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최신기사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쉽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 알고 오랜 지기로 존경해 온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주중에는 대부분 기도원에서 말씀을 묵상하시고 영적 수련을 깊이 하시는 내면적 영성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저는 그 분을 생각하고 뵐 때마다 부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저 역시 태생적으로 외향적인 면도 있지만 의외로 사색하며 홀로 있기를 좋아할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신학교 다닐 때는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기도 했지만, 시간만 나면 무...-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2.10 09:03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2.10 09:0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저는 지난주 목요일 황순원문학촌을 방문했습니다.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촌장님께서 여러 가지를 설명해 주시는데 제가 이런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교수님, 제가 국문과나 문창과를 전공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랬더니 김종회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어쩌면 목사님께서 그런 전공을 하셨으면 그 틀에 갇혀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문학을 전공하지 않았기에 더 폭넓...-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2.03 12:14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2.03 12:14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내 생의 마지막까지 기도의 사명을“
저는 지난 11월 16일 목요일에 모교인 광신대에 가서 ‘해원(故 정규오 목사님) 17주기 기념 예배’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사실 그 날은 수능 시험 날이기 때문에 광주에 내려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친구인 한기승 목사님이 내려오라고 하고 스승이신 故 정규오 목사님의 사상과 정신을 기념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내려갔습니다. 저는 그냥 설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총회장 시절 총회 역사를 주제로 갈라...-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19 08:37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19 08:37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11월의 가을 단상
지난 목요일 점심에 몇 분의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제가 그 기관의 회장은 아니지만 어느 기관의 정기총회 일로 저를 찾아와 의논을 한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그들 모두가 입을 모아 저에게 위로의 말씀을 건네주는 것입니다. “소 총회장님, 요즘 얼마나 힘드세요. 과거에 소 총회장님이 배려하고 베풀어 주었음에도 그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 보고 있을 텐데요. 어쩌면 소 목사님의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12 08:03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12 08:0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레드와 그린 사이에 있지만···
지난 수요일 우리 교회 김미화 집사님이 개소한 하은상담소에 심방을 갔습니다. 김미화 집사님은 ‘내 마음의 별똥별’이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한데요. 4년간 우리 교회 상담실에서도 봉사를 했고 학교에서 아동 상담교사로 근무를 하신 분입니다. 가서 예배를 드리고 축복 기도를 해 주었는데, 김미화 집사님께서 갑자기 “CPTI라고 하는 비채컬러 성격 유형 검사가 있는데 검사 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시냐”는 것입니다. “받...-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05 07:53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05 07:5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무 일도 없었던 어느 가을날
한 달 전쯤 신델라 교수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국립극장에서 본인이 단독 공연을 하는데 저를 특별히 VVIP로 초청을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공연 중에 제가 작사한 노래 ‘주님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를 하면서 저를 소개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공연장에는 교계 방송에 관계된 분들, 그리고 교계 주요 인사들이 초청되었을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이 3분의 2가 넘을 정도인데 이런 자리에서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29 09:00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29 09:00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생명은 그 자체로 존귀한 것입니다”
지난주에 CBS가 주최한 순천 전도 부흥회를 다녀오는 길에 순천만 갈대숲을 갔다 왔습니다. 문득 제가 쓴 ‘꽃으로 만나 갈대로 헤어지다’라는 시 구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우린 꽃으로 만나 갈대로 헤어지나니 / 풀잎으로 만나 낙엽 되어 이별하나니 / 산은 눈을 감고 / 강물은 귀를 막고 / 달은 소리 없이 걷고 있나니 / 새 한 마리 울어 청산이 울리고 / 꽃송이 하나로 봄이 오고 / 별 하나 떠서 온 밤이 환해지...-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22 08:51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22 08:5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나와 안 맞으면 선을 긋는 사회
저는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설교를 몇 번 하러 갔습니다. 그때마다 농림부장관을 지내고 국회의원 5선을 하신 김영진 장로님이 “4.19혁명의 기록은 역사 속의 고서로 감춰져 있으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4.19혁명을 유엔 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해서 정말 애를 많이 썼습니다. 우리 교회도 약간의 도움은 드렸지만 그분은 온몸을 다 바쳐서 그 일을 했습니다. 4.19혁명이야 말로 대한민국을 새...-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15 07:19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15 07:1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프리카에 꽃씨를 뿌리러 갑니다.”
