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27년 창립 10주년 앞두고, 안정적 기반 마련
- 미국침례회와 글로벌 멤버십 취득 위해 적극 노력
한국기독교침례회(총회의장 김근식 목사)가 지난 5일, 충북 청주 진성교회(담임 김종포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새해 선교와 부흥에 대한 비전을 수립했다. 올 한 해 '글로벌 한침'으로 완전한 도약을 이루겠다는 각오인데, 기존 미국침례회(ABCUSA), 미 이스턴대학교 팔머신학대학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과의 파트너십 강화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침례교연맹(APBF), 침례교세계연맹(BWA) 등의 멤버십 취득도 서두를 예정이다.
교단 임원 중심으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새해 인사 뿐 아니라, 올 한해 교단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비전 수립의 시간을 가졌다.
한침은 지난 2017년 창립 이후, 세계 최대 침례교단인 미국침례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교단 정체성 구축에 몰두해 왔다. 또한 미 이스턴대학교 팔머신학대학원을 통한 목회자 연장교육으로, 신학적 역량 강화에 성공했다. 여기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가입으로 연합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임원들은 교단 창립 10주년을 맞는 2027년이 교단 도약의 새로운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올 한 해 교단의 안정적 기반 구축을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엇보다 '글로벌 한침'이라는 새로운 구호가 실현될 수 있도록, 미국침례회와 함께 글로벌 멤버십 취득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종포 목사의 사회로 차경호 목사(해외선교국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총회의장 김근식 목사(천안 주영광교회)가 '하나님의 시간표'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태초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 한침의 올해도 예비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에게 그의 나라를 이루는 작은 도구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나님의 시간이 한침의 시간이 되고 역사로 남을 수 있도록 올 한해 앞만 보면 전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한침은 이날 예배를 통해 지난 연말 자택 화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경호 목사(성남 신성침례교회)에게 구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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