 따라서 비결신앙이란 말은 어떤 특정한 사람이 이제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구원의 방법을 알고 있다는 주장, 즉 어떤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 말을 믿고 따르는 것이다. 우리사...-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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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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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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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을 지난 성도의 삶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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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당 이번에 왜 또 실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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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연구가
◇기독교는 초기부터 이단(異端)의 위협을 받았다. 마태복음 13장 가라지 비유가 잘 보여주듯이 주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의 씨를 사람들의 심전(心田)에 뿌렸으나, 밤에 원수들이 거기에 몰래 가라지를 덧뿌렸다는 것이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진리운동에는 언제나 비진리가 끼어든다. 그래서 그 열매가 맺힐 때...-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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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첫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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