저는 10여 년 전에 아프리카 선교를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마사이족들이 사는 곳으로 가서 선교를 하였습니다. 몇 년 후에는 ‘월드비전’과 함께 에티오피아에 가서 선교와 구호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글로벌에듀’에서 아프리카에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은 가지 말고 학교를 하나 짓자는 것입니다. 제가 사실은 ‘글로벌에듀’의 이사장이 아닙니까? 그러나 한 주 동안에 아프리카를 갔다 온다...-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01 06:42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01 06:4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과 잊는 사람
요즘 저는 씁쓸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아쉬울 때는 그렇게 도와달라고 하고 살려달라고 하다가 나중에 일이 끝나고 나면 확 돌아버리는 사람을 볼 때 말이죠. 저는 원래 빚을 한 번 지면 10배로 갚는 사람이고 절대 받은 은혜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그렇게 자기를 키워주고 은혜를 베풀어준 스승을 나 몰...-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24 07:40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24 07:40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것은 편지였고, 시와 노래였다”
지난 월요일 우리 교회 몇 목사님들과 산행을 하던 중에 천국에 가신 조용기 목사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조용기 목사님이라는 말씀에 갑자기 조 목사님이 보고 싶고 그리워졌습니다. 그래서 당장 다음 날 모든 일정을 미루고 조용기 목사님 묘소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그때가 2주기 즈음이었거든요. 그래서 의전하는 장로님들에게 꽃다발을 준비해서 미리 도착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했더니 장로...-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8 08:15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8 08:15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가을이 더 행복하길...”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넣으십시오. 많은 과실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극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하략)” 이는 릴케의 ‘가을날’이라는 시입니다. 여름이 그토록 길고 폭염의 나날들이었지만 정작 가을 문턱에 서니까 그래도 남극의 여름의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0 09:12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0 09:1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인문신답 시리즈를 시작하며
주일설교의 ‘한 말씀 시리즈’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2회를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해야 할 내용도 많습니다. 그런데 너무 한 주제로 오래 하면 약간 정체되거나 고착화 될 수 있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이런 강박 때문에 새로운 주제로 말씀을 전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 말씀은 다 진리이고 변함이 없는 말씀인데 같은 말씀이지만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언어와 옷을 입혀...-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03 06:41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03 06:4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진심을 다했을 뿐입니다”
지지난주 금요일에는 한교총 상임회의가 열렸습니다. 저는 이미 총회장도 지냈고 한교총 회장을 지냈지만 지금까지 줄곧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외쳐오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제가 한교총 대표회장일 때도 연합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그때는 한기총이 결정을 미루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이루지 못했었습니다. 대표회장 임기가 지난 후에도 연합기관 통합위원장 직을 맡아 세부합의서까지 도출해 냈습니다. 그런데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7 08:39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7 08:3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보람과 아쉬움은 항상 공존한다”
로마는 보병을 통해서 세계를 정복했다고 하지요. 그다음에 칭기즈칸은 기마병으로, 영국은 함대로, 미국은 에어포스 공군을 통해서 세계 최강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에어포스보다 더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미디어’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디어 사역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요즘 미디어를 통해서 자극적이고 충동적 영상들이 얼마나 많이 배포되고 있습니까? 이런 때에 건강한 정신과 사...-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0 06:47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0 06:47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쉽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 알고 오랜 지기로 존경해 온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주중에는 대부분 기도원에서 말씀을 묵상하시고 영적 수련을 깊이 하시는 내면적 영성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저는 그 분을 생각하고 뵐 때마다 부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저 역시 태생적으로 외향적인 면도 있지만 의외로 사색하며 홀로 있...-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2.10 09:0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저는 지난주 목요일 황순원문학촌을 방문했습니다.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촌장님께서 여러 가지를 설명해 주시는데 제가 이런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교수님, 제가 국문과나 문창과를 전공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랬더니 김종회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어쩌면 목사님께서 그런 전공...-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2.03 12:14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내 생의 마지막까지 기도의 사명을“
저는 지난 11월 16일 목요일에 모교인 광신대에 가서 ‘해원(故 정규오 목사님) 17주기 기념 예배’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사실 그 날은 수능 시험 날이기 때문에 광주에 내려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친구인 한기승 목사님이 내려오라고 하고 스승이신 故 정규오 목사님의 사상과 정신을 기념하는 행사...-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19 08:37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11월의 가을 단상
지난 목요일 점심에 몇 분의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제가 그 기관의 회장은 아니지만 어느 기관의 정기총회 일로 저를 찾아와 의논을 한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그들 모두가 입을 모아 저에게 위로의 말씀을 건네주는 것입니다. “소 총회장님, 요즘 얼마나 힘드세요. 과거에 소 총회장님이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12 08:0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레드와 그린 사이에 있지만···
지난 수요일 우리 교회 김미화 집사님이 개소한 하은상담소에 심방을 갔습니다. 김미화 집사님은 ‘내 마음의 별똥별’이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한데요. 4년간 우리 교회 상담실에서도 봉사를 했고 학교에서 아동 상담교사로 근무를 하신 분입니다. 가서 예배를 드리고 축복 기도를 해 주었는데, 김미화 집사님께서 갑...-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05 07:5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무 일도 없었던 어느 가을날
