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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측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부부수련회 갖고 영적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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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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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 “천국을 소망하며, 서로 품고 하나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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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측(총회장 배광식 목사)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이종석 목사)가 지난 118일과 9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호텔에서 임원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지난 2년여 코로나 펜데믹으로 큰 시련을 겪었던 회원들은 이날 수련회를 통해 다시금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목회 회복을 위한 결연한 다짐을 펼쳤다.

 

이번 수련회는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오랜만에 활기를 띄었다. 위기와 고난을 넘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 위에서 다시 만난 회원들은 서로를 노고를 격려하며, 지난 시간의 상처를 위로했다. 과거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새로운 터전을 일궜던 영남인의 긍지를 되살려, 시련 앞에 포기하지 않고, 분연히 앞으로 달려 나가는 서로가 되기를 기도했다.

 

이 자리를 주최한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얻고 누릴 수 없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도, 가정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다면서 익어가는 가을에 그동안의 수고를 멈추고 한 자리에 모임을 갖게됐다. 아늑하고 따뜻한 시간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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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한 믿음으로 천국이라는 소망을 갖고, 이 자리에 모였다. 서로 품고 하나 되어서 더욱 발전하는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김철중 목사(서울신흥교회), 이상협 목사(맑은교회), 맹일형 목사(왕십리교회/ 상임회장)가 각각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강사들은 목회, 은혜, 섬김 등의 주제로 회원들에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의 사회로, 회록서기 이종옥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철중 목사가 성경적 선한 목자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양을 이끄는 목자에 있어 양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강조하며, 양들을 위해 생명을 다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축원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신지를 아신다. 허나 주님은 많이 연약하고 쉽게 넘어지는 양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셨다우리도 양무리에 대한 큰 책임을 느껴야 한다. 양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을 수 있고, 우리가 제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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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김용출 장로(부회계)나라와 민족과 우리 총회를 위하여’, 이병우 장로(감사)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회원들을 위하여를 주제로 기도를 이끌었다.

 

이번 수련회의 준비를 맡은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는 너무도 어려운 시간을 지내오며, 우리 회원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비록 짧지만 좋은 시간을 마련했다. 충분한 휴식으로 영적 재충전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도권 목회자 중 영남 출신이 함께하고 있는 본 협의회는 총회의 발전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직전 대표회장이었던 권순웅 목사는 이번 총회에서 총회 부총회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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