한 달 전쯤 신델라 교수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국립극장에서 본인이 단독 공연을 하는데 저를 특별히 VVIP로 초청을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공연 중에 제가 작사한 노래 ‘주님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를 하면서 저를 소개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공연장에는 교계 방송에 관계된 분들, 그리...-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29 09:00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생명은 그 자체로 존귀한 것입니다”
지난주에 CBS가 주최한 순천 전도 부흥회를 다녀오는 길에 순천만 갈대숲을 갔다 왔습니다. 문득 제가 쓴 ‘꽃으로 만나 갈대로 헤어지다’라는 시 구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우린 꽃으로 만나 갈대로 헤어지나니 / 풀잎으로 만나 낙엽 되어 이별하나니 / 산은 눈을 감고 / 강물은 귀를 막고 / 달은 소리 없이...-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22 08:5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나와 안 맞으면 선을 긋는 사회
저는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설교를 몇 번 하러 갔습니다. 그때마다 농림부장관을 지내고 국회의원 5선을 하신 김영진 장로님이 “4.19혁명의 기록은 역사 속의 고서로 감춰져 있으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4.19혁명을 유엔 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해서 정말 애를 많이 썼습니다. 우리 교회도 약간의 도움은...-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15 07:1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프리카에 꽃씨를 뿌리러 갑니다.”
저는 10여 년 전에 아프리카 선교를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마사이족들이 사는 곳으로 가서 선교를 하였습니다. 몇 년 후에는 ‘월드비전’과 함께 에티오피아에 가서 선교와 구호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글로벌에듀’에서 아프리카에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은 가지 말고 학교를 하나 짓자...-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01 06:4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과 잊는 사람
요즘 저는 씁쓸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아쉬울 때는 그렇게 도와달라고 하고 살려달라고 하다가 나중에 일이 끝나고 나면 확 돌아버리는 사람을 볼 때 말이죠. 저는 원래 빚을 한 번 지면 10배로 갚는 사람이고 절대 받은 은혜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온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24 07:40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것은 편지였고, 시와 노래였다”
지난 월요일 우리 교회 몇 목사님들과 산행을 하던 중에 천국에 가신 조용기 목사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조용기 목사님이라는 말씀에 갑자기 조 목사님이 보고 싶고 그리워졌습니다. 그래서 당장 다음 날 모든 일정을 미루고 조용기 목사님 묘소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그때가 2주기 즈음이었거든요.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8 08:15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가을이 더 행복하길...”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넣으십시오. 많은 과실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극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하략)” 이는 릴케의 ‘가을날’이라...-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0 09:1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인문신답 시리즈를 시작하며
주일설교의 ‘한 말씀 시리즈’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2회를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해야 할 내용도 많습니다. 그런데 너무 한 주제로 오래 하면 약간 정체되거나 고착화 될 수 있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이런 강박 때문에 새로운 주제로 말씀을 전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03 06:4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진심을 다했을 뿐입니다”
지지난주 금요일에는 한교총 상임회의가 열렸습니다. 저는 이미 총회장도 지냈고 한교총 회장을 지냈지만 지금까지 줄곧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외쳐오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제가 한교총 대표회장일 때도 연합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그때는 한기총이 결정을 미루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이루지 못했었습니...-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7 08:3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보람과 아쉬움은 항상 공존한다”
로마는 보병을 통해서 세계를 정복했다고 하지요. 그다음에 칭기즈칸은 기마병으로, 영국은 함대로, 미국은 에어포스 공군을 통해서 세계 최강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에어포스보다 더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미디어’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디어 사역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요즘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0 06:47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쉽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2.10 09:0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2.03 12:14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내 생의 마지막까지 기도의 사명을“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19 08:37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11월의 가을 단상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12 08:0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레드와 그린 사이에 있지만···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1.05 07:5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무 일도 없었던 어느 가을날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29 09:00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생명은 그 자체로 존귀한 것입니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22 08:5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나와 안 맞으면 선을 긋는 사회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15 07:1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프리카에 꽃씨를 뿌리러 갑니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10.01 06:4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과 잊는 사람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24 07:40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것은 편지였고, 시와 노래였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8 08:15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가을이 더 행복하길...”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0 09:1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인문신답 시리즈를 시작하며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03 06:4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진심을 다했을 뿐입니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7 08:3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보람과 아쉬움은 항상 공존한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0 0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